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전남도의회 윤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장흥2)이 지난 26일,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열린 중년여성 농업인CEO 팜파티에 참석해 중년여성 농업인들의 왕성한 활동을 격려하며 “여성 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중년여성농업인CEO 중앙연합회 주최로 열린 중년여성 농업인 CEO 팜파티는 전남, 전북, 충청권 우수농산물 전시·판매, 음식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전남본부 한복현 농촌지원단장, 해남군지부 김계열 지부장, 전남도청 농업정책과 윤재광 과장을 비롯한 3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명희 의원은 “변화하고 있는 농업환경의 중심에는 중년여성 농업인이 있고 그동안 여성 농업인은 여성이 가진 섬세함으로 농업을 미래성장 산업으로 변모시켜왔다”며 중년여성 농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도 중요하지만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농업전문경영인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등 개개인의 다양한 교육을 통한 전문성 강화가 필요하다”며 당부 말을 전했다. [뉴스출
(TGN 땡큐굿뉴스)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미경 의원(정의당, 비례)은 지난 26일,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전라남도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남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사업’의 동부권 수행기관과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조례 제정 취지와 전라남도 중증장애인 일자리 사업 현황 설명, 관계자들의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는 UN장애인권리협약(CRPD)에 따라 중증장애인 노동자의 권리보장과 자아실현 및 사회적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공공영역에서의 권익옹호, 문화예술, 인식개선 등의 활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참석한 관계자들은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의 근로시간 및 복리후생, 직무역량 교육, 전담인력 충원 등에 대해 개선이 필요함을 한결같이 강조했다. 이어, 사업의 선정방식에 대해서도 “같은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 및 참여자들이 매년 신규 공모를 지원하고 발표를 기다리는 방식은 효율적이지 못하다”며 “지속가능한 공공일자리를 유지하고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미경 의원은 “의회
목포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26일 ‘목포시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 및 준공영제 실행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받고, 용역결과에 담아야 할 추가 사항, 노선개편을 위한 인프라 준비, 시민들의 의견 반영 등을 주문하고, 6월말 이후 시내버스 운행과 관련해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해 11월 1차 중간보고회 당시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은 ‘목포에 맞춰진 보고서가 아니다.’, ‘어떠한 방향도 제시해 주지 못하고 있다.’는 등의 비판과 함께, 객관적인 데이터와 실제 시내버스를 운행하는 운수종사자 및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철저한 용역추진을 요구했었다. 이번 2차 용역 중간보고는 1차 보고회에서 요청한 사항들이 상당부분 반영되었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지난 1차 보고회 자료가 기존 노선을 바탕으로 소극적 개편안을 제시했다면, 이번 2차 보고회에서는 좀더 발전된 부분 개편안과 함께 용역 취지에 맞는 전면 개편안까지 다루고 있다. 또한, 노선별 손익 평가와, 차량 중 30%가 투입되는 반면, 전체 운송손익의 53% 발생하는 시외운행 노선에 대한 인근 지자체의 손실분담, 불필요한 밀집도와 안전문제 해소를 위한 정류장 정리 등 도시건
익산시의회 이종현 의원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들은 우리 동네 행복 더하기(+) 두 번째 현장 행정을 마쳤다. 이번 현장 행정은 간담회로 진행되었으며, ㈜하림 제2공장 회의실에서 낭산농공단지 입주기업협의회 회장 및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열악한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낭산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행정과 기업 간의 상생을 모색하는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은 ▲농공단지 주차장 조성 ▲인도보수 ▲농공단지 버스노선 증설 ▲기업 운영자금(대출)지원 방안 ▲농업기계 제조기업 연계 플랫폼 조성 ▲안정적 인력수급을 위한 방안 ▲폐수처리비용 및 상수도 요금 지원 등을 건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내 농공단지 입주업체들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을 위해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종현 의원은 “오늘 간담회에 논의됐던 사항에 대해서는 익산시 담당 부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실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향후 지속적인 기업인 간담회를 추진해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 등을 취합해 실질적인 기업
