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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과 함께하는 ‘자치경찰 아카데미’로 자치경찰 제도 인식 높인다
(TGN 땡큐굿뉴스)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도민들에게 자치경찰제를 알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21일 수원 경기대학교 경찰행정학과 1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첫 ‘2023년 찾아가는 자치경찰 아카데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사로 나선 서준배 경찰대학교 교수는 “기존 국가경찰제에서는 주민들의 다양한 치안 수요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추진에 한계가 있어, ′21.7.1.부터 자치경찰제가 전국 시도에 도입됐다”라면서, “22년 12월 기준 경기도 남부 경찰의 112신고는 전국 대비 18.2%를 차지하고 지난해보다 8.2%가 증가하는 등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더욱 중요해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치경찰제도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는데 보이스피싱 등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해서 이해하기 쉬웠다”, “범죄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다.”, “자치경찰제도의 미래와 발전 방향에 대해 고민할 수 있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자치경찰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자치경찰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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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자치경찰위, 전국 최초 자치경찰기능 부서장 교육 실시
(TGN 땡큐굿뉴스)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 16일 경기남부경찰청 및 31개 경찰서 자치경찰기능(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 부서장 100여 명을 대상으로 상호교류를 통한 협업체계 구축 및 조직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전국 최초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 정기인사 후 자치경찰 사무 담당 부서장의 위원회 주요 정책 이해 및 자치경찰제도 이해 심화, 리더로서의 리더십·소통·공감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1부에서 위원회는 2023년 예산 편성 현황 등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한 설명 및 도 경찰청과의 상호 협조 요청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최일선 치안 현장에서 느끼는 자치경찰 정책 방향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개진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김선택 경찰제도발전위원회 자치경찰분과위원장(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자치경찰제도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자치경찰제의 도입취지 및 발전방향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이후 ‘90년대생이 온다’의 저자인 임홍택 작가의 리더십 소통 강연으로 조직과 개인의 성공을 좌우하는 중간 관리자의 조건 및 세대 소통 공감법에 대한 주제로 교육이 이어졌다.
김덕섭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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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학교 11곳에서 ‘찾아가는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 상담소’ 운영
(TGN 땡큐굿뉴스)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청소년·청년 대상 불법대부 행위인 일명 ‘대리입금’ 등 온라인 대부 이용을 예방하기 위해 3월 20일부터 31일까지 도내 대학교·고등학교 11곳에서 ‘찾아가는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 상담소’를 운영한다.
방문 대학교는 동남보건대, 용인대, 아주대, 평택대 등 4곳이다. 고등학교는 고양백송고, 가평조종고, 동두천중앙고, 양주백석고, 연천전곡고, 파주한빛고, 포천고 등 7곳으로 모두 북부지역이다.
도는 사전 협의된 날짜별로 학교 내 임시 상담 창구를 마련해 불법 사금융 수사 전담 수사관들이 학생들과 자유 대담 방식의 간담회 혹은 특강을 진행하거나 직접 피해 상담·접수, 신고·구제 절차 등 대응 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다.
상담소에서 집중적으로 다룰 ‘대리입금’이란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아이돌 관련 상품(굿즈)이나 게임 아이템 등을 구입할 돈을 빌려주고 수고비(이자) 등을 받는 행위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제2차 범죄의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대학생의 경우 아르바이트 월급날과 생활비 지출일의 일시적 불일치로 인한 급한 사정을 해결하기 위해 온라인 대부를 활용했다가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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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청년 서포터즈’ 2기 공개모집
(TGN 땡큐굿뉴스)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에 대한 홍보와 치안캠페인 등 현장 활동을 할 ‘제2기 경기북부 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 100명을 오는 2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자치경찰제 홍보, 정책 참여, 학술 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치안 현장 견학 참여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도지사 및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 표창 수여 등의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서포터즈 2기 모집인원은 자치경찰 대학생 서포터즈 30여 명, 자치경찰 SNS 홍보단 70명이다. 응모 자격으로는 자치경찰 대학생 서포터즈는 경기북부지역 소재 대학 및 거주 대학생이며, 자치경찰 SNS 홍보단은 홍보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으로 지역 제한은 없다.
