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가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안성시와 이천시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친다. 12일에는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을 비롯한 신동원, 조도환, 황운일 부회장과 사무처 직원, 도청 직장팀 지도자 및 선수, 종목단체 사무국장 등 50여명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안성시 일죽면과 죽산면을 찾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미천변 체육시설 복구, 죽산천변 침수 피해정리 및 유실 하천·저수지 톤백(마대자루)잡기 등 수해복구 작업에 힘을 쏟았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김종길 안성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시체육회 직원들도 함께 힘을 보태며 수해로 인해 깊은 실의에 빠져있는 안성시민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로 힘들어 하시는 도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조금이라도 손을 보태 피해가 하루라도 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체육회는 13일에도 이천시를 찾아 수해복구를 위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경기도 실업팀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故최숙현 선수를 추모하고 스포츠 인권 침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받았다. 경기도체육회는 지난 7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이인용 경기도체육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실업팀 지도자를 대상으로 ‘체육지도자 스포츠인권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1,2회로 나누어 총 180명의 감독·코치 등이 참여했으며, 故최숙현 선수에 대한 추모를 시작으로 ‘스포츠 인권 침해 심각성’, ‘성인지 감수성 제고’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지도자들은 스포츠인권 선서를 통해 일선 현장에서 선수들의 권익을 보장하고 존중하여 인권 침해 예방에 노력하는데 뜻을 모았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만들고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체육계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선수와 지도자가 화합하여 원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교육을 주관한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선수와 지도자 간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스포츠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경기도체육회는 향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선수들의 권익
경기도체육회가 스포츠의 근간이 되는 ‘학교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머리를 맞댔다. 경기도체육회 이원성 회장은 2일 경기도교육청 유승일 학생건강과장의 방문을 접견한 자리에서 도내 학교체육의 현안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체육회 박상현 사무처장과 경기도교육청 이광재 장학관도 참석하여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경기도 학교체육 활성화 방안 가운데 특히 신규창단에 비해 해체되는 학교운동부의 숫자가 크게 증가한 문제점에 대한 해소방향을 집중 논의했고,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교육청이 협력사업을 발굴하여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것에 대해 의견을 같이 했다. 특히 스포츠에 관심이 큰 기업들과 학교운동부 또는 유망선수를 연결하는 육성체계 구축 방안도 함께 강구하기로 했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교육청, 도내 시군체육회와 도종목단체 등 관련기관들이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학교체육 활성화와 성장의 협력체계를 마련하는데 특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독거어르신의 응급상황 및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상시 진행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독거노인 가정에 응급안전장비를 설치해 응급상황을 예방하며,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119와 협력하여 신속한 대응으로 어르신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복지서비스이다. 현재 복지관에서는 용인시 거주 독거노인 1,352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격월로 각 가정에 방문하여 응급장비를 점검하고, 월 1회 이상 유선으로 안부 확인을 하는 등 취약계층 어르신의 안전사각지대를 예방하고 있다. 특히, 2020년도 경기도 31개소 수행기관 중, 상위 우수기관 11%안에 선정되어 명실상부 최고의 어르신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김기태 관장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노후생활을 위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보다 더 촘촘히 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복지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관에서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외에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연수원(원장 서길원)이 12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2020년 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자 157명을 대상으로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형성을 목적으로 ‘2020 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연수는 ‘경기미래교육을 향한 도전, 함께 내일을 열자’를 주제로 온라인 교육과 교육지원청 현장실습으로 진행해, 연수생들이 연수 기간 동안 정책을 공유하고 미래 교육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도록 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온·오프라인에서 분임별로 토의와 체험을 하는 실행학습을 통해 연수생들은 경기교육정책을 진단하고 대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연수원은 미래학교 상을 만들어보는 지역-마을 미래학교 공간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현장성을 높이고, 연수생들에게 미래학교를 지원할 교육전문직원으로서 역할을 그려보도록 했다. 