용인시는 1일 처인구 마평동 양지천 일대 유휴지 1472㎡에 주민휴식공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경작 등으로 수차례 민원이 제기돼 왔던 하천 유휴지를 정비한 것이다. 시는 이곳에 왕벚나무 등을 심어 산책로는 만들고 운동기구 3종과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 등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도심 곳곳의 유휴지를 찾아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는 1일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공원 내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처인구와 기흥구 일부 76개 어린이공원과 소공원의 놀이 시설을 정기 소독한다고 밝혔다. 모래놀이시설은 오는 10월까지 매월 1회 이물질을 제거한 후 100℃이상의 스팀 살균 방식으로 소독하고 기생충 검사를 한다. 미끄럼틀, 그네 등의 조합 놀이시설과 탄성바닥재 등은 상하반기 총 2회 고압세척 할 방침이다. 이와는 별도로 시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지난 2월부터 관내 모든 도시공원 내 놀이시설을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점점 날씨가 좋아지면서 공원 등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소방학교(학교장 권대윤)는 4월 29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25회 전국 소방공무원 교육훈련 경연대회’ 강의분야에서 경기도소방학교 소속 김남욱 교수(소방위)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소방공무원 교육훈련 경연대회’는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했으며, 전국 소방공무원의 강의 및 연구개발 분야 경연을 통해 우수 교수요원을 발굴‧육성하고, 효과적인 강의기법 개발 등 상호교류 증진에 그 목적이 있다. 총 11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기도소방학교 김남욱 교수는 ‘「생명을 살리는 숨겨진 신호」 BACKDRAFT 현상에 대응하라’ 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평가 결과 강의 전개방법과 스피치 기법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남욱 교수는 “동료들의 지원과 격려로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욱 연구하고 노력하는 교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남욱 교수는 오는 9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제38회 공공HRD콘테스트”에 참가하게 된다.
용인시는 5월1일부터 6월1일까지 기흥구청 3층 합동감사장 내에 개인지방소득세 합동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관내 용인세무서와 기흥세무서, 합동신고센터 등 3곳에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함께 신고·접수를 할 수 있다. 세무서에만 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던 것을 지방세법 개정에 맞춰 올해부터는 세무서나 합동신고센터 양쪽에서 신고·접수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각 세무서와 합동신고센터에는 국세와 지방세 담당 공무원이 파견 근무하고 있어 시민들은 어느 쪽에서나 국세·지방세를 원스톱으로 신고할 수 있다. 시는 또 코로나19로 직·간접 피해를 본 피해자 지원을 위해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한을 국세와 동일하게 연장하기로 했다.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은 당초 6월1일(성실신고확인 대상자는 6월30일)까지이나 8월31일까지 연장했다. 다만, 납기 연장에도 불구하고 신고기한은 6월1일까지 그대로이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신고기한 연장 대상은 확진환자 발생·경유 사업장 등 코로나19로 직접 피해를 본 자로 종합소득세 기한연장 통지를 받은 납세자에 국한되며, 종합소득세와 동일하게 기간이 연장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세무과
백군기 용인시장은 29일 시장실에서 노동절을 앞두고 산업현장에서 노동자의 권리와 의무를 다하며 노사관계 안정을 위해 애쓴 노동자 11명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유례없는 감염병 위기로 많은 노동자들이 어려운 가운데 신성한 노동의 가치를 실현해 표창을 받는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또 “코로나19 사태로부터 지역경제를 지키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업환경을 안정시키는 데 시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수상자들은 한국노총 용인시지부와 용인민주노동자연대회의, 용인상공회의소, 각 읍·면 기업인협의회 등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빛샘전자(주)의 송윤호 과장은 13년여간 LED제조 분야 전반에서 제품생산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이경자 ㈜은성프라스틱 과장과 정호진 ㈜한국스펙트 부장은 20년 이상 한 업체에서 장기근속하며 습득한 생산 공정 노하우를 직원들과 공유하고 다양한 건의를 통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29일 시청 비전홀에서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1시간에 걸쳐 관내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면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엔 5월11일부터 시청과 산하기관 등에서 청년인턴으로 근무할 예정인 청년 10명이 참여해 청년 일자리 정책, 처인지역 청년 인프라 확충, 취업 지원 프로그램, 청년공간 등 다양한 분야의 질문을 쏟아냈다. 