익산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더함홀에서‘제5대 아동의회 제2차 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의는 50명의 아동의원들이 참석해 제5대 아동의회를 이끌어 나갈 이리마한초등학교 5학년 김민웅 의장과 익산궁동초등학교 5학년 박시은, 황등초등학교 6학년 이궁 부의장을 선출했다. 또한 안전, 교육, 문화, 복지 4개분야 상임위원회를 구성해 각 상임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할 채비를 마쳤다. 앞으로 신임 의장단 및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2024년 2월 임기기간까지 익산시의 아동 관련 분야에 적극적인 정책 제안 및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전문강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임원 선출과 함께 UN아동권리협약을 교육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제5대 아동의원들이 익산시 아동들을 대표하는 대변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아동들이 이끌어 낼 변화를 기대한다”며, “아동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아동친화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동의 참여권 증진을 위한 아동의회 운영을 비롯해, 아동의 권리를 지키는 협력체계인 내부추진단과 옴부즈퍼슨,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부모교육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전해질을 생산하는 이피캠텍(주)이 새만금산단에 신규 공장을 준공했다. 군산시는 전라북도·새만금개발청과 27일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전해질을 생산하는 이피캠텍㈜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신규 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피캠텍㈜는 2단계에 걸쳐 총 1,200억 원을 투자, 100여 명을 고용할 계획으로, 이번에 준공한 공장은 700억 원을 투자한 1단계 사업이며, 2단계로 오는 2026년까지 500억 원을 추가 투자할 예정이다. 이피캠텍㈜는 이번 준공으로 새만금 산단 32,500㎡ 용지에 이차전지 배터리 핵심소재인 전해질* 및 첨가제를 1,500톤 생산하고, 2026년까지 2단계 공장을 증설해 연간 4,000톤까지 생산할 계획이다. 새만금에서 생산될 차세대 전해질은 배터리 수명 증가, 급속충전시간 단축, 저온출력 향상 등을 가능케 하는 핵심 소재로, 전 세계적으로 전기자동차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산업의 성장과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되는 품목이다. 이피캠텍㈜은 이차전지 등 신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기업연구소에서는 차세대 전해질(LiFSI)*, 리튬전지 분리막용 수계 바인더 등 관련 특허를 다수 출원했다. 특히 LiFSI 소재
후백제의 왕도이자 조선왕조의 발상지인 천년문화도시 전주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한·중·일 3국의 문화교류를 이끄는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로서 대장정에 돌입했다. 전주시는 26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리강 중국 청두미디어그룹 이사, 차오동 중국 메이저우시 부시장, 이데노 츠토무 일본 시즈오카현 부지사, 윤성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 김윤덕·강성희 국회의원, 백범흠 한중일협력사무국 사무차장, 장청강 주광주중국총영사관 총영사, 기존 동아시아문화도시 개최도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막식은 전주시와 함께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중국 청두·메이저우시, 일본 시즈오카현이 올 한 해 활발한 문화교류에 나서는 첫걸음을 떼는 자리다. 어린이 합창단과 전주시립국악단이 함께 준비한 공연으로 문을 연 이번 개막식에서는 우범기 전주시장의 개회사에 이어 중국과 일본의 대표단 단장들이 축사를 통해 각각의 도시를 소개했다. 또한 이날 개막식에서는 대형 방패연에 각 도시의 대표들이 ‘동행’이라는 키워드로 화합의 마음을 담는 퍼포먼스를 어린이들과 함께 진행하고, 뒤이
(TGN 땡큐굿뉴스)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7)이 지난 26일 순천역전시장에서 열린 제6회 한마음축제에서 시장 상점가 발전과 번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상인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평소 한 의원은 시장을 직접 방문해 상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접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지원방안을 검토해 왔다. 