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하우징(대표 김재연)은 4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동식 화장실(금1,200만 원 상당)을 포천시에 기탁했다.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소재의 ㈜대한하우징은 뒤틀림 보강구조 컨테이너, 이동식 화장실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이번에 기탁한 이동식 화장실은 선별진료소 격리화장실로 사용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대한하우징 김재연 대표는 “관내업체로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에 도움이 되고자 이동식화장실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악화된 경제 환경 속에서도 남다른 지역사랑으로 방역물품을 후원해 주신 ㈜대한하우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음주운전 단속 기준과 처벌 등을 강화하는 내용의 일명「윤창호법*」시행 관련, 경기남부지역에서는 ‘19년도 음주사고는 전년(18년도) 동기 대비 19.1% 감소(3,962→3,206건) 했으나, * 특정범죄가중처벌법(’18.12.18. 시행) · 도로교통법(’19.6.25. 시행) 개정 법률 ○ 올해는 8월말 현재 전년(19년도) 동기대비 14.8%가 증가(1,952→2,241건) 했으며, 사망사고로 28명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 경기남부경찰청은 코로나19로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낮아졌다고 보고,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 음주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단속과 홍보를 한층 강화한다. < 음주운전 단속 강화 > □ 매주 1회 지방청 주관으로 실시했던 일제 음주운전 단속을 2회로 늘리고, 경찰서도 주 1회 이상 자체 일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한다. ○ 교통경찰과 지역경찰이 유흥가 주변 등 음주운전 용이 장소나 사고취약지점 등에서 합동단속을 하며, 효율적 단속을 위해 지방청 싸이카 요원과 교통기동대를 투입할 예정이다. ○ 고속도로순찰대도 한국도로공사와 합동으로 고속도로 진출입로·휴게소 등에서 음주단속을 한다. □ 또한, 일제 단
포천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천시 영북면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공청회는 영북면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대해 지역주민 및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하고 유튜브 생중계로 동시 진행했다. 공청회는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의 비전과 목표, 개요, 파급효과 등에 대한 오승수 포천시 도시재생총괄계획가의 계획안 설명과 관계전문가 토론, 주민의견 청취 등이 이어졌다. 관계전문가 토론에서는 주요 사업의 보완점과 부서협업 및 주민참여 필요성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갔으며, 주민들은 도시기본계획 등 상위계획이 수반되는 도시재생과 생활SOC 필요성 등의 의견을 제기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번 공청회가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되면 지역상권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 등 영북면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용인도시공사는 9월 4일부터 공직사회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텀블러 450개를 제작해 전 직원이 사용한다고 밝혔다. 텀블러에는 청렴 문구를 삽입하여 임직원들이 업무 현장에서 늘 청렴 의식을 상기하도록 했다. 또한 클린신고센터 연락처를 새겨, 임직원들이 부패나 행동강령 위반 행위 등에 대한 신고 및 상담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유도 했다. 고림동 재활용품센터 등을 운영하는 공사에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난 1회용품 폐기물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공사 임직원이 솔선해 사용 감소에 앞장선다는 뜻도 담았다. 공사 관계자는 “전 임직원이 청렴 텀블러를 사용함으로써 공직자로서 청렴과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부패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조직 문화를 정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집중호우피해 극복을 위해 성금 2천 8백여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성금은 8월 19일부터 25일까지 본청과 25개 교육지원청, 12개 직속기관 소속 직원 1,874명이 자발적으로 마련했으며 총액은 28,254,810원이다. 성금은 유례없는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과 생계 수단을 잃은 수재민들의 피해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선태 총무과장은 “전국에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하루빨리 아픔을 극복하길 바란다”며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피해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원장 최창의)이 12일부터 13일까지 교육공무직원 대상 ‘온라인 재택 직무향상 연수’를 한다. 이번 연수는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교무, 과학, 행정, 사서, 조리 등 5개 분야 통합으로 이뤄지며 1,000여 명이 참여한다. 연수는 코로나19 대응‘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교육공무직원들이 온라인 연수를 통해 자유롭게 학습하고, 강사와 연수생 간 실시간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한눈에 보는 보수, ▲교육급여의 모든 것, ▲NEIS 학적관리, ▲안전한 과학실험실, ▲급식 위생 및 안전관리, ▲산업재해와 공상처리, ▲맞춤형 교육급여, ▲학교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특히 이번 연수는 코로나로 지친 연수생에게 랜선으로 떠나는 여름휴가를 주제로 사연과 신청곡을 받는 ‘우리들의 특별한 만남 음악이야기’, 직종별 정책을 함께 이야기하며 공감하는 ‘소통과 공감의 현장 스케치’등의 프로그램이 흥미를 이끈다. 율곡교육연수원 고명숙 교육행정연수부장은 “우리 연수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연수를 기획하고 있다.”면서 “이번 연수가 교육