합격자 발표는 4월 4일 경기도통합공모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신현기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장은 “경기북부 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는 도민들에게 자치경찰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서비스를 발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역량 있는 많은 청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북부 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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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2023년 민생불법 모니터링단’ 모집
(TGN 땡큐굿뉴스) 경기도 특사경에서 다양한 민생 분야 불법행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생불법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환경, 동물보호, 식품위생 등 민생범죄 예방에 관심이 있고, 인터넷 정보수집, 문서작업, 현장 활동이 가능한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 수사 1~12팀 중 근무를 희망하는 수사팀 1개를 선택해 지원해야 한다.
총 12명을 선발하며, 민생 관련 18개 분야 87개 법령 관련 위법행위에 대한 온라인·오프라인 모니터링, 수사업무 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4월 3일부터 10월 5일까지 약 6개월이다.
신청 기간은 3월 17일 오후 6시까지며,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봐 어플라이의 기간제 채용관에서 접수할 수 있다. 문의 사항은 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으로 연락하면 된다.
홍은기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은 “경기도 민생특사경에서는 올해 환경오염, 동물보호, 먹거리 안전 등 도민 관심 분야에 대한 단속을 강화 하고 있다”며 “민생범죄에 선제적 대응 및 범죄 예방을 위한 민생불법 모니터링단 모집에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민생특별사법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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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사무장병원·면대약국 같은 불법개설 의료기관 연중수사 실시
(TGN 땡큐굿뉴스)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이 일명 사무장병원, 면대약국 등으로 불리는 불법 개설 의료기관과 약국을 연중 수사한다.
의료법에 따라 의료기관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또는 조산사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의료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 ▲민법이나 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비영리법인 등만 개설할 수 있고, 약사법에 따라 약국은 약사 또는 한약사만이 개설할 수 있다. 그런데도 비의료인이나 비약사가 의사나 약사의 면허를 대여받아 의료기관, 약국을 불법 개설·운영하는 곳을 ‘사무장병원’ 또는 ‘면대약국’이라고 한다.
사무장병원은 수익 증대를 위해 의료인을 최소한만 고용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저하하고, 과잉 진료와 허위 환자 유치 등으로 국민건강보험 재정을 갉아먹고 있다.
면대약국의 경우에도 의약품 오남용을 조장하고 수익 창출을 위해 의약품 판매 질서를 위반하는 등 국민건강에 피해를 주고 있다.
이에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의료인·약사가 아닌 자의 의료기관·약국 불법 개설 및 운영 ▲의료인·약사 면허 대여 및 차용 ▲의료기관·약국 중복개설 등 불법행위를 연중수사하고 행위자를 입건해 검찰에 송치하는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홍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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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전세 사기 가담 공인중개사 불법 중개행위 집중 수사
(TGN 땡큐굿뉴스) 최근 ‘깡통전세’ 등 조직적·지능적 전세 사기가 성행함에 따라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3월부터 연말까지 전세 사기에 가담하는 공인중개사의 불법 중개행위를 집중 수사한다.
주요 수사 대상은 ▲전세 사기 의심 허위·과장 광고 행위 ▲중개업자 전세 사기 가담 거짓 중개 설명 행위 ▲분양사업자·중개보조원·컨설팅업자 등의 임대차(전·월세) 등 무등록 중개행위 ▲전세가 부풀리기 등의 계약 후 중개 보수 외 리베이트(중개보수 초과)를 받는 행위 등이다. 이 같은 행위는 공인중개사법 위반에 해당하며, 적발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깡통전세’란 전세 보증금이 주택가격과 빚의 차액을 초과해 경매로 넘어갔을 때 전세 보증금을 떼일 수 있는 주택을 말한다. 부동산가격 하락으로 집주인의 의도와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러한 ‘깡통전세’ 매물은 전 재산을 전세 보증금으로 투입하는 열악한 서민들과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한 전세 사기의 표적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깡통전세가 우려되는 도내 다세대·연립주택 밀집 지역을 우선적으로 집중 수사할 계획이다. 부천시 등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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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불법행위 집중 단속
(TGN 땡큐굿뉴스)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이 3월 13일부터 24일까지 도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허가업체 360개소 및 무허가 취급 업체를 집중 단속한다.
