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전라남도의회는 5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71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9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강문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여수공항 남해안 남중권 관광거점공항으로 육성 촉구 건의안’ 등을 처리하고 박선준 의원 등 7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정 현안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상임위원회에서는 장은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한빛원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김정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최정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 박문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소방 법률지원 조례안’, 나광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아침 식사 조례안’, 조옥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 등 총 25건의 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서동욱 의장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 시기가 다가오면서 도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면서 “전남도가 일본의 일방적 방류를 저지하기 위한 대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371회 임시회는 17
(TGN 땡큐굿뉴스)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가 4월 19일부터 5월 8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모두 마무리됐다. 지난 3월, 제316회 광양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선임된 위원들은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의 결산, 채권 및 채무와 재산 및 기금의 결산 등 광양시 재정운영 전반에 대하여 법령과 사업목적에 부합하게 예산이 집행됐는지 심도 있는 검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순신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사업과 광양읍 주민자치센터 건립 현장 방문 등 현장 중심의 결산 검사를 실시했으며, 폐기물처리 공정 개선에 따른 예산 절감 수범사례 발표 등 내실있는 결산검사가 이뤄졌다. 대표위원인 광양시의회 송재천 의원은 “제9대 의회가 시작하고 처음 진행하는 결산검사인만큼 예산편성과 집행과정에서 관련 규정을 위반하거나 예산을 낭비하는 사례가 없었는지 꼼꼼하게 살폈다”며 “앞으로 시의 재정이 효율적이고 건전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광양시의회]
(TGN 땡큐굿뉴스) 무안군의회 이호성 의원은 지난 8일 열린 제2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에 대한 전라남도의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호성 의원은 “지난 3월 9일 강기정 광주시장의 ‘광주 군 공항 통합 이전과 공항 공사 유치’발언을 시작으로 최근 김영록 전남도지사의‘군 공항 무안 이전 시사’까지 우리 무안군은 그야말로 격랑의 파고 그 한 가운데에 홀로 서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와 관련해 전남도가 지금처럼 무안 군민들의 목소리를 계속 외면한 채 광주시의 대리기관을 자처하며 우리 군민을 우롱 하는 기만과 획책을 계속 이어 간다면 전남도는 더 거센 저항에 부딪히게 될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광주시와 전남도는 왜 수년에 걸쳐 추진된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가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는지를 냉철하게 돌아봐야 할 것이며, 전남도에서는 광주 군 공항 유치의향서 제출을 검토하고 있는 지자체가 있는데도 왜 이를 외면 하고 있는지에 대해 답을 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의원은 “군 공항 이전 사업 자체가 원천적으로 국가 고유사무인 만큼 추진 방식을 원점에서
(TGN 땡큐굿뉴스) 무안군의회 임동현 부의장은 지난 8일 열린 제2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무안군 농업진흥지역에 대한 재정비 및 규제완화’를 촉구했다. 임동현 부의장은“우리군 농업진흥지역 재정비의 필요성과 농업진흥지역의 변경과 해제를 통해 토지 이용의 효율성 도모를 위한 정부와 무안군의 노력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부의장은 “한번 농업진흥지역으로 지정되면 농업용 외에 다른 용도의 이용과 재산권 행사에 큰 제약이 되며, 개발이 제한되어 지역발전에도 큰 걸림돌이 될 수 밖에 없다”며“농지 보전이 중요하다는 이유로 법령상 변경·해제 요건에 해당하는 농지임에도 농업진흥지역으로 묶여 있어 토지 이용의 효율을 떨어뜨리고 주민의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되며 이제는 농업진흥지역에 대해 유연하고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져야 할 시기이다 ”고 밝혔다. 이어“군 차원의 종합적인 정비계획을 수립해 나가야 할 때이며 예산을 투입해서라도 전문기관에 연구용역을 의뢰하고,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면 구역을 나누어 연차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법에 허용된 농업진흥지역으로서 보전할 필요성이 없는 농지에 대한 과감
(TGN 땡큐굿뉴스) 무안군의회는 5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간의 일정으로 제28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무안군 농촌체험‧휴양마을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의원 발의 13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무안군 장애인 가족 지원 조례안, (재)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등재 추진단 출연동의안 등 10건의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행정사무감사특별 위원회 구성의 건 등을 의결했다. 특히, 무안군의회는 김경현 의장이 대표 발의한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확정 촉구 건의안과 정은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구감소지역 지정 및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 관련 개선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또한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에 대한 전라남도의 비상식적 행태 규탄, 무안군 농업진흥지역 재정비 및 규제완화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한편, 5월 1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상임위원회와 특별 위원회에서 심사 의결한 건들을 최종 의결 처리하고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무안군의회]
