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3년 6월 14일(수) ~ 2023년 6월 25일(일)까지 2023 '아트뮤지엄 려' 공모전시 ‘김심훈 사진전 – 누정(樓亭)’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의 전통적인 건축미를 누정 사진을 통해 구현한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김심훈 작가는 10여 년 동안 우리나라 곳곳을 다니면서 200여 곳의 ‘누정(樓亭)’을 대형 흑백필름 카메라에 담았다. ‘누정’은 누각(樓閣)과 정자(亭子)를 아우르는 용어로, 자연경관이 좋고 사방이 트인 곳에 지어졌다. 자연과의 조화로 비로소 완성되는 누정은 혼자 또는 여럿이 풍류를 즐기며 정신 수양의 장소로 활용됐던 건축물이다. 김심훈 작가는 자연과 잘 어우러지는 누각과 정자의 본질적 아름다움을 찍기 위해 오랜시간 공들여 작업한다. 흑백의 간결한 사진을 통해 한국건축의 아름다움과 누정과 함께 했던 선비의 풍류를 담담히 드러내고자 했다. 이번 전시는 선비의 풍류, 자연과 어울림, 누각과 정자 문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축물에 내재되어 있는 올곧은 선비의 삶과 정신, 자연을 벗 삼아 자연에 순응하고자 하는 ‘자연합일’의 전통적인 한국정서 그리고 그
(TGN 땡큐굿뉴스) 의정부 시승격 60주년을 맞아 올해 국내 대표 공연예술축제인 제22회 의정부음악극축제가 오는 6.10(토)부터 17(토)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부 시청 앞 광장과 의정부 곳곳에서 공존의 메시지를 담아 개최된다. 올해 의정부음악극축제는 현대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예술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여러 다양성의 존중과 자연과 인간, 예술과 일상 등 다양한 공존을 그리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함께 존재하기(co-Exist”)라는 주제를 선정했다. 시승격 60주년을 맞아 시민 대표 60인과 함께 여는 축제 개막 거리퍼레이드 제22회 의정부음악극축제의 개막은 의정부 시승격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를 향한 의정부시의 발전을 시민들과 함께 기원하며 ‘함께 존재하기’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마칭밴드를 선두로 의정부의 14개 동의 동 대표 및 기관의 깃발 행렬, 시민대표 60인의 행렬, 풍물단, 에어캐릭터, 다양한 퍼포먼스 공연 등이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유로운 에너지와 해방감으로 도심 한복판에서 흥겨운 일탈을 선사한다. 이색적인 공간에서의 이색적인 예술의 만남 올해 음악극축제는 공존의 메시지에 걸맞게 의정부예술의전당 리모
(TGN 땡큐굿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원장 이지훈)은 '전쟁과 분단이 남긴 경기도의 문화유산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상반기 '2023 경기문화유산투어'를 진행한다. '2023 경기문화유산투어'는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이하여 전쟁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고, 분단의 상황을 실감할 수 있는 ▲파주(오두산통일전망대, 파주 임진각 관광지), ▲연천(연천고랑포구역사공원, 태풍전망대, 연천 유엔군 화장장시설, 연천역 급수탑), ▲양평(지평양조장, 지평의병·지평리전투기념관, 몽양 기념관), ▲김포(애기봉평화생태공원, 평화누리길), ▲오산·평택 등 6개 답사코스로 구성했다. '2023 경기문화유산투어'상반기 답사는 경기도 소재 단체 중 문화소외계층(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정 등) 관련 단체, 중·고등학교 학급단체를 대상으로 4개 단체만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6월 12일(월) 오전 10부터 경기문화재단 통합예약서비스 지지씨멤버스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 신청 시 단체명, 답사 인원, 희망하는 답사 일정과 코스를 기입하면, 추후 협의를 통해 답사 일정과 코스를 확정하게 된다. '2023 경기문화유산투어'하반기 답사는 9~10월, 개인 및 가
(TGN 땡큐굿뉴스) 수원시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인문·교양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2023 새빛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연다. 새빛 평생학습 아카데미는 역사, 철학, 문학, 문화예술, 건강, 경제 등 인문·교양 분야 전문가가 시민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강연이다. 13일 오전 10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 아트홀에서 열리는 제1회 강연의 강사는 가수 션이다. 션은 ‘지금이 선물이다’를 주제로 삶의 이야기와 경험담을 들려줄 예정이다. 수원시는 13일 강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강연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의는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비대면 강의는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 ‘SUWON·수원’에 게재 후 일주일간 공개된다. 두 번째는 김헌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HK부교수가 ‘그리스·로마 신화’를 주제로 비대면 강의를 할 계획이다. 또 ▲이기연의 오페라 인문학 ▲곽수종의 2023 대한민국 경제 대전망 ‘새로운 세계의 시작 BC/AC’ ▲이유진의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법 ▲권오철 울릉도에서 독도 촬영에 도전하기 ▲김상균의 초인류, AI와 함께 인공 진화하는 인류 ▲곽재식의 백제의 괴물과 마귀, 과학으로 보면