주요 단속내용은 ▲무허가 유해화학물질 취급 영업 행위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 위반 행위 ▲사고대비물질 관리기준 위반 행위 ▲개인보호장구 미착용 행위 ▲유해화학물질 보관장소 및 보관 용기에 표시사항 미 표기 행위 ▲자체 점검 미이행 ▲변경 허가 미이행 등이다.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허가 없이 유해화학물질 취급 영업, 사고대비물질 관리기준을 위반한 경우 각각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을 위반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 변경 허가 미이행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최근 5년간 도내 화학사고는 총 95건이 발생해 전국(358건) 대비 26.5%로 가장 높은 사고율을 기록하고 있어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지속적인 단속이 필요하다.
홍은기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은 “자칫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화학사고를 예방하려면 취급자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유해화학물질 취급자의 경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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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도민결의’ 홍보 영상 제작·공개
(TGN 땡큐굿뉴스)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자치경찰의 현장 활동 사례와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안전 관련 꿀팁을 소개하기 위해 영상을 제작하고 ‘경기도청’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배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는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이자 경기도 홍보대사인 권일용 교수가 출연했다. 영상은 ‘도민결의’라는 제목으로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뭉친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각 분야의 경찰관과 권일용 교수의 대담 형식으로 자치경찰 활동을 도민의 입장에서 쉽게 설명한다.
이는 기존의 딱딱한 홍보 영상이 아닌 근무 중 기억에 남는 사례 등을 예로 들어 자치경찰의 업무를 재미있게 설명하고, 도민들이 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순찰신문고’, ‘아동학대 신고·상담 방법’을 소개한다.
특히 최근 많은 도민들이 이용함에 따라 크고 작은 사건․사고들이 급증하고 있는 전동킥보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수칙 등을 소개하여 도민의 안전을 위한 정보를 담았다.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영상을 위원회 홈페이지, 경기도청 유튜브 및 G버스TV에 송출하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김덕섭 경기도남부자치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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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자치경찰위-학교전담경찰관(SPO) 소통 간담회 개최. 학교폭력 예방 위해 노력
(TGN 땡큐굿뉴스)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28일 경기북부청사에서 2023년 개학기를 맞아 경기북부 학교전담경찰관(SPO)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최근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어 개학 전 효과적인 선제적 대응을 위한 학교전담경찰관과의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23년 업무계획, 관서별 학교전담경찰관 활동 우수사례, 현장 학교전담경찰관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신종 온라인 학교폭력에 대한 범죄예방 활동 등이 논의됐다.