포천시의회(의장 손세화)는 2일 제152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집행부 국소장 참석 범위를 최소화하고 개회식 및 본회의 간소화, 일반인 방청객 자제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예방 조치를 대폭 강화했다. 제152회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으로는 조용춘 의원이 발의한 ‘포천시의회 업무추진비 사용 및 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 박혜옥 의원이 발의한 ‘포천시 민주시민교육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천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천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연제창 의원이 발의한 ‘포천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안’ 등과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30건이다. 손세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심각한 재난상황임을 인지하시고 힘들고 불편하더라도 마스크착용, 사회적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그간 우리 모두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더하여 우리 포천시의회는 항상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 지향적”의회로 운영될 수 있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영양・식생활교육 영상자료 10편을 제작해 학교와 가정에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학생들이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학교는 물론 집에서도 건강하게 생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자료를 제공하고자 영양교사 쌤튜버들이 제작했다. 영상 콘텐츠는 학생이 직접 삼각김밥, 우유리조또 등을 요리해 보면서 식생활을 관리하는 맞춤 영상 7편, 학부모가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료 3편이다. 도교육청은 2일 에그인헬 만들기 영상을 시작으로 유튜브‘경기도교육청TV’채널을 통해 9월에 총 10차례 제공한다. 이번에 제공하는 자료는 학생들의 다양한 기호와 건강한 급식 사이의 틈을 줄이고, 가정과 연계한 교육급식문화를 만드는 데에도 의미가 크다. 도교육청 유승일 학생건강과장은 “감염병 확산, 교육환경 변화 등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는 역량이 중요해진 시기인 만큼 교육자료가 원격수업, 등교수업, 가정내 교육활동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자료를 보급해 건강한 교육급식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남부경찰청은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 두기강화로 초등생이 등교를 하지 않는 동안에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교통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선제적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무인교통 단속장비도 지속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단속 > □ 올해 8월말 현재 경기남부지역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는 41건이며, 그 중 34%인 14건이 주·정차 차량에 의한 시야방해에 영향을 받았다. * 어린이가 보행하거나 자전거·킥보드 이용하다 차량과 충돌 □ 경찰은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 어린이보호구역에 불법 주·정차 금지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안전 경고장’을 부착하는 등 사전 홍보와 계도 후에 ○ 9.7.부터는 ▵사고발생 지점 ▵상습 불법 주·정차 지점 ▵주·정차 단속 카메라 미설치 지점 등 취약 지점에 대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 ○ 특히, 경찰서별로 견인대행업체를 지정하여 교통안전에 직접적으로 위협이 되는 횡단보도 및 주 보행로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견인(이동 조치)할 방침이다
소아암 환자를 위해 소중히 길러온 머리카락을 잘라 기증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육군 5군단 군사경찰단 김루시아 하사이다. 김 하사는 지난 8월 15일 30cm의 머리카락을 잘라 소아암 환자에게 특수 가발을 기증하는 전문단체 ‘어머나(어린 암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본부’에 기부했다. 지난 2017년 당시 부사관 후보생이던 김 하사는 우연한 계기로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모발을 기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김 하사는 3년여 동안 소중히 길러온 모발 30cm를 ‘어머나 운동본부’에 전달했다. 김 하사는 “손상되지 않은 건강한 모발을 아이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평소 모발 관리에도 신경을 써왔다.”며 “병마와 싸우며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희망을 전했다. 평소 김 하사는 모발 기부 외에도 장기기증과 조혈모세포 희망등록, 56회 헌혈 등 다양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 큰 감동을 주고 있다.