(TGN 땡큐굿뉴스)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아동·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6월 28일(수)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정신건강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최근 아이들의 발달 학습 및 정서에 대한 관심이 각종 매체에서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부정확한 정보들이 범람해 양육자들의 불안을 높이고, 근거 기반의 치료를 기피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 이에 센터는 아동·청소년의 발달 학습 및 정서 문제에 대한 올바른 대응법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소속 전문가를 초청해, 내 아이에게 맞춰 잘 가르치기 위한 방법 '공부하는 뇌, 성장하는 마음'을 주제로 ▲1강 ‘공부란 무엇인가’ ▲2강 ‘공부에 영향을 주는 것들’ 등의 내용으로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성동현 건강증진과장은 “발달기에 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는 정신건강이 중요하다”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TGN 땡큐굿뉴스) 파주시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파주고용복지플러스 센터(금촌동 MH타워 8층)에서 2023년 제3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고용노동부 파주고용센터와 합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15개 구인업체가 참여해 ▲생산(식품, 생활용품, 물티슈) ▲제조(금고, 범용 연마기) ▲물류(입출고, 진열, 검수, 포장) ▲반도체(현장 청소, 운반, 검사) ▲일반 사무(행정, 총무, 재고관리) ▲장애인(도로 가드레일 생산) 등 총 112명을 현장 면접과 채용 대행으로 고용한다. 파주시는 이날 행사에서 구직자에게는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게는 현장면접 장소 제공 및 채용대행 서비스를 지원해 고용률을 끌어올릴 방침으로, 구직자는 사전접수 후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면접에 응시할 수 있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상반기 마지막 채용행사인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구인·구직자 모두가 원하는 일자리와 인재를 만나는 기쁜 날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 2월과 4월, 두 차례 개최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서 29개 기업, 368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85명이 취업해 23.1
(TGN 땡큐굿뉴스)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은 오는 6월 20일 '책의 A to Z: 총류부터 역사까지' 여섯 번째 시간으로 김찬호 교수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고양시는 제10회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를 기념하여 다양한 책의 도시 연중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아람누리도서관은 도서관 자료 분류 체계에 따른 10가지 지식 주제 분야를 다루는 기획시리즈 '책의 A to Z: 총류부터 역사'를 운영하고 있다. 강연을 맡은 성공회대학교 김찬호 교수는 사회학을 전공했고 일본의 마을 만들기를 연구했다. 현재 대학에서 문화인류학과 교육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교육센터 ‘마음의 씨앗’ 부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찬호 교수의 최근작 『대면 비대면 외면』을 통해 코로나19가 한국 사회에 어떤 여파를 끼쳤는지 소개할 예정이다. 김찬호 교수는 “길게 지나온 재난의 터널을 돌아보면서 그 여정에서 배운 것을 되새겨보자.”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20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아람누리도서관 강의실에서 진행하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6월 8일(목)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