특히, 상인회는 한 의원이 상품판매 매대사업을 할 수 있도록 애써 준 마음을 감사패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 상설로 열리는 순천역전시장은 시장 진입로 가운데 매대를 중심으로 양옆에 가게가 위치해 있어 방문객 입장에서는 장보기가 편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특히 한 의원이 상임위 회의에서 줄곧 전통시장을 비롯한 소상공인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강조해 왔고 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 모색은 물론, 전라남도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문화적 콘텐츠 보급과 개발의 필요성을 주문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한숙경 의원은 “지역 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이 활기차게 되살아 나고 상인과 방문객들의 편의와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제도적·정책적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TGN 땡큐굿뉴스) 전남도의회 장은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4~25일 양일간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 의견수렴을 위해 직접 해룡고등학교, 법성포초등학교, 영광중앙초등학교 등 현장을 방문해 학교들이 처한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해룡고등학교는 기숙사 리모델링과 식생활관 조리실의 급식기구 교체 계획 등을 재확인하고 예산 편성의 타당성을 점검했다. 또, 학생들의 학습 공간을 확보하고 휴식 공간을 재조성하며, 화장실과 세면장·샤워장 등 개보수와 급식실의 조리환경 개선 등을 진행하는 데 있어 애로사항에 대한 여부를 확인하고 공사 피해를 최소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법성포초등학교와 영광중앙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안전에 대해 각각 학부모들과의 면담 시간을 가졌다. 법성포초등학교의 경우, 통학 버스 차고지 이전과 관련 안전 확보의 시급함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길이가 11m에 달하는 대형버스가 교문에서부터 학생들과 함께 출입로를 사용하고 있고, 경사가 심한 차고지까지 차량을 이동하는데 눈·비가 올 경우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영광중앙초등학교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추진으로 인한 공사가 진행
(TGN 땡큐굿뉴스)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이 지난 21일 전라남도 인재개발원 현지 결산검사를 실시했다. 이날 결산검사는 전라남도인재개발원의 예산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적법하게 집행했는지를 살피기 위한 것으로 예산을 당초 목적대로 집행했는지 부정 집행이나 낭비는 없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박원종 의원은 현재 공사 중인 인재개발원의 교육생 주차장을 언급하며 공사 관리를 철저히 하여 기한 내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인재개발원 이전 이후 대부분의 교육생들이 자가용을 이용하기 때문에 주차시설에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공모사업 선정으로 조성 중인 실내 정원에 대해 교육생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인재개발원의 노력이 돋보인다며 격려했다. 아울러 다른 공모사업에도 적극대응해 더 나은 인재개발원으로 발전하고 전남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발언했다. 한편, 전라남도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는 4월 17부터 4월 26일까지, 전라남도교육청은 4월 27일부터 5월 4일까지로 총 18일 동안 진행되며 결산검사 위원들은 예산집행이 지방재정 관
(TGN 땡큐굿뉴스) 전남도의회 최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2)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3년 배수 개선사업 기본조사 지구에 ‘영산지구’, 신규 착수 지구로 ‘세지지구’가 선정되어 기존 2개소(중포, 월송)를 포함한 나주시 4개 지구에서 배수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산․세지․중포․월송 4개 지구는 영산강 등 주요 하천의 수위 상승시 자연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주변 농작물의 침수피해가 빈번히 발생해 피해 예방을 위한 배수 개선사업 추진이 시급한 상황이다. 배수 개선사업은 상습 침수지역의 방재시설 구축·재정비를 통해 배수능력을 증대하여 영농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국고 10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들 4개 지구에는 총 59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배수장 및 배수문, 배수로 정비 등이 추진된다. 올해 영산지구(104억원)는 기본조사를 실시하고 2024년에 실시설계를 걸쳐 2025년에 착공하게 될 예정이며, 세지면 세지지구(157억원)는 올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4년에 착공 예정이다. 또한, 기존 2020년에 지정된 공산면 중포지구(135억원)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으로 2024년에 준공 예정