신현기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개학기를 맞아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학교전담경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올해도 관서별로 담당 학교와 적극적으로 협업하는 등 다양한 예방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학교전담경찰관(SPO)은, 학교폭력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2012년 도입된 제도로, 학교폭력 및 청소년 선도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경찰관을 말한다. 현재 경기북부 지역 학교전담경찰관은 1인당 평균 13~14개교를 담당하며, ▲학생 등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육 실시 ▲117 신고센터나 SNS 등을 통해 접수된 학교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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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응급환자 발생한 수원 우리교회상황
14일 23시경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이 핸드폰 후레쉬 를 사용하여 단체 행동을 하던중 눈부시다고 못하게 하는 우리교회 신도들의 대치 상황중에 우리교회 신도 1명이 피로누적 쓰러저 응급환자로 이송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현재는 경찰이 두 교회신도들을 도로 양쪽으로 분리하여 통제하고있는 상황이다. 교회주변 자이 아파트 주민들은 계속되고있는이사태에 대하여 계속 민원을 제기하였지만 해결되지 않았고 오늘 발생한 사태에 대하여 양측 교회가 즉시 해결해야 한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철조망과 각종물품으로 만든 차단막 경찰이 도로 양편으로 양쪽 신도를 분리하고 무단 도로횡단시 경법죄처리겠다고 공표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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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3일 수원 입북동 우리교회 와 하나님의교회 신도간의 심각한 대치상황
수원 우리교회 사태가 장기화될 전망이다. 12일 9시경 하느님의 교회측 인원의 무단침입으로 시작된 사건은 밤새 양측의 대치로 이어졌으며 현재는 하느님의 교회측 신도 수십명이 소집되어 양측인원이 충돌하는 불미스런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아무도 나서서 중재하여 해결하는 이가 없었다. 다만 계속 경찰과 119구급대원들은 비상대기중이다 하나님의교회 신도들 경찰과 대치하고 있는 양쯕 신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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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까지 지속되고있는 수원 우리교회 사태. 아무도 중재하는이가 없다.
[TGN 땡큐굿뉴스 = 이경진기자]수원 우리 교회의 대치상황은 21시 현재 밤늦은 저녘까지 진행되고 있다. 현재 내부에서는 우리교회 신도들의 2층진입을 하나님의 교회측이 저지하고 있는 가운데 몸싸움이 생겨 우리교회 여신도가 다치는 상황이 발생되었다. 공권력이 무엇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되는 상황이다 아침부터 현재 까지 쇠창살 현관문에 매달려서 대치하고 있는 우리교회 여신도와 하나님의교회측 인물 12시간이 넘어가고 있는 대치상황이다. 17시경 우리교회 박모양이 실신하여 후송되고 있는 상황 교회 내부에서는 2층으로 돌파하려는 사람과 막으려는 사람간에 아직도 심각한 몸싸움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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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화되고 있는 수원 우리교회의 대치현황
수원 우리교회의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교회외부에 있는 경찰이 교회내부에 있는 경찰들의 점심과 물을 전달하려고 하는 상황에서 옥신각신하며 전달을 막았으나 우리교회측신도의 양보로 내부경찰에게 전달되었다. 또한 내부의 우리교회신도의 약도 전달되었다. 우리교회측 신도들은 내부 경찰들에게 불법침입인원들의 철수를 요청하고 있지만 수습이 되지않고 있다. 쇠창살 현관문에 매달려 결사항쟁하는 우리교회 여자신도들 우리교회측 대표인 윤집사가 폭행당하여 피해자 조서를 받으러 가자는 경찰에게 거부하고 있는 상황 하나님의교회 신도들 수십명이 동원되어 대치하고 있는 상황 폭행당한 우리교회 윤집사는 현장책임경찰과 계속 이사태에 대하여 논의하지만 답답하기만하다. 내일이 주말인 관계로 이사태는 계속 진행될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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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입북동에위치한 우리교회 불법집행 으로 양쪽 점거 대치중
[TGN 땡큐굿뉴스=이경진기자] 입북동에 위치한 축복교회에 입주하고있는 우리교회에 하나님의교회측 인원들이 아침 9시30분에 출입문 유리창을 파손하고 진입하였다. 현재 축복교회건물 1층 내부에는 우리교회 신도들다수와 하나님의 교회측 인원과 다수의 경찰이 있으며 2층에는 우리교회 신도들 다수가 2층 출입문을 막고 농성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교회측 관계자에 따르면 하나님의교회측이 집행관을 대동하지 않고 용역들을 동원하여 현관유리문을 파손하고 불법으로 침입하여 점거 하였다고 하며, 축복교회건물 안에 같이 있는 경찰에게 불법점거하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측 인원을 내보내라 요청을 하였으나 답을 주지않고 있다고 한다. 우리교회측의 신고로 출동한 여러 경찰들도 사태수습을 하겠으니 기다려 달라고만 하고 있었다. 또한 1층 쇠창살 출입문밖에서는 축복교회 신도 다수가 출입구를 막고 대치중인 상황이다. 현재 양쪽 충돌시 발생할 문제와 응급환자발생에 대비하여 119관계자와 소방차 , 앱블런스, 구급대원이 대기중인 상태이다. 우리교회측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들과 대기중인 119 대원 축복교회건물 1층 내부사진 ( 우리교회 신도 , 하나님의교회측인원, 경찰관) 쇠창살 현관밖 대치중인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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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빙자한 로맨스 스캠 사기범 검거
