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원장 선계훈)이 23일부터 25일까지 교육행정실장 지역별 협의회 운영진을 대상으로 ‘교육행정실장 핵심역량 향상과정’을 온라인 연수로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6월 30일에 제정한 ‘경기도교육청 교육행정실장 지역별 협의회 운영규정’(경기도교육훈령 제294호)을 기반으로 지역별 협의회가 학습조직으로 자리를 잡고, 소통과 협력을 이끌 지역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HRD 이해와 설계, ▲지방공무원 역량개발, ▲지역별 협의회 운영가이드, ▲학교급별 콘텐츠 연구, ▲행정실에 필요한 경기교육정책, ▲어른의 어휘력, ▲구해줘! 인터넷, ▲온라인 심폐소생술 등 이다. 율곡교육연수원 선계훈 원장은 “이번 연수가 교육행정실장들이 학습조직과 운영에 대해 연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행정실장들이 지역전문가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수와 관련된 사항은 율곡교육연수원 교육행정연수부(☎031-950-0057)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과 경기교총(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이 21일 남부청사에서 도교육청-경기교총 간 교섭·협의를 위한 상견례를 가졌다. 상견례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백정한 경기교총 회장, 교섭위원을 대표하는 국장과 실무교섭위원장 등 양측 6명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7월 22일 접수한 경기교총 요구안을 부서별로 검토한 뒤 현장 의견수렴을 거쳐 경기교총과 교섭 일정과 절차에 합의했다. 경기교총의 요구안은 28개조 36개항으로 ▲교원인사제도 및 임용제도 개선 ▲교원복지 및 근무여건 개선 ▲교권 및 교원 전문성 신장 ▲교육환경 개선 ▲교원단체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 주요 내용이다. 백정한 경기교총 회장이 교원의 사기진작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원활한 교섭․협의를 요청했으며, 이에 이 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대면수업과 온라인수업을 충실히 운영하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20년 교섭 협의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월드비전(회장 양호승)과 21일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위기학생 대상 교육복지를 확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은 지역 교육지원청별로 협약을 맺고 14개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위기 아동을 추천받아 지원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 전체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사업을 연계해 ▲조식 지원,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교육비 등 위기 학생 지원, ▲진로 멘토링 등 꿈 성장 지원 등이다. 이 교육감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긴급히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어떤 형태로든 지원하는 일은 대단히 소중하고 값진 일”이라면서, “앞으로 도교육청과 월드비전이 동반자로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협력하고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한편, 월드비전은 14개 교육지원청 소속 67개 학교에 조식 지원을 하고 있으며, 2019년 1억 4천여만 원을 투입해 경기도 위기아동에게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을 지원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1일부터 장애학생 건강권 보호와 의료 편의 제공을 위해 ‘특별건강관리지원’을 시작한다. 특별건강관리지원은 학교 내에서 장애학생에게 호흡과 섭식 등 생명과 직결되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때 가래 흡인(석션), 경관영양(피딩)과 같이 필요한 의료 지원을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학교의 전문 의료 인력과 시설 부족으로 의료 지원이 필요한 장애 학생들의 경우, 학부모나 활동지원인이 직접 학교로 와서 해당 의료 지원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교육청은 예산을 지원하고, 경기도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의료기관 3곳과 일반 병ㆍ의원 2곳은 의료 인력 지원을 하는 등 장애학생 건강권 강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별건강관리지원에 참여하는 병ㆍ의원은 새안산의원(안산), 부천시민의원(부천), 느티나무의원(구리), 참조은병원(광주), 수아내과의원(고양) 등 5곳이다. 5곳의 병·의원은 의료 지원이 필요한 학생 24명이 다니는 학교에 간호사가 순회 방문하거나 상주하는 형태로 특별건강관리 지원을 한다. 새안산의원은 안산의 송호초와 안산대월초, 수아내과의원는 고양 용정초를 담당하고, 느티나무의원은 구리 구지초와 남양주 가운중, 하
□ 경기남부경찰청(청장 최해영)은 ○ 코로나19로 인한 본격적인 언택트 시대 도래에 따라 비대면 거래가 급증하는 가운데,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전후하여 상품권 할인판매를 빙자하거나 추석명절 선물, 택배배송관련 인터넷 사기 등의 피해발생 우려가 높다며 도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지난해 경기남부지역 추석전후(10일간) 인터넷사기 발생 건수는 전년대비 21%(’18년 535건→’19년 648건) 증가하였고, 피해 유형별로는 상품권 6.9%(29건→31건), 휴대폰 29.6%(27건→35건), 무선이어폰 416.7%(6건 → 31건) 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19년 경기남부 인터넷사기 발생증가율 : 17.7%(’18년 20,655→24,310) 증가 -피해예방을 위해서는 온라인거래시 정상적인 쇼핑몰사이트 인지 여부[예:www.abcde.com→www.abcde.net(com을 net으로 변경하는 등 유사한 가짜사이트를 만들어 사기범행에 이용)]를 반드시 확인하고, 온라인 직거래를 할 경우에는 상대방에게 직접 돈을 보내주는 대신 공신력 있는 안전거래 사이트를 통해 보내주는 것이 안전하다. 그 외에도 지나치게 물건 값을 싸게 해주겠다고 유혹하며