(TGN 땡큐굿뉴스) 장성군의회는 2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유치원-어린이집 유보통합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보통합이란 유치원(교육부)와 어린이집(보건복지부)으로 이원화되어 있는 주무부처를 단일한 기관으로 통합하여 0∼5세 모든 영유아가 이용기관에 관계없이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차별없이 받을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가는 정책으로, 이번 간담회는 이와 관련하여 교육계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최자인 나철원 의원을 비롯하여 도·군의원과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전라남도교육청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본 간담회에 앞서 전라남도 교육청 안경아 장학관과 장성군청 신정숙 가족행복과장으로부터 유보통합 추진방안의 주요내용과 진행 상황을 공유하며 정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이어 유아보육과 교육의 일선에 있는 유치원-어린이집 원장 등 참석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유보통합이 정착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나철원 의원은 “유보통합 실현이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 보육 관계자들이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이번
(TGN 땡큐굿뉴스) 영광군의회 김한균·조일영·장기소 의원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경상북도 고령대가야시장, 포항문화재단,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문화도시 건설,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고령대가야시장을 방문해 시장 운영에 따른 어려움 및 해결 방안, 향후 발전 계획에 대해 상인회장 및 사업단장에게 설명을 듣고, 상생을 통한 시장 이용객 유치 및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문화도시 건설을 위해 벤치마킹 하고자 방문한 포항문화재단에서는 지역 주민에게 문화예술활동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면서,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자원 개발에 대한 논의를 위해 재단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했으며,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에서는 타 지자체와 합동으로 간담회를 가져 사업 추진 중 문제점 및 해결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정보 및 의견을 공유했고 영광군공공산후조리원 설립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지난 4월 6일에 개관한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 방문해 영광군에 건립 중인 청년창업·육아통합지원센터 운영에 필요한 사항에 대
(TGN 땡큐굿뉴스)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위촉된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꼼꼼한 결산검사를 통해 회계 운영의 투명성과 재정 건전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라남도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는 4월 17일부터 4월 26일, 전라남도교육청은 4월 27일부터 5월 4일로 18일 동안 진행되며, 결산검사 위원들은 예산집행이 지방재정 관련법령과 회계절차에 따라 적법·적정하게 이뤄졌는지를 종합적으로 검사·분석하여 검사의견서를 최종 제출한다. 결산검사 위원은 강문성 대표위원을 포함해 도의원 3명과 재무관련 전직 공무원·세무사·회계사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강문성 대표위원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당초에 승인된 예산을 목적대로 집행했는지 여부와 재정운영의 적법성과 효율성, 예산낭비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전라남도 농업기술원(나주)과 인재개발원(강진) 현지검사를 통해 평소 결산과정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자료 실존 여부 등을 체크하여 결산검사의 정확도의 신뢰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이어 “전남도와 도교육청의 적법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은 전남 발전과 도
(TGN 땡큐굿뉴스)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25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새마을운동이 제창된 지 53주년이 된 것을 기념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노관규 순천시장, 이귀남 전라남도 새마을회장, 곽대훈 새마을운동 중앙회장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유공자 시상과 기념사, 축사가 진행됐다. 서동욱 의장은 축사에서 “53년 전 잘 살아보세라는 구호와 함께 시작된 새마을운동은 먹고사는 문제조차 막막했던 그 시절 희망의 주문과도 같았다”며 “현재 대한민국은 경제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경제원조를 주는 나라로 발전한 유일한 국가며, 세계 10위권의 경제강국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쟁의 폐허를 딛고 70여 년 만에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국민들의 땀과 눈물, 여기 계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의 헌신적인 봉사 덕분이었다”며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전남이 더 따뜻해지고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곳이 되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헌신적인 봉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전라남도의회에서도 새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