경기남부경찰청(청장 김원준)은 ’20. 12월 경부터 최근 3월까지 해외 로맨스 스캠 수법으로 피해자 4명으로부터 가로챈 1억2천만원을 인출한 외국인 남성 2명을 사기 혐의로 검거(4.20), 구속(4.22)하고 범행을 지시한 조직원과 추가 범행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맨스 스캠(Romance Scam)은 사랑이라는 의미의 ‘로맨스’와 신용사기를 뜻하는 ‘스캠’의 합성어로, 피해자에게 SNS나 이메일 등 온라인으로 호감을 표시하며 접근한 뒤 재력과 외모 과시 등으로 신뢰를 쌓고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요구하여 가로채는 신종 범죄로, ’21년 4월 현재까지 도내에서만 총 57건이 접수되는 등 발생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범죄자들은 주로 해외파병 군인, 의사, 변호사 등 상황에 맞는 신분으로 위장하고 인스타그램 등을 이용해 피해자들에게 접근하여 신뢰를 쌓고 결혼이나 국내 이주를 약속하면서 ‘한국에 거액의 생활비 또는 금괴 등을 보낼 테니 탁송비를 선납해달라’고 속여 지정한 계좌로 입금받아 가로채는 수법을 사용한다. 이들은 위장한 신분에 맞게 SNS 계정을 생성하고, 피해자의 의심을 줄이기 위해 일상생활 사진을 전송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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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교육감,“남양주 축구클럽 교통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에 최선 다할 것”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일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남양주 FC 축구클럽 교통사고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깊은 유감을 표했다. 이 교육감은 “사고로 학생 한 명이 고귀한 목숨을 희생했다. 깊은 애도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고로 입원해 치료를 받고있는 학생들이 속히 치료를 받고 회복할 수 있도록 지역 교육지원청과 본청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현재 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해 관계기관과 협조하며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신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다시는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재발방지책을 철저히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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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백군기 시장, 신갈천·기흥호수 현장점검‘안전’당부
백군기 용인시장은 10일 신갈천과 기흥호수공원 일대에서 계속된 호우와 태풍 장미의 북상에 따른 하천 및 공사장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백 시장은 이날 신갈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과 기흥호수공원 습지공원 조성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최대한 안전에 유의하면서 시민을 위한 안전한 치수공간을 만들어줄 것을 강조했다. 또 기흥호수공원 생태학습장을 최대한 신속히 개장해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백 시장은 이날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동백호수공원에서 시작해 갈천교 일대를 거쳐 기흥호수공원까지 신갈천 전역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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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계속된 폭우에 시민피해 없도록 최선 다할 것”
“이번 비로 큰 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가 없는 것은 다행이다. 계속되는 비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실제 피해에 대해선 차후 조사를 통해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9일 처인구 백암면 박곡리 마을회관(경로당)과 수해 현장을 방문해 산사태 우려로 임시 대피 중인 주민들을 위로한 뒤 관계자들에게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응급복구와 순찰활동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관련 용인시는 이달 초부터 계속되는 폭우와 태풍 장미의 북상으로 산사태 우려가 고조됨에 따라 지난 8일부터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들을 안전지대로 대피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9시 기준 백암면과 원삼면 일대 34가구 67명의 주민이 마을회관과 친척집, 호텔 등으로 긴급대피했다. 이날 박곡리 주민들은 “차가 떠내려갈 정도의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했으며, 피해극복을 위한 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입을 모았다. 백 시장은 “연일 계속되는 비로 수해를 입은 주민들의 아픈 마음을 공감한다”며, 우선 긴급한 부분의 임시조치에 주력하고 차후 피해조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 시장은 이날 원삼면 정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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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현장지원반 운영 호우피해 복구·주민지원 총력
