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2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전해달라며 대한불교조계종 법륜사와 과천시 기업인 ㈜엔백이 성금‧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법륜사 주지 현암 스님 등 10명이 백군기 시장실을 방문해 25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100㎖) 1400개를 전달했다. 현암 스님은 “코로나19 위기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상생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백 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법륜사에서 이웃을 위해 성품을 기탁해줘 감사하며 더불어 사는 배려의 복지도시를 만들도록 세심한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과천시 소재 환경설비공사업체 엔백 관계자들이 저소득 가정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300만원을 기탁했다. 관내 생활쓰레기 집하시설 관리를 위탁 수행하는 이 회사는 지역에 나눔을 실천하고 싶어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기탁받은 성금‧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이나 저소득 가정의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방침이다.
용인시보건소는 28일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관리를 위해 저소득 출산가정 257가구에 새송이버섯 재배 세트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중위소득 80% 이하 가정의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영양플러스 교육을 코로나19 위기로 각 가정에서 스스로 실습하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이와 관련 보건소는 이들이 직접 기른 버섯으로 이유식이나 건강식을 만들도록 새송이버섯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도 알려줄 방침이다. 버섯은 하루 2번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면 2주 후 수확할 수 있으며 매월 2회 이들 가정에 이유식 등 영양 보충식품을 배송할 때 같이 전달할 계획이다. 각 가정에선 버섯을 기른 뒤 알려준 방법으로 이유식을 만들어 보건소 담당자에게 인증사진을 전송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버섯은 미네랄과 비타민, 필수아미노산이 들어있어 감염병에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에 효과적”이라며 “직접 기른 버섯으로 영양이 풍부한 건강식을 즐기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의 영향으로 처인구 지역 주택값이 상승을 주도하면서 용인시 평균 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4.9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별로는 처인구의 상승률이 5.28%로 가장 높았고 이어 수지구 5.17%, 기흥구 4.43% 순으로 나타났다. 용인시는 29일 이 같은 내용으로 단독·다가구주택 등 개별주택 2만7504호에 대한 2020년 가격을 공시했다. 가격대별 개별주택의 비율은 3억원 이하가 1만6862호로 61.3%를 차지했으며, 3억원 초과~6억원 이하는 28.1%(7719호), 6억원 초과는 10.6%(2923호)였다. 또 최고가 주택은 기흥구 고매동 소재 주택으로 25억1500만원이었으며, 최저가는 처인구 백암면 근곡리 주택으로 578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종합부동산세를 비롯해 양도세나 상속세 등 국세와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 과세표준으로 사용된다. 개별주택가격은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http://www.realtyprice.kr)나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과 및 읍·면·동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5월29일까지 각 구청 세무과나 읍·면·동 민원실에 이의
용인시도서관은 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인문학 수업을 무료로 들을 수 있도록 5월1일부터 온라인 강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움츠러든 독서 욕구를 채우고 심리적 위안을 받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용인시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yongin.go.kr)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무료 강좌를 들을 수 있다. 철학자 강신주를 비롯해 문학평론가 고미숙, 영화평론가 강유정 등이 진행하는 철학‧문학‧예술 등 150개의 인문강좌 영상이 수록돼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온라인으로 여유롭게 인문학 강좌를 들으며 일상의 단절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서관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임시휴관 중에도 시민들이 독서활동을 이어가도록 예약대출제를 비롯해 명문대학 온라인 무료강좌와 전자책 ‧ 오디오북 서비스 등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형철)는 오는 30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화재예방 및 대응을 위한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 사태로 봉축 행사는 취소되거나 연기됐지만, 일부 사찰에서 산발적인 법회 및 연등 설치가 있을 수 있어 화재 위험성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본부 및 관할 35개 소방서는 부처님 오신 날 하루 전날인 29일 오후 6시부터 5월 1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사찰 내 소방설비 안전전검 등 화재발생 취약요인을 제거하고, 의용소방대 등과 합동 순찰 및 화재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필요시 주요 사찰 주변 소방력 전진 배치로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하고, 긴급 상황에 대비해 가용 소방력 100% 즉시 대응태세를 유지한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의 사찰에서 총 249건의 화재가 발생해 52억 4,6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38.5%(96건)로 가장 많고, 전기적 요인 27.3%(68건), 원인미상 23.2%(58건), 기계적 요인 5.6%(14건) 등의 순이었다. 본부 관계자는 “부처님
용인시 수지구 죽전1동은 28일 서용인새마을금고와 아기 통장을 개설하면 출생축하금 10만원을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와 함께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협약에 따라 서용인새마을금고는 2020년 1월 1일 이후 관내 출생신고를 한 가정에서 아기 이름으로 새마을금고 통장을 개설하면 출생축하금 10만원을 지원한다. 선착순 200명에게 지원하는데 MG희망나눔재단과 서용인새마을금고가 5만원씩 부담한다. 동은 이를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정성규 서용인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아이를 낳아 편하게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출생축하금 지원 협약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28일 시 홈페이지에 관내 모든 공공체육시설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공하는 로드맵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유사한 시설임에도 관리 기관이 달라 관련 정보, 예약 등의 서비스를 별도 운영했던 것을 시 홈페이지에 통합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시 홈페이지에 메인 화면에서 상단 중앙 ‘정보공개’를 클릭하면 하위 카테고리 맨 아랫부분에 공공체육시설 로드맵이 있다. 이를 클릭하면 종목, 지역, 이용료, 시설명 등 다양한 검색툴을 이용해 원하는 시설을 찾을 수 있고 예약시스템을 운영하는 시설에 대해선 바로 예약사이트로 연결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관내 체육시설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정보 통합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3일 시 홈페이지에 교육, 문화, 예술 등 예약 가능한 모든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예약할 수 있는 통합예약시스템을 홈페이지에 구축했다.