배현정씨는 “처인구는 다른 2개구에 비해 인프라가 부족하고 청년에게 돌아올 기회도 적은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이에 백 시장은 “지금은 인프라가 부족하지만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많은 변화가 생길 것”이라며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 체계적이고 계획된 도시를 조성해 살기 좋은 곳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답했다. 사회초년생이나 신혼부부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용인시만의 정책이 있는지 궁금하다는 김종창 씨의 질문에 대해선 “신혼부부에게는 전세자금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있고 대학생들을 위해 주택을 보유한 어르신과 연계하는 방안 등도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다. 취업준비생에게 실
용인시는 29일 처인구 백암면 옥산리 12ha 규모의 논에서 조생종 맛드림 품종으로 올해 첫 모내기를 했다고 밝혔다. 벼는 모내기 후 120일 가량 지나면 수확할 수 있는데 이날 모내기한 벼는 추석을 앞둔 9월15일경 수확하게 된다. 시는 올해 5738농가 3531ha 면적에서 1만7302톤의 백옥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고품질 백옥쌀을 생산하기 위해 농가에 못자리용 상토를 공급하는 한편 우렁이, 유박비료, 농기계 등을 지원하는 데 7억4500만원을 투입했다. 시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탓에 첫 모내기가 지난해보다 일주일 늦어졌지만 5월 내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올 해도 풍년이 들어 시민들에게 고품질 백옥쌀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용인시는 29일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농협 파머스마켓 1층에 100㎡ 규모의 로컬푸드 직매장을 열었다. 관내 여덟 번째 직매장으로 관내 100여 농가에서 생산한 신선 농산물과 가공식품 등 200여 품목을 판매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당일 아침에 수확한 싱싱한 농산물을 소비자들이 점심에 즐길 수 있는 것은 도농복합도시인 용인시만의 장점”이라며 “농가와 소비자에게 모두 이득이 되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농산물 유통의 새로운 모델로 성장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관내 7곳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63억원어치가 팔려 농가는 물론 소비자도 크게 만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생산자가 가격 책정부터 포장, 진열까지 손수 하고 있어 유통 마진이 빠지기 때문에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에겐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용인농협은 기존 마트의 일부 공간을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리모델링하고 출하농가를 대상으로 수차례 교육을 하는 등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시는 지난 2015년 7월 포곡농협을 시작으로 2017년 원삼·구성농협, 죽전휴게소, 2018년 수지농협, 2019년 기흥·이동농협 등에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했다.
용인시는 29일 전국 기초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관내 중소기업이 거래처에서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 손실액의 80%까지 보상해주는 매출채권보험의 보험료 절반을 지원키로 했다.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코로나19 위기로 무너지지 않도록 뒷받침해 자생력을 높이려는 것이다. 이와 관련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날 시장실에서 이도영 신용보증기금 경기영업본부장과 ‘용인시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관내 500개의 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에 매출채권보험료의 50%를 지원하며 신용보증기금이 추가로 기업 납부분에 대해 10%의 할인율을 적용해준다. 월 100만원의 보험료를 납부해야 하는 기업이라면 시가 50만원을 내주고 신보가 5만원을 추가 할인해줘 45만원만 내면 된다. 시가 각 업체에 지원하는 보험료는 최대 500만원이다. 보험에 가입한 업체는 거래처의 부도나 폐업을 비롯해 회생‧파산신청, 결제 지체 등으로 위기에 처했을 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가입을 하려면 신용보증기금 경기신용보험센터(031-230-1581~3)로 전화 상담하면 된다. 이도영 본부장은 “감염병 위기로 수금이 원활치 않아 어려움이 큰 용인시 중소기
용인시는 29일 김욱호 용인시지역노동조합발전협의회 의장 등 6명이 백군기 시장실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관내 17개 기업의 노조 위원장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십시일반 마련한 이 성금을 전달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묵묵히 노동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지역노동조합발전협의회가 노동절을 앞두고 이웃에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기업들이 안정을 되찾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돕는 데 사용할 방침이다.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은 남사면농촌지도자회에서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 10㎏짜리 17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남사면농촌지도자회 관계자는 “이 쌀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사면은 기탁된 물품을 이날부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나 사례관리대상자 등 저소득층 17가구에 전달하고 있다. 