용인시 처인구는 7일 지난 5일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지역주민들을 위해 현장지원반을 운영하는 등 긴급복구와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우선 백암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행정지원반, 이재민지원반, 복구지원반으로 구성된 현장지원반을 운영하며 피해를 접수하고 긴급조치를 하도록 했다. 지원반은 농가 피해와 시설물 피해 등의 민원을 접수해 민관합동 복구인력을 동원하고 지원하는 등 현장 수요에 맞춰 복구지원을 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원삼면사무소와 백암면사무소에 농업지원반을 설치, 농경지 유실이나 침수, 가축 폐사 등 수해 현황을 접수해 복구와 보상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이날 최희학 구청장이 주재한 처인구 대책회의에선 유실이나 붕괴 등 도로‧하천 관련 민원 117건을 접수, 110건의 응급복구를 완료하고 17건을 복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수해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복귀할 때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고 조기에 응급복구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후 항구복구 계획을 수립해 안전한 구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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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중앙회 해외 새마을협력관,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견학
(TGN 땡큐굿뉴스) 해외에서 새마을운동을 추진하는 현지 새마을협력관들이 23일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견학했다.
부룬디·키르기스스탄·라오스 등 10개국 새마을협력관 14명은 도매시장 농수산물 유통 구조, 거래 체계, 기본 현황 등에 관한 설명을 들은 후 채소 1·2동, 과일동, 수산동 등을 견학했다.
이날 농수산물도매시장 방문은 새마을운동중앙회의 ‘2023년 지구촌새마을운동 협력관 초청연수’ 프로그램의 하나였다.
새마을협력관 국가는 키르기스스탄, 라오스, 캄보디아, 동티모르, 부룬디, 우간다, 잠비아, 피지, 온두라스, 도미니카공화국 등 10개국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견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도매시장의 인지도를 높이겠다”며 “시민들이 농수산물 유통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93년 개장한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해 5년여 만에 시설현대화사업 공사를 완료했다. 부지면적 5만 6168㎡, 건물연면적 5만 852㎡, 총6개 동으로 조성됐다.
2017년 11월, 채소동 점포가 입점할 임시매장 2곳을 건립하는 1단계 공사를 시작해 2018년 6월 마무리하고, 임시매장(채소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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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구임대 거주민 주거복지 지원체계 강화 간담회
(TGN 땡큐굿뉴스) 수원시는 24일 수원도시재단에서 ‘영구임대 거주민 주거복지 지원체계 강화 간담회’를 열고, ‘영구임대 주거복지사 배치사업’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영구임대 주거복지사 배치사업은 영구임대 중 500세대 이상 대단지에 영구임대 주거복지사를 배치해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밀착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수원시는 호매실동, 우만1동에 500세대 이상 단지가 있다.
영구임대 주거복지사는 ▲주거복지 상담 ▲공공·민간 서비스 자원 연계 ▲퇴거·체납 등 위기가구 지속해서 관찰·지원 ▲지역 민·관·공 주거복지협력 네트워크 구축 ▲단지·지역별 주거·사회 문제 대응 특화사업 기획 등 업무를 한다.
수원시는 영구임대 주거복지사 배치로 입주민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LH(관리사무소), 종합사회복지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긴밀한 협업체계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시 도시재생과, 호매실동·우만1동행정복지센터, 한국토지주택공사 수원권주거복지지사, 우만3단지관리소, 능실종합사회복지관, 우만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영구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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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 한 그릇 1만 2000원 시대… 수원시, 경로행사 지원 단가 현실화한다
(TGN 땡큐굿뉴스) 수원시가 어르신 1명당 1만 원인 경로행사 지원 단가를 현실화한다.
