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운영하는 용인도시공사 교통약자지원팀은 6월 8일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용인시지회 사무실과 처인장애인복지관 등 지역 내 장애인 단체와 시설을 찾아 코로나19 방역지원 활동을 펼쳤다. 용인도시공사 교통약자지원팀은 지난달부터 중증장애인과 노약자 등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여 대신 코로나19 방역을 지원 중이다. 특히 최근 수도권과 용인시 교회 집단감염 등 지역 내 감염이 다시 확산 조짐을 보임에 따라, 방역을 희망하는 장애인 단체나 소외계층 시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지원 요청 (031-339-6599)도 받고 있다. 교통약자팀은 이밖에도 최근에 교통약자 이용고객 자택 주변을 정화하는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펼쳤다. 직원들은 고객의 집 주변과 하천에 쌓인 폐기물 100kg 가량을 수거하고 환경개선을 도왔다. 주 고객층이 스스로 방역활동이나 주변환경 정비를 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맞춤형 서비스 형태로 제공해 고객의 생활여건 개선까지 이끌어 내려는 목적이다. 교통약자지원팀 관계자는“고객의 발이 되는 업무를 넘어, 지역사회의 이웃으로서 함께 살아가는 방법까지 모색하는 것이 우리의 서비스 정신이다.”라며 앞으로 지원활동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8일 군포시 수리산상상마을과 경기학교예술창작소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수리산상상마을에서 이재정 교육감과 한대희 군포시장 등 업무 관계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경기학교예술창작소 운영에 필요한 상호 협력 체계와 군포지역 학생들을 위한 지역 맞춤형 융합예술교육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경기학교예술창작소 프로그램 상호·지원, ▲융합예술교육 프로그램 콘텐츠 개발과 공유, ▲상호 인적 ․ 물적 자원 활용 등이다. 협약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 경기학교예술창작소는 군포 수리산상상마을에서 전문예술교육가와 함께 융합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군포지역 학생들에게 체험 ․ 감각 중심 예술교육을 할 예정이다. 이 교육감은 “학생들이 특화된 공간에서 감성과 체험 중심 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상상력과 창의적 역량을 기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기반 문화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경기도 전지역 학생들이 경기학교예술창작소의 융합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학교예술창작소는 2019년 5월 8일 경기 용인성지초 별관을 리모델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직장 내 괴롭힘 사전 예방을 위한 학교 안 노무 갈등 상담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노무 갈등 상담은 지난 2019년 7월 16일 개정·시행된 근로기준법‘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조치’에 관한 사항으로, 학교 구성원 사이에 소통과 이해 부족에 따른 갈등이 발생할 경우 현장에 실질 지원이 필요하다는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 도교육청은 6월부터 조직 내부 갈등관리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상담가를 위촉하고, 직장 내 괴롭힘으로 확대될 수 있는 갈등을 초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외부 상담가는 학교에서 노무 관련 갈등이 발생해 자문을 요청하면 갈등 양상을 파악해 자문, 조정 지원 등 전문 분야별 역할을 수행한다. 또 이들은 학교 안에서 발생하는 갈등이 직장 내 괴롭힘으로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학교 관리자의 역할과 책무성을 강조하고 전문 상담을 통해 현장을 지원한다. 도교육청 우호삼 노사협력과장은 “노무 갈등 상담 지원을 통해 관리자 소통 역량을 제고하고, 학교 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사 갈등을 합리적으로 해결해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온 ․ 오프 블렌디드 러닝 기반의 미래형 배움중심 수업 확산을 위해 교사용 동영상 공유 채널 ‘경기 교사온TV’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경기 교사온TV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초․중․고 교사들의 원격․등교수업 운영 경험을 살려 코로나19 이후의 시대를 대비한 미래형 수업 방향 탐색과 수업 나눔을 통한 성장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했다. 경기교사온TV에는 초․중등 교사들이 자율 제작한 수업 동영상 내용을 신청을 받아 검토한 뒤 채널에 탑재할 예정이며, 채널은 ▲교사용 교과별 자료, ▲원격수업 도구 활용, ▲블렌디드 수업 이론, ▲학생용 학습자료 등으로 구성했다. 6월 중 1차로 탑재한 동영상은 중등 50편, 초등 30편 등 80편으로 초등 자료는 http://gg.gg/jer47 , 중등은 https://gg.gg/j7ws1 로 접속해 활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 황미동 학교교육과정과장은 “이번 동영상 공유 채널 운영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교사들의 수업 나눔과 성장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형 배움중심수업 확산과 교육환경 변화에 신속․유연하게 대처하는 현장교사 지원 정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제65회 현충일에 직원들과 함께 수원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넋을 기리며 분향하고 방명록을 남겼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제65회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국립대전현충원 등을 방문해 순직소방관의 넋을 기렸다. 