(TGN 땡큐굿뉴스) 고양특례시는 국내 최대 독서문화 축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유치해 책의 도시 연중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는 '얽힘 : 시각예술가×작가' 프로젝트 첫 번째 시간으로 오는 6월 8일 (목) 저녁 7시 서정배 시각예술작가와 박연준 시인의 특별한 만남을 독립서점 ‘너의작업실’에서 진행한다. '얽힘 : 시각예술가×작가' 프로젝트는 작가와 독자가 다양한 매체, 활동을 통해 책에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시각예술가가 자신에게 영감을 준 작가와 교류하며 새로운 예술작품을 창작하고 예술 토크쇼를 진행한다. 서정배 시각예술작가는 도로시살롱,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 영은미술관 등에서 개인전을 12회 개최했다. 단체전으로 '2022 노원달빛산책', '돛' 등에 참여했다. 시인이자 소설가인 박연준 작가는 2004년 중앙신인문학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속눈썹이 지르는 비명', '밤, 비, 뱀'와 장편소설 '여름과 루비' 등 다수의 작품을 집필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올해 고양시에서 열리는 독서대전은 지역 예술인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축제로 기획했다. 시는 기획 단계에서부
(TGN 땡큐굿뉴스)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이 지난 6월 3일 올해 첫 ‘2023 우리 고장 문화유산 탐방-선사시대 기술: 불 피우기’ 교육 운영을 시작으로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과 본격적인 교육 교류 사업 추진에 나섰다. ‘우리 고장 문화유산 탐방’은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추진하는 ‘지역 문화유산 교육 사업’ 중 하나로 박물관과의 교육 교류를 통해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고 도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기획됐다. 지난해부터 시작돼 총 871명의 교육·체험을 도왔다. 올해 경기도자박물관에서는 ‘선사시대 기술: 불 피우기’를 주제로 6월 한 달 동안 총 6회에 걸쳐 광주 삼리 구석기 유적지를 중심으로 현장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선사시대 기술: 불 피우기’ 교육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광주 삼리 구석기 유적 소개 ▲석기 제작 시연과 사용법 알아보기 ▲인류 진화에서 불의 의미 ▲선사시대 불 피우기 체험 등 총 4단계로 구성됐다. ‘광주 삼리 구석기 유적’은 2001년 ‘세계도자기엑스포’ 행사장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구석기 시대의 문화유산으로 지난 2003년 4월 21일 경기도 기념물로 지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 정왕평생학습관은 6월 5일부터 8월 19일까지 2023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1기 수강생의 작품 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정왕평생학습관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성과물 공유를 통해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고, 수강생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전시회에서는 지난 3월 6일부터 5월 13일까지 10주간 진행된 평생학습 프로그램 1기 강좌(총 37강좌) 수강생들의 교육 활동 영상을 상영한다. 또, 연필화, 전각(나무와 돌, 금속에 인장을 새기는 것), 초보 생활 양재(옷 만들기) 등 교양·실용과정 11개 강좌의 수강생 60여 명의 작품 103점을 전시한다. 전시된 작품은 정왕평생학습관 1층 소통쉼터와 3층 및 4층 강의실 복도에서 관람할 수 있다. 1층 소통쉼터에는 1기 수강생들의 교육 활동 영상을 비롯해 수채 캘리그라피(손글씨), 내 옷 만들기 양재 심화, 서양화 등 5개 강좌 30여 점이 전시돼 있다. 3층에는 어린이 디지털 드로잉, 수채화, 초보 생활 양재 등 30여 점이, 4층에는 한국화, 색연필 일러스트 등 40여 점이 전시돼 있다. 한편, 정왕평생학습관에서는 오는 6월 1
(TGN 땡큐굿뉴스) 2023년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DMZ OPEN FESTIVAL)’의 대표적 야외음악회인 ‘디엠지 오픈 콘서트’가 지난 5월 20일에 오프닝 공연에 이어 6월 11일과 17일, 7월 15일 세 차례에 걸쳐 추가 공연을 펼친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디엠지 오픈 콘서트 첫 3회 공연 일정을 8일 공개했다. 디엠지 오픈 콘서트는 6월 11일부터 11월까지 포천성당, 덕포진, 호로고루성, 도라산역, 캠프 그리브스 등 경기북부 역사와 자연의 현장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첫 공연이 열릴 포천성당은 한국전쟁 직후, 포천 지역에 주둔하던 이한림(가브리엘) 장군이 건립한 석조성당이다. 종탑과 뾰족한 아치 창호를 자랑하는 국내 유일의 현존 군부대가 세운 성당이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음악가들의 무대로 꾸며지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뉴욕 필하모닉 수석 티칭 아티스트를 역임한 피아니스트 홍지혜 ▲노스 텍사스 대학 교수인 오보에 최정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의 바순 황윤주 ▲피아니스트 유청빈이 재미 작곡가 안진의 ‘몽금포의 노래’, 엔리오 모리꼬네의 ‘가브리엘 오보에’와 빌 더글라스의 ‘찬가’ 등을 오후 2시, 5시 두 차례 연주한다.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 목감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 수행기관에 지난 5월 최종 선정됐다. 