수원시는 어버이날이 있는 5월이나 노인의 날(10월 2일) 즈음에 각 동의 만 7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경로잔치를 연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동 경로잔치를 올해 4년 만에 다시 추진할 계획이다.
수원시 4개 구청은 올해 만 70세 이상 어르신 9만 1203명이 경로잔치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총사업비로 9억 1203만원을 책정했다.
하지만 “외식 비용 상승으로 1인당 1만 원을 기준으로 경로잔치를 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동 관계자들의 목소리가 지속해서 나왔다. 지난 24일에는 수원시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진이 최승래 수원시복지여성국장을 만나 “경로잔치 단가를 2만 원으로 증액해 달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수원시소비자물가동향자료에 따르면 갈비탕 1인분(보통)의 3월 평균 가격은 1만 2810원으로 지난달보다 6.86% 상승했다.
시는 단가 현실화 요구에 따라 시의회와 협의해 인상 폭을 결정할 예정이다. 시의회도 단가 인상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단가 인상 폭은 최대 100%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시의회와 협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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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환경정책위원회 위원 위촉식·정기회의 개최
(TGN 땡큐굿뉴스) 수원시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6기 수원시 환경정책위원회’의 위원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열었다.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환경정책위원회는 시의원, 교수, 연구원, 시민단체 관계자 등 환경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있는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다.
수원시 환경정책위원회는 수원시 환경계획 등 환경 분야별 계획에 대한 사항을 심의하고 조언하는 역할을 한다. 또 에너지·자원의 투입과 오염 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녹색제품 구매 촉진 방안과 환경영향평가 대상 사업 등을 자문한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수원시 환경계획 수립 계획안 ▲환경 관련 조례 개정 검토·자문 ▲차기 회의 운영계획 등을 검토하고 의견을 나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환경정책위원회는 환경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인 환경계획 수립을 심의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수원시의 환경보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위원회와 꾸준히 논의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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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중앙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감자심기 활동 추진
(TGN 땡큐굿뉴스) 오산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23일 부산동에 소재한 휴경지에 어려운 이웃들의 밑반찬이 되어줄 감자 심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로 심은 감자는 6월경 수확할 예정이며, 수확물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을 만들어 전달할 예정이다.
최창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및 심옥자 새마을 부녀회장은 “매년 실시해온 덕분에 이제 다들 전문가가 된 것 같다”면서 “함께한 마음만큼 풍성하게 잘 자라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선물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한마음 한뜻으로 심은 감자가 잘 자라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밥상에 따뜻한 반찬으로 오르게 될 것을 생각하니 매우 뿌듯하고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기분이다. 고생한 만큼 올해 감자 농사가 잘되어 어려운 주민과 사랑을 함께 나누고 도움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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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풍수해 보험 실무자 교육.. 적극 홍보나서
(TGN 땡큐굿뉴스) 오산시는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를 위해 지난 22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각 동 풍수해보험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간보험회사 전문가를 초빙해 풍수해보험에 대해 전반적인 제도 설명, 재난지원금과의 차이점, 실제 보상 내역 등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는 자리였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각 행정복지센터의 풍수해보험 지원 창구를 마련하고, 시민 누구나 쉽게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시민들이 여름철 장마 및 폭우로부터 실질적으로 보상이 이뤄지게 할 방침이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시행되는 정책보험으로서 자연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상품에 따라 70~90%까지 피해액을 보상받을 수 있다.