이번 추모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소방활동 현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순직하거나 다친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형철 도소방재난본부장을 비롯한 본부 직원과 참여를 희망한 일선 소방서 직원들은 이날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충혼탑에서 묵념을 하며 순직 소방관들의 넋을 기리고, 이재명 경기도지사 명의로 헌화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충남 당진 소재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로 발길을 옮겨 故(고) 이병곤 소방령 추모식을 지냈다. 고 이 소방령은 지난 2015년 12월 서해대교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다 안타깝게 순직했다. 휴게소에는 이 소방령 흉상이 세워져있다. 또다른 일선 소방서 직원들도 경기도소방학교와 이천설봉공원 등지를 찾아 참배했다. 이형철 본부장은 “희생한 순직 소방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사명감을 갖고 국민과 소방관 모두가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경기도소방학교(학교장 권대윤) 제71기 신임교육과정 교육생 430명이 헌혈을 위해 일제히 팔을 걷어올렸다. 오는 6일 소방공무원 임용을 앞두고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임용 기념 헌혈봉사활동에 동참한 것이다. 경기도소방학교는 2일 오전 경기도소방학교 운동장에서 교육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헌혈 봉사를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및 서울남부혈액원 헌혈 버스가 동원됐다. 이번 나눔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헌혈이 급감하면서 의료기관 혈액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자,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교육생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임용 기념 헌혈 봉사를 건의한 이진수 교육생은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모두가 동참하고 있는 만큼, 소방관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순간을 기념하고 싶어 동기들과 헌혈 봉사를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제71기 신임교육과정 교육생들은 지난 2월 24일 입교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으로 주말 외출․외박이 제한된 상황에서 15주간의 훈련을 무사히 마쳤다. 이들은 도내 35개 소방서에 배치돼 화재진압과 구조, 구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권대윤 경기도소방학교장은 “소방공무원이 되기 위해 정진해 온 71기 교육생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교육시설 사업 추진 시 건설공사의 품질향상과 공사관계자의 청렴성·책무성 향상을 위해 ‘경기도교육청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도교육청의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은 전국 시·도 교육청 가운데 최초로 도입한 것으로, 공사비 40억 원 이상의 교육시설 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시공관리·품질관리·안전관리 등의 기술지도 또는 불편사항 등을 감시·예방·제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도교육청은 올해 총 30명의 시민감리단원을 위촉하고 남부·북부 권역별로 5인 1조의 점검단을 배치해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시설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감리단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25명으로 ▲건축분야 10명, ▲토목분야 5명, ▲기계분야 5명, ▲전기분야 5명이다. 위촉된 시민감리단원의 임기는 2년이며 1회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다. 지원서는 도교육청 남부청사 1층 시설과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이나 메일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신현택 시설과장은 “경기도교육청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은 학교시설공사의 품질향상과 공사관계자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형철)는 1일 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이형철 본부장 주재로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대응 관련 소방지휘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본부 과장 및 팀장을 비롯해 관할 35개 소방서장, 소방학교 관계자 등 간부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대응 및 조치사항 공유를 통한 앞으로의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본부와 북부본부, 학교, 소방서 주요정책에 대한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이형철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수도권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개인 위생관리는 물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면서 “우리 소방조직도 포스트 코로나 이후 변화와 대응에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권리와 의무, 책임 3가지를 늘 염두해 두고 양질의 소방서비스로 경기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마을학교 마을교사의 역량 강화와 미래 학습 플랫폼 마련을 위한 ‘2020 마을교사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아카데미는 입문과정 10시간, 리더과정 20시간, 전문가과정 30시간 등 단계별 심화 연수과정으로 운영한다. 