연수 넷째 날인 18일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온라인으로 연수생들을 격려하고 ‘경기미래교육의 방향과 철학’을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연수원 서길원 원장은 “이번 연수과정을 통해 교육전문직원이 함께 소통하면서 미래사회와 교육을 고민하고 혁신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형철)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도내 수해 지역을 찾아 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해복구 지원활동은 2일부터 계속된 유래없는 집중호우로 인해 70가구 중 19가구가 침수되고, 산사태로 토사가 밀려 내려와 큰 피해를 입은 안성시 죽산면 죽산리 내 블루베리 농장에서 이루어진다. 도 소방본부는 지금도 수해 및 화재·구조·구급 출동으로 여념이 없는 현장대원을 배제하고 순수 행정지원인력 중 희망자 60명으로 봉사단을 구성했다. 이들은 농장 토사 제거, 비닐하우스 정리 등 수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예정이다. 도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피해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주말까지 비 예보가 계속되고 있으니 장마가 끝날 때까지 시설물 관리 등 안전에 유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용인도시공사는 용인평온의숲 봉안시설 평온마루 내에 국가유공자들이 안치될 개인단 688기의 조성을 7월 말 완료함에 따라 8월 10일부터 안장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용인평온의 숲에는 용인시 관내에 등록된 국가유공자들을 예우하는 안치단이 부부단으로 672기가 조성되어 2018년 10월부터 운영되어왔다. 개인단 조성을 통해 국가유공자가 안장 형태는 물론 국립묘지 외에 거주하던 지역의 공설 안장시설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었다. 관내에 거주하거나 등록되었던 유공자에겐 관리비를 제외한 사용료가 면제되며, 최대 30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국가유공자의 유족들도 가까이에서 고인을 기릴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지역 유공자의 조국에 대한 헌신과 명예를 기리고 호국 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취임 이후 명절 때마다 평온의숲 유공자 봉안시설을 방문하고, 독립유공자와 6. 25. 참전자에게 명패를 전달하는 등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해 노력해온 백군기 용인 시장도 개인 봉안당 확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였다. 용인평온의숲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조국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안치 시설 확장에 시민과 용인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11일 북부청사 김대중홀에서 ‘환경실천운동 100인 학생 온라인 공감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올 하반기에 펼치는 학생 주도형‘(가칭) 푸른 지구, 생명살림운동’공감대 형성과 환경의식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에는 환경 전문가, 교사, 학생으로 구성한 패널 5명과 초·중·고등학생 100 명이 참여한다. 토론회는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watch?v=REY4zOC58jE&feature=youtu.be)에서 실시간 진행한다. 토론회 주제는 ▲환경 문제 인식하기, ▲환경실천운동의 필요성, ▲미래형 학교인 ‘학교숲’ 상상하기, ▲슬기로운 환경실천운동 등이다. 도교육청 강원하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학생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학생 주도 환경실천운동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교육정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푸른 지구, 생명살림운동’은 환경오염, 기후변화, 감염병 확산, 무분별한 에너지 소비 등 지구 생명체를 위협하는 요소들을 스스로 줄여나가자는 취지로 마련한 경기도교육청 학생 주도 교육활동이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학교폭력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폭력 사안처리’ 동영상을 제작·배포한다고 10일 밝혔다. 동영상에는 ▲학교폭력 전담기구 운영 방법,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장의 역할과 심의·의결 때 주의사항 등 학교폭력전담기구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절차와 사안 처리 방법 등을 담았다. 도교육청 김인욱 학생생활인권과장은 “이번 동영상을 활용해 현장에서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교육청은 안전한 학교에서 학생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별로 진행하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학교폭력 전담기구 구성원 대상 연수에 강사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10일부터 사흘간 유튜브 채널 ‘경기 교사온TV_중등’을 통해 원격수업 운영 경험 나눔과 사례 확산을 위한 실시간 강연회를 한다. 강연회는 매회 19시 30분부터 21시까지 강사 3인이 원격수업 주제별 강연을 하고 참여자들과 실시간 질의 ․ 응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강연 주제는 원격수업 준비부터 실제 수업 적용 단계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하루에 세 개씩 설정했다. 강연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유튜브에서 ‘경기 교사온TV_중등’으로 검색해 접속하거나, 도교육청 홈페이지 홍보창 ‘수업의 불시착’을 눌러 바로가기 하면 된다. 실시간 방송 뒤에는 유튜브 ‘경기 교사온TV_중등’채널 다시보기를 통해 강연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황미동 학교교육과정과장은 “이번 강연회를 통해 수업 개발자로서 교사들이 새롭게 수업을 변화시키고, 성장 스토리를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원격수업과 블렌디드 러닝을 비롯한 미래형 배움중심수업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Ⅰ. 