경기도소방이 신종 코로나바이로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형철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과 권용성 재난종합지휘센터장, 본부 직원들은 28일 본부 본관 5층 119종합상황실에서 ‘덕분에 챌린지’에 함께했다. 코로나19 대응 현장에서 보여준 의료진들의 아낌없는 헌신과 희생의 모습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면서 고마움을 전하고 응원의 마음을 모으자는 취지에서 실시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인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드는 모습을 사진·영상으로 올리고 응원 메시지와 함께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이형철 본부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의료진들의 헌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1만여 경기도소방이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배용주) 광역수사대는 ❍ ‘KF94 보건용 마스크’ 포장지를 위조 제작해 불량 마스크를 넣고 재포장해 전국에 37만장 가량을 유통시킨 제조책 4명을 약사법 위반 등 혐의로 검거하고, 그 중 2명을 구속하였다. ❍❍ 사건개요 ❍ 주범 A씨(44세), B씨(44세)와 비닐포장지 제조업자인 C씨(53세), D씨(67세) 등 4명은 정품 ‘KF94 보건용 마스크’ 포장지 도안을 도용하여 이를 유사하게 위조해 가짜 포장지108,000m(약85만장상당)*를 제작, 위조한 마스크 포장지에 불량 마스크를 넣고 재포장하여 가짜마스크 약 37만장을 판매업자(유통책)들에게 판매해 전국에 유통시켰다. * 총 포장지길이 108,000m 분량을 가짜마스크 포장지 가로사이즈(12cm)를 대입, 평균 로스율을 감안해 추산「108,000÷0.12×0.95(로스율)=855,000」 ❍❍ 사건의 특징 ❍ 포털사이트 카페를 이용하여 ‘벌크 마스크’를 포장할 사람들을 모집하는 글을 게시해 마스크 공급책을 모집하고, 마스크 포장 의뢰자들에게 ‘보건용 마스크 시험성적서 및 품목허가증’ 등을 요구해 계약서에 첨부하는 등, ❍ 표면적으로 정상적인 거래 계약인 것처럼 위장하면
경기남부경찰청(청장 배용주)은, ❍ 지방청 2부장을 수사단장으로 한『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을 구성하여 디지털성범죄에 대해 집중단속 중인 가운데, 4개의 불법 성(性) 영상물 사이트를 운영하고,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 등에서 유포된 성착취 영상물을 입수한 후 이를 유포한 피의자 등 총 72명을 검거하였고, 이중 9명을 구속하였으며, 66건에 대해서는 수사중에 있다. ❍ (사례1) 피의자 A씨(32, 남)은 2016.경부터 2020. 3.경까지 ‘출○○○’, ‘흑○○’, ‘남○○○○’, ‘퍽○’ 등의 불법 성(性) 영상물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약 8천여건의 불법 성(性) 영상물을 유포하고, n번방, 박사방 등에서 유포된 성착취 영상물을 제3자를 통해 입수한 후 이를 다시 영리목적으로 텔레그램 채팅방을 통해 유포한 혐의 등으로 검거하여 ’20. 3. 30. 검찰에 구속송치 하였다. < 적 용 법 조 > ❖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벌률 제11조 제2항(영리목적 음란물 소지) ……… 10년 이하의 징역 ❖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벌률 제11조 제3항(아동음란물 제작·배포) ………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 ❖ 성폭력범죄의 처벌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중학교 졸업학력(이하 중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2020학년도 고등학교 입학 추가 전형 ․ 배정 계획’을 28일 발표했다. 고등학교 입학 추가 전형은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에게 고등학교 입학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2020학년도 고입 추가 전형 대상은 2020년 제1회 중졸 검정고시 합격자로 2020년 이전 중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사실이 없는 사람이다. 2020학년도 고입 추가 전형에 합격한 학생은 올해 6월 25일부터 고등학교에 입학해 정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입학한 뒤 결석 등으로 수업일수가 부족한 경우 상위 학년으로 진급할 수 없으므로 해당 학교의 1학년 수업일수를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2020학년도 고입 추가 전형은 ▲학교장 전형교, ▲교육감 전형교로 구분해 실시한다. ‘학교장 전형교’는 특성화고, 특수목적고, 자율형 사립고, 비평준화지역 일반고와 자율형 공립고 등으로 ‘2020학년도 신입생 전형요항’을 기준으로 학교별로 정원이 모자라는 범위 안에서 실시한다. ‘교육감 전형교’는 평준화지역 일반고와 자율형 공립고로, 평준화지역 학군의 학교별 신입생 정원 1% 이내 인원을