□ 경기남부경찰청은 올해 음주사고가 증가*한 것과 관련 음주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9. 18.(금) 야간에 지방청 주관 일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하였다. * 8월말 현재 전년 동기대비 14.8% 증가(1,952→2,241건) ○ 이번 일제 음주운전 단속에는 교통경찰과 교통기동대, 지방청 싸이카요원 등 204명이 투입되었으며, 유흥가 주변 등 음주운전 용이·취약지점 등 63개소에서 비접촉 음주감지기를 활용해 실시하였다. ○ 단속결과 총 47명이 단속되었으며, 그 중 정지 수치자는 21명, 취소 수치자는 23명이었다. ○ 경기남부경찰청은 매주 2회씩 지방청 주관으로 일제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으며, 주말에도 유원지·유흥가 등 음주운전 취약지점에서 주·야간 일제 단속을 하고, 각 경찰서에서도 매일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하는 등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 한편, 최해영 경기남부경찰청장은 9.18. 수원 인계동 수원시청 앞 음주운전 단속현장을 방문해 단속 경찰관을 격려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음주운전은 절대 용납될 수 없으며, 안타까운 음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단속과 홍보 등 예방활동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회장 신현숙)는 동두천시생활개선회원 50명, 관내 결혼이주민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18일부터 25일까지 회원 재능기부 활용인 비대면 농산물 가공체험「오미자청 만들기」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장마·태풍 등 기상악화로 인해 농산물의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제철농산물인 오미자를 활용한 ‘새콤달콤한 오미자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포천시생활개선회 회원의 재능기부로 자체 강의를 진행하고 동영상을 제작하였으며, 재료를 소분 및 포장하여 ‘오미자청 만들기 키트’를 18일 관내 결혼이주민 여성 등 70명에게 개별 전달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이경훈 소장은 “오미자는 단맛, 짠맛, 쓴맛, 신맛, 매운맛 등 5가지 맛을 함유하고 있는 열매로 심장·폐를 강하게 하고 면역력을 높여줘 예로부터 자양강장제로 이용해 왔다.”며 “코로나 블루로 침체되어 있는 농촌사회에 작은 활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미자청 만들기 동영상은 포천시청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newspcs)을 통해 오는 25일까지 공개되며, 동영상을 통해 각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중학교 공교육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17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4차례에 걸쳐 ‘자유학년제 정책 공감 포럼’을 연다. 포럼은 중학교 자유학년제 활동이 기초학력 저하로 이어진다는 초등학교 6학년 학부모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자유학년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미래사회를 살아가는 자녀 양육 방향에 대한 학부모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포럼에는 학부모로 구성한 패널 3명과 초등학교 6학년 학부모 250명이 참여한다. 1차와 2차는 이달 17일과 24일 오후 7시, 3차와 4차는 다음 달 8일과 15일 오후 7시에 경기교사온TV에서 실시간 진행한다. 포럼 주제는 ▲1차 미래교육 미리 보기, ▲2차 미래사회 핵심 역량, ▲3차 중학교 교육과정, ▲4차 자유학년제와 학생 성장이다. 특히 3차 포럼에서는 ▲자유학년제의 개념, ▲자유학기 활동 영역 소개, ▲수업 운영 방법, ▲평가와 피드백 등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 전반을 안내한다. 1차부터 4차까지 포럼이 끝나면 경기교사온TV에 포럼 영상을 탑재해 도내 모든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백경녀 학교교육과정과장은 “이번 포럼이 초등학교 6학년 학부모님들에게 중
○ 경기남부경찰청(청장 최해영)은 코로나19 여파로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에도 지속 발생하는 전화금융사기 범죄에 대해 총력 대응을 선포했다. ○ 금년 1∼8월간 경기남부지역에서 발생한 전화금융사기 피해는 총 3,982건·868억원으로, 하루 평균 16명이 총 3억 6천만원 상당을 편취당한 수치이다. -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피해건수는 18.3% 감소했으나, 악성 어플을 설치하거나 피해자를 직접 만나 돈을 가로채는 등 신·변종 전화금융사기 범죄는 지속 발생하고 있다. - 금년 피해사례 분석 결과, 금융기관을 사칭해 대출해주겠다는 수법이 전체의 79.3%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경찰·검사 등 수사기관을 사칭해 범죄연루 등 명목으로 돈을 편취하는 수법이 나머지 20.7%를 차지했다. - 과거에는 피해금을 대포통장으로 송금받는 유형이 많았으나, 최근 들어 피해자를 만나 직접 전달받는 유형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 경기남부청은 올해 전화금융사기 사범 5,368명을 검거해 387명을 구속했고, 지난해와 비교하여 구속 인원이 4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경기남부경찰은 민생경제가 불안한 틈을 타 많은 피해자를 양산하는 반사회적 범죄인 전화금융사기에 대해 총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이듬해 5월까지 안성 일죽초와 이천 설성초, 김포 고창초와 부천 송내고 등 도내 학교 4곳에 ‘생태 숲 미래학교’를 추진한다. 생태 숲 미래학교는 도교육청이 추진하는 미래학교 가운데 하나로 학교 안 생태 숲을 통해 생태 가치 이해와 학습, 휴식과 놀이가 있는 생태 중심 학교 환경을 마련하고 생태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다. 