이에 오는 7월 4일부터 10월 24일까지 ‘부모인문학_당신이 집에서 논다는 거짓말’이란 주제로, 현대사회의 가족의 의미를 찾아보는 인문 통섭형 강의를 운영한다. 독서 아카데미는 책을 기반으로 문학·역사·철학·자연과학 및 기타 학문을 융합하는 통섭형 강의를 통해 전 국민의 독서 문화를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진행되는 목감도서관 강의는 전업주부는 집에서 논다는 편견과 워킹맘에게는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는 이중적 프레임과 굴레를 씌우는 현대 사회에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고자 기획했다. 강의와 책을 통해 건강한 가족을 구성함으로써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는 것에 대한 성찰과 공감을 찾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총 15강으로 구성된 이번 강의는 제18회 한겨레문학상을 받은 소설가이자 독서, 글쓰기 및 자본주의와 재생산이론을 강의하는 정아은 작가와 함께 진행한다. 강의는 ▲(1~3강) 핵가족 내 역할 분담은 어떻게 이루어져 왔는가 ▲(4~7강) 주류 경제학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는 독서에 대한 가치 공유하고 인문학의 확산을 위해 다양한 작가를 초청하는 ‘책과 함께 만나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달에는 김종원 작가를 초청해 ‘생각의 수준을 높이는 인문학 여행’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인문학 분야의 대표작가인 김종원 작가는 저서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과 TV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독자와 만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최근에 집필한 '1일 1페이지 인문학 여행 한국 편'을 토대로 강의를 진행한다. 스스로 생각한 것을 글로 쓰고, 말로 전달하는 인생의 여정에서 어떻게 하면 생각의 수준을 높여 일상에 가치를 더할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강연은 6월 29일 저녁 7시 시흥시중앙도서관 다목적실(3층)에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에서는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독서를 이어갈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 그믐을 활용한 사전 독서 모임도 함께 운영한다. 이어지는 7월 ‘책과 함께 만나다’에서는 '어머니, 사교육을 줄이셔야 합니다'의 정승익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돼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윈드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시흥시 릴레이 창조 음악회 ‘FunFun한 클래식’이 오는 12일 오후 6시, ABC행복학습타운 어울터에서 열린다. ‘시흥시 문화예술단체 활동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시흥윈드오케스트라는 교향악단에서 볼 수 없었던 웅장하고 화려한 음악으로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클래식을 비롯해 팝, 재즈, 국악, 영화음악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공연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창단 16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 공연 편곡 및 오페라, 뮤지컬, 크로스오버 음악 등의 다양한 장르를 통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김광석 메들리, 디즈니 메들리, 붉은 노을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 되는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가 오는 6월 9일부터 25일까지 월곶어울림센터에서 벅스리움과 함께하는 ‘세계곤충탐험’을 개최한다. 이번 ‘세계곤충탐험’은 시흥시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경기도농업기술원, 국립과천과학관, 남원백두대간생태교육장, 서울호서곤충과학관 등 다양한 기관의 후원을 받아 운영된다. ‘세계곤충탐험’ 특별기획전은 2050탄소중립을 선언한 시흥시가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 및 이행 기반 마련을 위해 준비한 환경캠페인성 기획 전시다. 전시회는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지구 온난화, 이상 기후, 환경오염 등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각국을 대표하는 곤충들이 구조 요청 차 시흥시로 찾아왔다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번에 만나게 될 곤충들은 죽어있는 곤충 표본이 아닌, 실제 살아있는 곤충이다. 박람회를 위해 특별히 수입 허가를 받았다.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곤충인 아마존의 천하장사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를 비롯해, 곤충계의 싸움꾼 ‘키론 장수풍뎅이’, 위장의 귀재 ‘나뭇잎 대벌레’, 꽃보다 아름다운 ‘꽃 사마귀’, 무지갯빛 ‘뮤엘러리 사슴벌레’, 소똥 경단을 굴리는 ‘소똥구리’ 등 아마존, 보르네오, 콩고분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