용인시는 27일 수지구 죽전동 단국대학교 앞에서 ‘슬기로운 소비생활 31개 시군데이트’ 첫 번째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골목상권을 살리고 지역화폐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기도가 마련한 이날행사에선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인플루언서와 셀럽이 유튜브·아프리카TV 라이브 방송으로 재난기본소득이 충전된 신용카드와 용인와이페이 사용 방법 등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의 진행을 맡은 김용민 시사평론가와 용인시 인기 유튜버 ‘체대오빠’는 죽전동 일대의 상권을 돌며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이날 방송은 3천여명의 시민들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의 상권을 돌며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이들은 죽전동의 한 꽃집을 방문해 체대오빠가 재난본소득이 충전된 신용카드로 부모님께 드릴 꽃을 사는 등 구체적인 사용 방법을 알려주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반응을 사실적으로 전달했다. 꽃집을 운영하는 김수희씨는 “이번 달이 가정의 달인 만큼 경기도재난소득지급과 지역화폐사용으로 매출이 오르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이날 방송을 시작으로 안양시, 수원시, 시흥시, 안성시 등을 돌며 재닌기본소득 소비 진작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용인시 처인구는 처인장애인복지관과 함께 개당 2만원 상당의 농축산물 꾸러미 135개를 구입해 관내 장애인 생활시설에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관내 장애인들에게 건강한 식재료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코로나19로 농축산물을 적기에 출하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서다. 처인구가 경기사회공동모금회 예치금으로 이번에 구입한 꾸러미는 관내 농업인단체협의회 소속 농가에서 생산한 삼겹살과 버섯·쌈채소 등 7가지 농축산물로 구성됐다. 처인장애인인복지관 관계자는 “처인구의 지원으로 270여명의 관내 장애인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농축산물을 먹거리로 제공하고 관내 농가까지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싱가포르와 두바이에서 입국한 용인시민 2명(용인-63, 64번)이 코로나 19확진환자에 추가됐다. 용인시는 27일 싱가포르에서 지난 25일 귀국한 수지구 풍덕천2동의 Bt씨가 GC녹십자의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Bt(용인-64번)씨는 26일 오후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27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시는 Bt씨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 후 환자 자택과 주변을 방역소독 했다. 또 공항에서 풍덕천2동 자택까지 운전을 해 준 친척 1명에 대해선 검체를 채취했다. 이날 지난 12일 두바이에서 입국해 26일까지 자가격리 중이던 Bs씨는 입국 14일만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Bs씨는 13일과 24일 두 차례 진단검사에선, 바이러스 수치가 경계치로 나왔다. 그러나 자가격리 해제 전날인 26일 세 번째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날 함께 거주 중인 가족 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시는 Bs씨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하고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한 뒤 가족 1명에 대해선 자가격리 조치했다. 시는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나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시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27일 본회의장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이건한 의장과 남홍숙 부의장 등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덕분에 챌린지 수어 동작을 하며 의료진에게 존경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건한 의장은 “코로나19의 위기 극복을 위해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찬사를 보낸다. 의회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집행부와 협력해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국민 참여형 캠페인을 제안한 것으로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사진으로 촬영해 SNS에 게시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