마을교사 연수 입문과정은 의정부, 김포, 고양, 성남, 안성 지역 몽실학교에서 모집한 현직 교직원과 마을교사 230여 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 5차례에 걸쳐 유튜브, 줌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입문과정 주요 연수 내용은 ▲마을교육공동체와 미래교육의 방향, ▲학생주도교육의 이해와 실제, ▲몽실학교 학습플랫폼과 학습자주도성 실천, ▲몽실학교와 교육나눔, ▲지역별 몽실학교 학생주도교육 생각 나눔 등이다. 리더과정은 입문과정 이수생 가운데 50명을 선정해 청소년 주도 프로젝트 길잡이로서의 마을교사 양성을 목표로 8월 중 운영할 예정이다. 리더과정 연수에 이어 마을교육 전문가와 강사 발굴을 목표로 하는 전문가과정 연수는 리더과정 이수생 가운데 30명을 선정해 다음 해 1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리더과정과 전문가과정의 연수 진행 방식은 향후 감염병 확산 상황과 연수 내용 등을 고려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세를 보이자 주요 준수사항을 독려하는 등 생활방역 수칙 준수를 한층 강화한다. 이를 위해 도소방재난본부는 주요 준수사항을 정해 본부와 관할 소방서에 오전 9시와 오후 6시 두차례에 걸쳐 방송을 통해 전파하는 한편 전직원에게 수시로 문자를 발송, 생활속 방역 지침 준수를 강조하고 있다. 주요 준수사항은 ▲전 근무자 마스크 착용 등 직장 내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비번자 자택 휴무 및 가정 내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 ▲예식장‧장례식장 등 경조사 참석 자제 ▲유흥주점 방문 금지 ▲회식, 모임 등 회합 자제 ▲청사 내외 운동시설 이용 금지 ▲청사소독 및 환기 철저 ▲구급대원 간 모임, 회합 등 자제 ▲코로나19 이상 증상 시 신속한 검사 및 부서알림 등이다. 이와 함께 모든 청사 출입자를 대상으로 발열 체크를 철저히 하고 마스크 미착용시 출입을 금지시키는 한편, 출근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하루 두차례 코로나19 증상을 확인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대응 시 D급 감염보호복 착용과 구급차량 소독 등 구급대원 감염예방‧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전직원이 직장 내외를 불문하
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수가 연 이틀 급진새에 있으며, 어제는 약 두 달만에 79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특히 경기도 부천소재의 쿠팡 물류센터의 집단감염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서울시 송파구 소재 마켓컬리 물류센터와 부천 소재 대형 콜센터에서의 확진자 발생으로 감염이 다시 주변으로 급속도로 번지는 양상이어서 코로나19의 확산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 28일 00시 기준 코로나19의 누적 확진자는 1만1천34명으로 밝혔다. 신규확진자 79명 중 국내에서 72명, 입국검역에서 7명이 확인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서울 24명, 경기 21명, 인천 22명 등 수도권에서 67명, 대구 2명, 부산·충남·경북 각1명이 확인되었다. 다시 정부에서는 발생지역이 한정된 만큼 현행의 '생활 속 거리두기' 체계는 유지하기로 하였다. 한편,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서울시지부에서는 서울시 재래시장과 개원예정인 유치원, 다중시설에 대한 방역봉사를 실시하였다는 소식과 사진을 보내왔다. 이어서 특수임무유공자회경기도지부용인시지회(지회장 김명국)에서는 제8회 장애인거주시설(이동읍-생수사랑회, 양지면-양지바른보호작업장)에 대한 방역봉사를 실시하였으며, 오늘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7일 기정예산 16조 7,211억 원보다 7,708억 원이 늘어난 ‘2020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17조 4,919억 원을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 도교육청 추경 예산안 가운데 세입 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4,183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1,036억 원, ▲순세계잉여금 2,451억 원, ▲국고·보조금 반납 38억 등 총 7,708억 원이다. 세출예산안은 총 7,708억 원으로 ▲코로나19 대응 300억 원, ▲민생경제 활성화 4,037억 원, ▲경직성 경비 3,589억 원, ▲자체·특별교부금 344억 원에 미집행 사업과 내부유보금 감액분 562억 원을 반영해 편성했다. 세출예산안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사업 예산에 ▲사립유치원 재정지원 211억 원 ▲유치원 긴급돌봄 운영지원 30억 원, ▲초·중·고 원격수업 지원 59억 등 총 300억 원을 편성했다. 또 경제 활성화 사업에는 ▲학교 신증설, 증개축 사업비 3,041억 원, ▲급식기구·시설 확충 218억 원, ▲환경개선사업 626억 원, ▲복합특수학급 구축·운영 지원비 30억 원, ▲북부유아체험교육원 설립 15억 원, ▲교육지원청·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오는 6월 소방공무원 직장협의회 출범을 앞두고 27일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본부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소방학교와 관할 24개 소방서 행정팀장 및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협의회 설립절차와 회원가입‧탈퇴를 비롯한 운영방법 등 실무를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직장협의회 설립 및 운영 규칙(안)을 조문별로 해설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앞서 소방 직장협의회는 최근 행정안전부의 공무원직장협의회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다음 달 11일 출범한다. 이에 따라 그동안 직장협의회 가입이 금지됐던 소방경 이하 소방공무원이 새롭게 가입이 허용된다. 공무원직장협의회법이 제정된 1998년 이후 22년간 소방에는 직장협의회가 없었다. 직장협의회는 근무환경 개선, 업무능률향상, 고충처리 등 공무원의 권익향상을 위한 조직이다. 김정함 본부 소방행정과장은 “직장협의회 설립이 차질없이 안착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설립준비를 해나갈 계획”이라며 “직장협의회가 최일선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고충 해소와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소통창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