포천시 영중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선호)는 지난 1일 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마스크 착용 생활화, 마스크 착용 필수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마스크와 물티슈를 나눠주며 “일상 속 마스크 착용 생활화를 통해 시민 스스로 방역 주체가 되어달라.”고 호소했다. 조선호 새마을부녀회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모든 시민이 함께 코로나19 2차 대유행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태성 영중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을 진행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과 방역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포천시는 2020년 7월 1일 기준 산정한 개별공시지가 3,896필지에 대해 9월 1일부터 21일까지 열람하고 의견이 있는 경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대상은 2020. 1. 1. ~ 6. 30.까지 분할·합병 등이 발생한 토지에 대한 지번별 ㎡당 가격이며, 포천시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나 시청 민원토지과, 읍·면·동 주민센터(민원실)에서 지가열람이 가능하다. 인근 토지와의 지가 불균형 등 토지 가격에 의견이 있을 경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사유 등을 기재하여 제출하면 된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관공서 방문보다는 인터넷 열람 및 제출 방법을 권장하고 있다. 의견 제출된 필지는 인근 토지 및 비교표준지의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포천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그 결과를 10월 말까지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등이 발생한 토지만 해당되니 착오 없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
119상황실에 발령받은 지 불과 두달 된 신참내기 직원의 침착한 기지로 극단적인 시도를 하려던 10대의 소중한 생명을 살려냈다. 지난달 30일 새벽 3시51분께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재난종합지휘센터에 한통의 신고전화가 걸려왔다. 상황실 근무자 김경환 소방교의 수화기 너머로 인식하기 어려운 기계음만이 어렴풋이 들려왔을 뿐, 신고자는 아무말도, 묻는 말에 아무대답도 하지 않았다. 순간 김 소방교는 화재로 인한 단독경보형 감지기 소리로 판단, 뭔가 심상치 않음을 직감했다. 그는 즉시 현장에 출동조치를 내리는 한편 위치추적에 나섰다. 걸려온 번호로 20여 차례 통화를 시도했다. 김 소방장 곁을 돕던 관제요원 장민정 소방장은 관할 경찰서에 공조요청한 뒤 신속한 구조를 위해 구조대를 추가 출동시켰다. 가까스로 구조대와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지만, 주변이 다가구주택 밀집지역으로 정확한 위치파악이 어려워 신고자의 위치를 찾는 데 애를 먹었다. 출동한 소방대는 때마침 불이 켜진 집을 발견, 창문 안으로 쓰러진 신고자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방 안에는 극단적인 시도를 한 흔적이 보인 채 연기가 가득했고, 10대인 신고자에게서는 다행히 호흡과 맥박이 있는 상태였다. 신고자는 무
포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0 관광두레사업 주민사업체 공모에 6개의 주민사업체가 선정되었다고 1일 밝혔다. 관광두레사업은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힘을 모아 공동체를 구성하고, 주민의 역량에 맞는 관광사업을 경영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신규지역으로 포천시가 선정되어 지역의 지속 가능한 관광사업 육성을 위해 추진해왔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포천시 주민사업체는 힐데루시자연치유(자연치유체험), 비둘기낭마을(트레킹 도시락), 박차고(대표 먹거리), 포천피크닉(포천 유가공품 판매), 묾듬공동체(굿즈개발), 포천로컬푸드(경영개선) 총 6개 주민사업체이다. 공모에 선정된 최종 6개의 주민사업체는 향후 3년간 사업계획수립, 역량강화(교육, 견학, 멘토링), 파일럿사업(신상품 개발, 상품개선, 홍보마케팅) 등 총 7천만 원의 예산을 각각 지원받게 된다. 박선미 포천시 관광두레PD는 “관광두레공모사업에 선정된 6개의 주민사업체가 상호협력하여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유기적인 관계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포천 고유 감흥을 살린 관광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포천의 관광산업이 발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시
화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순엽)와 새마을부녀자협의회(회장 유용열)는 지난 8월 3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쓰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마스크 의무 착용에 대해 홍보하고 마스크를 배부했다. 박순엽 협의회장과 유용열 부녀회장은 “마스크 착용은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행위일 뿐 아니라 타인에 대한 배려이기도 하다. 포천시새마을회에서 추진한 이번 마스크 쓰기 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주길 바라며, 시민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남 화현면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그 수가 무섭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방역의 끈을 더욱 조여 나갈 필요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민·관이 하나되어 화현면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