(TGN 땡큐굿뉴스) 광양시의회는 8일 의원상담실에서 전세사기 피해 지원 방안 및 예방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서영배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시에서 업무를 소관하는 안전도시국장을 포함한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시에서는 관내 전세사기 피해 발생 현황과 함께 ▲피해자 긴급주거지원 요청 시 LH 보유 임대주택 제공 ▲금융 지원 및 법률 지원 ▲피해사실확인서 심사․발급 ▲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종합지원 안내 리플릿 제작․배포 등의 피해 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의원들은 ‘전세사기 피해 지원센터 마련’ 등의 실질적인 피해자 지원 대책과 시민들이 전세사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대응 방안을 대대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영배 의장은 “우리 시는 전세가율이 높아 잠재적으로 전세사기 피해 발생이 우려된다”며 “관련 법이 언제 통과될지 모르는 만큼 앞으로 시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집값 하락 폭이 커지면서 주택 매입가격보다 높은 전세보증금을 받는 ‘깡통 전세’가 급증하고 있으며, 광양시에서도 174명이 전세사기 피해를 입어 심각한
(TGN 땡큐굿뉴스) 최근 전라남도에서 전남 동부지역본부를 4개 실·국으로 확대개편하는 방안에 대해 전라남도의회 목포·무안 도의원들은 지역 간 균형발전을 외면하고 도청조직 운영의 효율성마저 저버린 행태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전라남도의회 목포·무안 도의원들은 전남 동부지역본부 확대 개편안 반대 입장문을 통해 “전남도청은 여수국가산업단지 등으로 경제적 우위를 점한 동부권과 낙후된 서부권에 행정중심단지를 만들어 동·서간 경제적 균형추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남도청이 무안 남악으로 이전하면서 동부권에는 여수해양엑스포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유치를 지원했고 그 결과 현재 동부권은 약 15조 원의 사회간접자본 투자와 30조 원에 가까운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 전라남도 내 경제력 부문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계획인구 15만 명으로 조성한 남악·오룡은 인구 6만 명에도 미치지 못한 채 행정기관 이전으로 인한 균형발전의 효과는 미미하고 서부권의 경제력은 갈수록 추락하는 상황”이라고 성토했다. 목포·무안 전남도의원들은 “행정기관 이전에 있어 지역 간 균형발전을 무시한 채 도청소재지임에도 불구하고
(TGN 땡큐굿뉴스) 목포시의회 기획복지위원회 최지선 의원이 아동의 마음껏 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목포시 아동의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안'을 제382회 목포시의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다고, 어린이날을 맞아 4일 밝혔다. 최지선 의원은 “아동의 놀 권리에 대한 인식과 기반이 부족한 상황에서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함으로써 건전한 놀이문화 환경조성이 필요하다.”라고 제안이유에서 밝혔다. 조례안은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놀이문화 조성 및 놀이공간 확보 등에 대한 시장의 책무를 규정하고,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할 것을 의무화했다. 또한,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놀이공간 조성을 위해 기관 단체 등과 협력하고, 놀이공간 조성사업을 시행할 때는 조성될 놀이공간 인근 아동․주민 등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사항을 담고 있다. 최지선 의원은 “우리 지역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공간이 필요하고 나아가 아동 복지정책을 발굴·시행해야 한다. 아동복지가 탄탄해지면 인구 유출을 막고 인구 소멸 위기를 벗어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조례의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아동이 건강하
(TGN 땡큐굿뉴스) 전남도의회 최선국 보건복지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목포1)은 4일,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여하기 위해 도의회를 방문한 목포유달중학교, 고흥대서중학교 학생들과 만남을 가졌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학습하고 민주적 의사결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의원선서, 조례안 심사, 3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의회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학생들은 ‘학교내 CCTV 설치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을 직접 발의하고 찬반 토론을 거쳐 표결까지 처리하며 모의의회를 직접 운영했다. 이날 의회교실에서 최 위원장은 참여 학생들에게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건넨 뒤 도의회의 역할과 정치 참여의 중요성에 대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했다. 최 위원장은 “민주주의에서 정치혐오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라며 “깨어 있는 시민들이 민주주의를 성장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장래 민주적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하게 될 정치의 주체”라며, “오늘 의회 방문을 첫걸음으로 앞으로 정치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TGN 땡큐굿뉴스) 담양군의회는 제44회 담양군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자매결연 도시인 달성군의회 서도원 의장과 신동윤 부의장 외 의원들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담양 군민들과 지역 사회·단체 대표들뿐만 아니라 달성군의회 의장과 의원들이 참석해 담양군의 더 큰 발전 및 군민의 행복을 기원하고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두 지자체는 서로의 지역과 문화를 존중하며 상호 협력과 교류를 계속해서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최용만 의장은 “달성군의회 의장님 외 의원들의 참석으로 담양군민의 날 기념식이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됐으며, 더 나은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담양군의회]
