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고양예술창작공간 ‘해움’에서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24일까지 시민 참여형 미술 교육 ‘드로잉 산책’을 운영한다. 고양시는 예술창작공간 ‘해움’의 입주 작가와 시민이 예술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해움의 1기 입주작가인 서정배 작가가 문학과 인문학, 시각예술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작가와 함께 일산호수공원을 산책하고, 미술사를 학습하며 표현법을 익힐 수 있다. 또한 ‘풍경, 소리, 빛, 표정, 호흡’ 등 일상적인 소재를 중심으로 미술 이모저모를 살필 수 있다. 참여자들의 창작 결과물은 향후 ‘해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참여자는 6월 1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고양시 홈페이지 통합예약 접수시스템을 통해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TGN 땡큐굿뉴스) 고양특례시와 EBS가 공동으로 기획한 명사초청 특별강연 ‘미래를 바꾸는 힘 설채현 수의사 편 - 반려인이 변해야 하는 이유’를 운영한다. 강연은 6월 26일(월) 16:00에 EBS 공감 스페이스 홀에서 진행된다. 강연에서 반려동물 전문가인 설채현 수의사가 변화하는 반려 문화와 진로 및 직업 등을 소개한다. 또한 반려동물 가구의 수가 점점 늘어난 만큼 고양시와 반려인이 지켜야 할 책임과 의무 그리고 고양시 및 지역사회반려문화 자원을 소개할 예정이다. 시는 6월 12일(월)부터 23일(금)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고양시 평생학습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TGN 땡큐굿뉴스) 고양특례시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기념해 오는 7월 11일부터 18일까지 식사도서관에서 읽는 시민 프로젝트인 '문학의 지평을 우주 저 멀리까지'를 운영한다. ‘읽는 시민 프로젝트’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에서 야심차게 기획한 장기 프로젝트다. 전통적인 문해력 교육을 확장시켜 글 읽기에서 나아가 삶 읽기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소설의 쓸모』의 저자이자 번역가인 박산호 작가가 ‘왜 지금 공상과학(SF) 문학을 읽어야 하는가’에 대한 주제로 강의한다. 참여자들은 공상과학(SF)의 세계에 빠져 상상력을 자극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프로그램은 7월 11일, 18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1회차는 공상과학(SF)의 정의와 여러 공상과학(SF) 소설을 통해 전통적인 성 역할이 공상과학(SF) 세계에서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강의한다. ▲2회차는 공상과학(SF) 재미있게 읽는 방법과 공상과학(SF) 장르에서 유머 감각, 위트, 취향을 살리는 방법을 강의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6월 20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참여대상은 청
(TGN 땡큐굿뉴스) 고양시가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를 기념해 지역 내 작은도서관 28개소와 협력해 6월부터 9월까지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인 '책과 질문 사이에'를 운영한다. '책과 질문 사이에'는 고양시의 공립, 사립 작은도서관과 함께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작은도서관마다 각기 다른 강점과 개성을 살려 진행된다. '책과 질문 사이에'는 ‘한 책 읽기 캠페인’, ‘책과 질문 사이에 북큐레이션’, ‘책과 질문 사이에 연계 강연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강촌작은도서관 등 28개 도서관은 전시 및 필사 등 '한 책 읽기' 캠페인을 펼친다. 함께 읽을 책은 고양시작은도서관협의회 회원의 투표로 유은실 작가의 ‘순례 주택’이 선정됐다. 책의 저자인 유은실 작가와의 만남도 9월 13일 수요일 오후 2시에 모당공원작은도서관에서 개최된다. ‘책과 질문 사이에 북큐레이션’은 ▲행복한 하루의 시작을 기대하나요? ▲이대로 괜찮을까요? ▲당신은 이 책을 읽었다고 확실할 수 있나요? 등 6개 세부 질문을 던지는 도서 전시로 진행된다. ‘책과 질문 사이에 연계 강연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사계절 종이꽃 만들기, 북아트, 동화 읽기와 독후활동,