보험 가입료 또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여 개인부담금 8~30%로 공동주택 27평 세대 본인 부담금은 21,700원 정도이다(상품 별 상이), 취약계층(기초수급, 차상위)에 대한 보험료는 전액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저소득층을 비롯하여 소상공인, 비닐하우스 등을 운영하는 온실 가입 대상자들까지 많은 시민들이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서겠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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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오산시 제3대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간담회 개최
(TGN 땡큐굿뉴스) 오산시는 지난 22일 2023년‘제3대 아동권리 옴부즈퍼슨’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은 총 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동권리 침해사례 모니터링, 아동권리 보호 등 아동권리 증진과 관련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옴부즈퍼슨의 전문 분야별로 실시한 아동권리 모니터링 활동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인권 침해사례 및 아동권리 인식개선 교육과 홍보 현황을 공유하고, 활동 시 부족한 부분에 대한 개선안을 도출하여 체계적인 아동권리 모니터링 효과성을 높이는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나눈 의견을 토대로 각종 아동 친화 정책 사업담당자와 옴부즈퍼슨과 회의를 통하여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아동권리 침해사례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오산시는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고 아동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아동친화도시로 아동권리 교육 및 캠페인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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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실시
(TGN 땡큐굿뉴스) 오산시와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 오산지구위원회)이 지난 22일 운암 상가지구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3년 개학기를 맞이하여 청소년 유해업소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해 건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산시, 보건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자녀안심하고 학교에 보내기 협의회 등 기관·단체 20여 명이 합동으로 이번 단속에 참여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술, 담배를 판매하는 일반음식점과 편의점,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룸카페, 노래연습장, PC방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법 준수 사항이 쓰인 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하며 계도 및 단속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의 한 참여자는 “지역사회에서 청소년 보호와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협조가 잘 이루어져 청소년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관내 청소년 보호를 위해 앞장서는 청소년 관련 기관과 단체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오산시 또한 지역사회에서 청소년 보호와 안전한 성장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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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CCTV 관제 요원 현장 교육... 오색시장 화재·범죄 예방
(TGN 땡큐굿뉴스) 오산시는 스마트시티통합운영센터에 근무하는 CCTV 관제요원 16명의 관제 역량 강화를 위해 2월 26일부터 3월 23일까지 상반기 CCTV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시티통합운영센터와 방범용 CCTV가 연결됨으로써 오색시장 내에 설치된 CCTV 현장을 방문해 요원들의 효율적이고 정확한 모니터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색시장 고객 센터를 방문하여 관계자와 면담하고 사건․사고와 화재가 취약한 곳을 파악함으로써 더욱 정확한 관제로 화재 예방 및 범죄 예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는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오색시장 내 설치된 시스템과 현장 CCTV 설치 장소를 확인하여 지형 숙지와 신속한 조치 및 보고가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도 병행했다.
오산시 스마트시티통합운영센터는 올해 600여 건의 경찰과의 협조와 공조를 통해 수많은 사건 해결에 일조하고 있다. 차량털이범 등 범인 검거 공로로 오산경찰서로부터 3개의 표창장을 받았을 정도로 이미 관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영혁 스마트교통안전과장은 “오산경찰서 및 오산소방서와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올해 인공지능 시스템을 적용한 40여 대의 카메라를 새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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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가동의 불씨 살아난 오산시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
(TGN 땡큐굿뉴스) 오산시에서 추진 중인 ‘오산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이 정상적으로 가동될 전망이다. 지난 23일 제404회 국회 제1차 국토교통상임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도시개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위원장 대안으로 가결됐기 때문이다.
이 개정안을 보면 ‘공포 당시 종전 규정에 따라 이미 선정된 민간참여자(우선협상대상자 포함)의 경우에는 3년간 적용치 않는다’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이보다 앞서 작년 6월 시행된 개정법에 따라 답보상태던 운암뜰 개발사업에 대해 시 관계자는 올해 안에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이권재 시장의 노력이 더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권재 시장은 지난해 11월 국토위 간사를 맡고 있는 김정재 국회의원을 만나 운암뜰 관련 도시개발법 입법 보완 청원서를 제출했다.
올해도 김학용 국회의원, 김선교 국회의원에게 도시개발구역 지정 직전에 어려움을 겪게 된 운암뜰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상황설명과 법 개정 필요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호소해 왔다.
당초 2021년 12월에 일부 개정된 도시개발법을 보면 민관 공동 도시개발사업의 민간의 이윤율 상한 제한(10% 내), 초과 이익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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