생태 숲 미래학교는 총 4곳을 추진하는데, 학교 안에 생태 숲을 만드는 ‘학교환경 생태 전환’과 기존 학교 안 녹지를 활용한 ‘교육과정 생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학교환경 생태 전환 미래학교는 김포 고창초와 부천 송내고에 추진하고 있다. 두 학교는 ▲학교 숲, ▲숲 놀이터, ▲실내 녹화, ▲숲 카페, ▲에코 센터 등 학습과 휴식, 놀이가 있는 환경을 다음 해 5월까지 마련한 뒤 생태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할 방침이다. 학교 숲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교육과정 생태 전환 미래학교는 안성 일죽초와 이천 설성초가 추진하고 있다. 이들 학교는 ▲교과연계 생태교육과정, ▲마을기반 생태 전환교육, ▲생태 전환교육을 위한 학부모 역량 강화 교육 등 환경 문제 이해와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포천시 사격장 등 군 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원회에서 관인면 영로교 미군장갑차 추돌 사고에 따른 후속 대책과 관련하여 국방부장관과 한미연합사령관과의 미팅을 요구하였다. 지난달 30일 오후09시30분경 경기도 포천시의 미8군 로드리게스 사격장(영평사격장) 인근의 영로대교에서 50대 4명이 탑승한 SUV차량이 미군 병력 수송 장갑차와 추돌했다. 이 장갑차는 강원도 철원군에 있는 사격장으로 훈련을 위해 이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SUV에 탑승한 50대 4명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명하였고, 장갑차에 탑승중인 미군병사 1명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사고의 원인으로 장갑차의 호위차량 미운행, 후미등의 미점등, 사전통보 미시행 등의 주한미군측의 과실과 추돌차량 운전자의 음주운전에 의한 추돌 과실이 함께 거론되고 있다. 18년 전, 월드컵으로 온나라가 축구열기로 가득했던 2002년 6월13일에 발생된 양주군(현, 양주시) 광적면 효천리 지방도 갓길을 걷던 신효순양과 심미선양의 비극적인 사고로 미군을 바라보는 한국인의 시선이곱지 않은 상황에서 발생된 이번 사고로 다시한번 지역주민의 안전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포천시 가산면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쓰레기 되가져가기’ 동참 홍보에 나섰다. 가산면은 성묘객이 편리하게 산소를 찾을 수 있도록 관내 공설묘지 진입로 등 우거진 잡목과 잡초를 제거하는 한편,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해 공설묘지 입구에 ‘쓰레기 되가져가기’ 동참 현수막을 게시해 홍보하고 있다. 박경식 가산면장은 “고향 방문을 하는 성묘객이 쓰레기 되가져가기를 실천해 깨끗한 가산면을 만드는데 동참해 주시기 바라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가산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 영중면 소재의 양문서울의원(원장 배철영)은 지난 15일 추석을 앞두고 성금 275만 원을 영중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배철영 원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내밀었다. 배철영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과 지난 8월 집중호우 피해 입은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태성 영중면장은 “매년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사랑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차상위계층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쓰일 예정이다.
포천시 설운동 소재 ㈜강길텍스타일(대표 김용)은 지난 14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향균 마스크 3,000장을 선단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강길텍스타일 김정화 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과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시민 모두가 이 위기를 슬기롭게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영근 선단동장은 “코로나 장기화 등 기업경영에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후원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강길텍스타일은 원단, 면직물 제조 및 도매업체로 2015년에 사업장을 포천으로 이전하면서 매년 저소득 자녀 장학금, 연탄, 난방유 지원 등 취약계층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학기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 내실화를 위해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초등 블렌디드 러닝 실시간 ‘앙코르’ 방송을 한다. 이번 방송은 지난달 7일 경기 교사온TV ‘쉽게 따라하는 초등 블렌디드 러닝’ 방송 이후 현장 교원들의 추가 방송 요청에 따른 것이다. 방송은 이달 17일 오후 3시부터 90분 동안 유튜브 채널 경기 교사온TV_초등(https://youtu.be/vtu-oJ8AYCQ)에서 실시간 중계한다. 참여를 원하면 누구나 유튜브 채널에 접속하면 된다. 앙코르 방송 내용은 ▲학년별 다양한 온라인 학습 도구 활용을 통한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 운영 사례, ▲학급별 다양한 방법의 교사-학생 간 실시간 쌍방향 소통 채널 구축 사례, ▲학생, 교사, 학부모 협력 과정을 통한 질 높은 수업 만들기 방법 등이다. 이 밖에 도교육청은 10월 원격교육 선도학교 초등 사례집 3호, 11월 블렌디드 러닝 사례 나눔집 2호를 제작 ․ 배포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백경녀 학교교육과정과장은 “앙코르 방송 요청은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에 대한 학교 현장의 관심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만족하는 질 높은 원격 수업이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