(TGN 땡큐굿뉴스) 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은 지난 4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파크골프장 설치 적정 부지를 확인하기 위해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금강파크골프장 설치 예정지와 오가낭파크골프장을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금강파크골프장 설치 예정지를 방문해 하천부지를 이용한 파크골프장 설치의 장·단점과 유의사항을 확인하고, 공원부지 내에 위치한 오가낭파크골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시설 접근성 및 이용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파크 골프장 설치 부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영진 의원은 “군민들의 체력을 증진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시설들을 설치해 군민들의 접근 가능성을 높이는 한편, 향후 대회 개최 등을 고려해 지역 경제 부양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플랜을 세우는 등 신중한 검토 및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영광군의회]
(TGN 땡큐굿뉴스) 지난 3월28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초등학교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 고유영토라고 왜곡하고 한국이 독도를 불법점거하고 있다는 날조된 주장을 자행했다. 그로부터 35일이 흐른 지난 2일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민주당 청년위원회 소속 청년 14명의 독도 방문에 대한 일본측 반응은 참담할 지경이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2일 주일 한국대사관 정무공사에게 전화로 "사전 항의와 중지 요청에도 불구하고 (독도) 상륙이 강행됐다”라며 "다케시마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도 국제법상 명백한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했으며, 나아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으며 매우 유감”이라며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고 한다. 집권 여당인 자민당의 간사장도 2일 미국 워싱턴에서 기자들에게“윤석열 대통령을 중심으로 일-한 관계 개선에 노력하면서 다양한 형태로 진전이 있는 가운데 일본으로서는 (독도 방문을) 인정할 수 없다.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우리나라의 대처는 외교부의 원론적인 입장표명만 있을 뿐이고, 대통령실이나 여당의 반응은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 지난 일본 방문에 대한 세간의 의혹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현재 독도침탈에 대한
(TGN 땡큐굿뉴스) 전라남도의회는 4일 “최근 공개된 ‘전라도 천년사’가 전남을 우롱하고 모욕한 심각한 역사 오류와 왜곡이 있어 전면 폐기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전남도의회는 성명을 통해 “전라도 천년사 34권의 e-book 전문을 보면 말문이 턱하고 막힌다”며 “야마토 왜가 전라도를 침략해 나라를 세웠다는 일본서기를 인용해 남원을 기문, 장수․고령을 반파로, 강진․해남을 침미다례로, 구례․순천을 사타라는 임나 지명을 기술하여 심각한 오류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러한 사실에 기반하여 전라도민이 줄기차게 주장해온 공개토론이나 학술토론 등은 한 번도 이뤄지지 않았다”며 “예정됐던 봉정식 취소와 함께 시․도민에게 사전 공개 후 검증에 대한 약속도 이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34권의 방대한 분량을 5월 7일까지 단 2주의 이의신청 기간을 정해서 이메일로 받은 후 편찬위 자체 검증을 하겠다는 것이다”며 “이는 민주주의 정신과 역사의식이 투철한 전남도민을 우롱하고 모욕한 것이다”고 강하게 성토했다. 게다가 “지금도 끊임없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의 야욕을 보면, 만일 3개 지자체가 주관하여 발간한 ‘전라도 천년사
(TGN 땡큐굿뉴스) 광양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4일 어린이 보호구역 현장 점검을 위해 봉강초등학교, 광양햇살학교, 옥룡초등학교 등 3곳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대전에서 발생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초등학생 사망사건과 관련, 관내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을 직접 살피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위원들은 어린이보호구역 규정에 따른 안전표시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신호등, 과속방지턱, 미끄럼 방지 포장, 보행자 휀스 등 관련 시설을 살펴봤다. 이어, 위원들은 봉강초 통학로 인도 설치, 바닥 조명 신호등 설치 검토, 옥룡초에서는 경계석 턱 낮추기가 미비된 곳을 지적하고 시정해 줄 것을 관계공무원에게 요청했다. 최대원 위원장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 취약 요소를 미리 찾아내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계기관에서는 교통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에는 초등학교 29곳, 유치원 32곳, 어린이집 51곳 등 118곳이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뉴스출처 : 광
(TGN 땡큐굿뉴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형대 의원(진보당ㆍ장흥1)은 3일 이무진 해남군 농민회장과 함께 ‘농업ㆍ농촌 공익직불금 원스톱 등록신청 제도 마련을 위한 청원서를 전라남도의회에 전달했다. 현재 농민이 직불금을 등록신청하기 위해서는 ▲농어촌공사에서 임대계약 체결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농업경영체 등록 ▲읍·면·동 사무소에 신청서류를 제출 해야 한다. 또 개별 계약서(95년 이전 소유권 이전 필지)를 작성한 농민의 경우 농어촌공사만 제외될 뿐 나머지 행정기관 모두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고 있다. 박형대 의원은 “전산 기술 첨단화로 행정서비스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데, 농업직불금 신청을 하려면 3곳의 사무소를 찾아 다니는 구시대적인 행정을 하고 있다”며 “절차를 간소화시켜 동시에 접수되는 ‘원스톱 행정 서비스’ 도입이 시급하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서 정부차원의 법, 제도 정비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전남도는 대정부 건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하며, 동시에자체 대안을 마련해서 농민들의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원스톱 행정서비스가 도입된다면 농민들도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