면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농촌지도자회가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29일 위촉장을 교부했다. 검사위원으로는 윤원균 의원, 조현덕 회계사, 송영덕 세무사, 정성환 전 의원(제6대), 이명화 전 용인시 정보통신과장 등 총 5명이 선임됐다. 검사위원들은 「지방자치법」 제134조제3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83조, 「용인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에 대한 결산검사를 4월 29일부터 5월 18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 검사종료 후 결산검사의견서를 시에 제출해야 하며, 시는 「지방회계법」에 따라 결산서 및 검사의견서를 5월 말일까지 시의회에 제출해야 한다. 결산검사가 진행되는 동안 위원들은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서 및 첨부서류가 「지방회계법」 등 관계 법령과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세부지침 및 지방자치단체 결산지침을 준수했는지 검사하고, 용인시 재정규모의 적정성과 재정의 효율적인 운영여부에 대한 재무관련 회계검사를 실시한다. 이건한 의장은 “바쁘신 중에도 결산검사 위원 활동을 수락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결산은 지난 한해 동안의 세입·세출 집행결과를 종합해 한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는 일인 만큼 꼼꼼하게 검토해 주셔서 앞으
용인시는 일반용 종량제 봉투 75ℓ와 음식물용 종량제 봉투 10ℓ등을 신설하는 내용 등으로‘용인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일부를 개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최대 규격인 100ℓ 일반용 종량제 봉투의 배출 규정량인 25kg을 훨씬 넘는 폐기물을 내놓아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 위험이 컷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올 하반기부터 75ℓ규격의 일반 종량제 봉투를 제작해 판매하고 기존 100ℓ짜리 봉투는 소진시까지만 판매할 방침이다. 가격은 일반용 종량제 봉투 75ℓ는 2700원, 음식물 종량제 10ℓ는 550원으로 책정했다. 시는 또 폐기물처리시설 위탁운영자의 자격요건을 일부 완화한‘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조례’도 개정했다. 폐기물처리시설 위탁운영자 자격요건에‘동일한 분야 폐기물처리시설을 수탁하여 1년 이상 운영한 경력이 있는 자’를 넣어 신규 사업자의 참여 가능성을 높였다. 시가 용인환경센터, 수지환경센터 등의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후 20년간 시공사와 위탁운영 수의계약을 맺은 것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지적에 따른 것으로 경쟁을 통해 위탁운영 업체를 선정할 수 있게 했다. 시는 또‘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2020년 제1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원서접수 결과 총 849명 모집에 8,800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10.4대 1로 작년 경쟁률 8.4대 1보다 높아졌다. 공개경쟁 임용시험 경쟁률은 ▲교육행정(남부) 12.3대 1, ▲교육행정(북부) 8.3대 1, ▲전산 10.7대 1, ▲공업(일반기계) 4.4대 1, ▲공업(일반전기) 13.5대 1, ▲보건 14.6대 1, ▲식품위생 13.3대 1, ▲시설(일반토목) 6대 1, ▲시설(건축) 3.4대 1, ▲기록연구(기록관리) 6.3대 1을 나타냈다. 경력경쟁 임용시험 경쟁률은 ▲공업(일반기계) 6.7대 1, ▲공업(일반전기) 19.3대 1, ▲시설(일반토목) 4.3대 1, ▲시설(건축) 3.6대 1을 나타냈다. 경쟁률은 경력경쟁 공업(일반전기)이 3명 모집에 58명이 지원해 가장 높았고, 공개경쟁 시설(건축)이 36명 모집에 121명이 지원해 가장 낮았다. 원서접수 결과는 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필기시험 장소는 6월 1일 공고 예정이다. 도교육청 조창대 운영지원과장은 여럿이 모이는 필기시험을 대비해 “코로나19 예방과 안전을 위해 시험장별로 감염관리책임자와 관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중현 의원(더민주, 안양6)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공용차량의 공유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월 23일(목) 제343회 임시회 안전행정위원회 제2차 상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 이번 심의에서 통과된 조례안은 임산부와 성실납세자가 경기도 공용차량 공유 이용 프로그램인 ‘행복 카쉐어링’을 이용 할 때, 본인 소유의 차량을 이용할 때와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항과 스노우 체인, 윈터 타이어 등 겨울철 차량안전을 위한 안전 물품을 비치‧장착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 현재 경기도는 시‧군에 따라 차량 운전자 또는 동승자가 △임산부일 경우에는 공영주차장 요금 할인과 임산부 우선주차구역 사용을, △성실납세자일 경우에는 공영주차장 요금을 감면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나, 다른 차량을 이용할 경우 해당 혜택을 받는데 한계가 있었다. ❍ 따라서 국중현 의원은 행복 카쉐어링을 사용하는 도민이 임산부 또는 성실납세자의 차량이라는 표지를 요청할 때 도지사가 이를 발급 하도록 시‧군에 요청 할 수 있는 한편, 기존에 가지고 있는 모자보건 수첩 등으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아 개정안을 발의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