공동체 안전을 위해 소통 치안 구현 ○주민의 안전이 최우선 가치 ○주민 의견 적극 수렴, 우리 의견 반영, 치안정책 수립・시행 ○유관기관・시민단체 협업・소통, 두터운 사회안전망 구축 Ⅱ. 엄정하고 공정한 법집행을 통해 신뢰받는 조직 ○경찰은 주민의 공복(公僕), 정성을 다하는 봉사 자세 ○불법과 타협하지 않고 원칙과 기준에 의한 공정한 법집행 ○경찰수사 역량 제고, 국민의 신뢰 확보 ○절차적 정당성 확보, 국민의 이해와 공감 ○모든 법집행 과정에서 국민의 인권 최우선 Ⅲ. 전문가 치안으로 민생안정 확보 ○사회적 약자 보호, 민생치안의 시작 ○회복적 경찰활동을 통해 실질적 피해 회복 ○‘사람 중심 교통문화’ 정착 - 신호체계 개선, 시설물 보강, 교통약자 보호시스템 강화 ○빅데이터 활용, 합리적 해결방법을 찾는 스마트 치안 ○위험요인 선제적 제거, 문제해결 중심 예방적 경찰활동 Ⅳ. 대형 사건・사고 총력대응 ○재난 상황 발생시 기능・관할 불문, 가용 인원・장비 동원 총력대응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종식시까지 방역치안 활동 지속 Ⅴ. 솔선수범을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청장을 비롯한 지휘부부터 솔선수범 ○관할지역의 치안책임자인 중간관리자(과・계・팀장,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오는 22일 시행하는 ‘2020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 장소를 7일 발표했다. 검정고시 시험장교는 남부 수원 소재 11교, 북부 의정부 소재 5교, 자체 시험장 3개 기관으로 총 19개다. 자체 시험장 3개 기관은 고봉중·고등학교, 안양교도소, 소망교도소로 소년원생과 재소자 응시자를 위해 운영한다. 응시자별 시험 장소와 유의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 / 인사·채용·시험 / 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시자는 최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시험 관련 지침에 따라 응시자 유의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신분증과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 등을 가지고 시험 당일 오전 8시 2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신분증 종류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대한민국여권, 청소년증, 주민번호가 포함된 장애인등록증 등이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시험 당일 해당 시험장교 시험본부에 신분증과 함께 응시원서에 썼던 사진 1매를 제출하면 수험표를 다시 받을 수 있다. 자가 격리자는 일반시험장 입실이 안 된다. 또 10일부터 18일까지 사전 신청한 응시자 가운데 자가 격리된 응시자는 관할 보건소에서 안전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 제정 10주년을 맞아 학교공동체 인권 UCC · 웹툰 공모전을 한다. 응모 대상자는 경기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다. 응모를 원하는 청소년은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웹 주소(http://naver.me/Fgt0s950)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작품은 이메일(goeedup0633@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 작품은 학교공동체 인권 관련 자유 주제로 5분 이내의 영상이나 10컷 이상의 웹툰이다. 응모 결과는 오는 10월 5일 경기학생인권의광장 홈페이지(https://edup.goe.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학생생활인권과(031-820-0634)로 문의하면 된다. 도교육청 김인욱 학생생활인권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학생 스스로 인권의 중요성을 생각하는 기회 제공과 인권친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며, “특히 올해가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 제정 10년인 만큼 이번 공모전에 학생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6일 북부청사에서 양주 시청(시장 이성호), 정성호 국회의원과 (가칭)경기도북부유아체험교육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교육청은 경기 북부 지역 10만여 명 유아의 체험과 성장을 돕는 한편, 지역 간 고른 교육복지 제공을 위해 2023년 9월 개원을 목표로 2016년부터 경기도북부유아체험교육원 설립을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주시가 1만㎡ 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도교육청이 유아체험교육원을 운영 ․ 관리하며 정성호 국회의원이 양 기관의 협력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 교육감은 “경기북부유아체험교육원 설립은 대단히 뜻깊은 일”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안전과 흥미로운 세계를 맛볼 수 있는 체험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남부에는 2004년부터 평택에 2천㎡ 규모의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이 운영되고 있다.
용인도시공사는 8월 5일 오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이형주 사장대행(용인시 재정국장)과 실, 본부장, 상임고문, 각 부서장과 실무자 및 신입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0년 혁신비전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보고회에서는 코로나19와 조직개편 등 대내외 위협에 대한 상반기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각 사업본부별 조직역량 극대화를 위한 혁신 비전이 발표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필수인원만 참가하는 대신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전 직원과 시민들에게까지 내용을 공유하는‘언택트’열린 회의로 진행되었다. 김용섭 상임고문과 각 본부장 등은 직원들이 타인을 배려하며 자신을 재창조하는 강도 높은 혁신을 주문하였다. 특히 1년 뒤 등 향후 조직 비전과 시설관리 서비스 품질 고도화 방안, 신규사업 추진 로드맵, 조직 안정화 방향 등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하였다. 올해 초 모든 부서가 각자 우수사례나 기존 업무 관행을 깨기 위해 제시한 연중 혁신과제 프로젝트에 대한 추진 현황 점검도 이루어졌다. 공사는 상반기에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통한 즉시감면서비스 국비사업 선정 등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하반기에도 GTX 복합환승센터 공모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