(TGN 땡큐굿뉴스) 고양특례시 도서관센터는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지원을 확보하고 양질의 인문학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4개 사업에 7개 도서관이 선정돼 국비 약 8천9백만 원을 확보했고 경기도 등 공모사업 지원금 약 6천6백만 원을 지원받아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연·탐방으로 가깝게 만나는 인문학, ‘길 위의 인문학’ ‘길 위의 인문학’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 지역 도서관을 거점으로 강연, 탐방(체험) 연계 프로그램을 지역주민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고양시에서는 화정, 삼송, 대화, 일산도서관이 선정돼 국비 약 4천4백만 원을 확보했다. 화정도서관은 ‘책 속에 핀 꽃 – 꽃으로 문학과 예술을 읽다’를 주제로 신화, 시, 소설, 그림 등 다양한 주제 속에 존재하는 꽃 이야기들을 펼쳐 놓을 예정이다. 인문학 강좌 외에도 박완서 작가의 생가를 방문하여 독자들과 함께 호흡하고자 했던 작가의 흔적을 느껴본다. 미국의 국민화가로 불리는 에드워드 호퍼의 ‘길 위에서’ 전시회를 둘러 본다. 삼송도서관에서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나를 위한 글쓰기’프로그램을 운영
(TGN 땡큐굿뉴스) 수원시는 6월 14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디지털엠파이어Ⅱ(영통구 신동) 세미나실에서 ‘찾아가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수원시 지식산업센터 내 입주기업을 포함한 6개 업체가 현장 면접을 거쳐 1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케이지, 주식회사 프로닉스, ㈜이엠퍼스트, 머니컴퍼니테크(주), ㈜일영랩, 경기도 수원교육지원청이 참여한다. 수원시는 전문컨설턴트의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현장 채용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모집 분야는 수원시 홈페이지'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수원 일자리센터에 전화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TGN 땡큐굿뉴스)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함께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 일원에서 펼쳐진 ‘2023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 배달특급 및 배달특급 다회용기 서비스에 대한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 화성시는 배달특급이 지난 2020년 12월 다회용기 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지자체 가운데 한 곳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소비자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룰렛 게임과 기념품 및 쿠폰 등을 준비해 배달특급와 다회용기 사용 홍보를 했다. 부스를 찾은 한 시민은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발전 할 수 있다는 배달특급의 취지에 공감해 서비스 초기부터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소비자 혜택 등이 이어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9일 경기도 오산시에서 펼쳐진 ‘제9회 오색시장 야맥축제’에서도 배달특급 현장 홍보에 나섰다. 오산시 역시 화성시와 마찬가지로 배달특급이 첫 서비스를 시작한 지역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을 만나 배달특급 기념품 등을 전달하고 배달특급 관심과 활성화를 유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주식회사]
(TGN 땡큐굿뉴스)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지난 10일 야외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햇살 아래, 낭만 테마 독서! 북(BOOK)크닉' 행사를 개최했다. '햇살 아래, 낭만 테마 독서! 북(BOOK)크닉'은 자연과 더불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독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캠핑이나 소풍을 간 장소에서 책을 읽는 듯한 설레는 기분을 가질 수 있도록 광명도서관 야외마당을 캠핑 의자, 해먹, 텐트, 돗자리 등의 다채로운 좌석으로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 속 쉼과 위로가 필요한 나 자신을 보듬는 시간이 됐으면 하는 의미를 담아 “안녕! 가장 소중한 나”를 주제로 정했다. 행사장 한 편 이동식 서가인 ‘이 책 어때’에서는 자신을 더욱 사랑하게 해줄 심리학 도서들이 전시되어 시민들에게 소개됐으며, 아이들을 위한 체험 행사인 ‘낯낯이 초상화’에서는 빛나는 자신을 발견하는 특별한 기회가 됐다. 온 가족을 위한 인형극 ‘뚜비 메가파워’ 공연 역시 용기와 자신감을 북돋는 내용으로 ‘나’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겨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책 읽기 중간 쉬는 시간에는 한 가지에 오래 집중하기 어
(TGN 땡큐굿뉴스) 의왕시 제20회 의왕 단오축제가 시민 등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0일 고천체육공원에서 의왕문화원 주관으로 열린 의왕 단오축제는 코로나19로부터 해방된 시민들이 모처럼 흥겨운 시간을 즐기기에 충분한 축제의 장이었다. 이날 행사는 의왕시의 풍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단오 제례를 시작으로 의왕 두레농악(길놀이), 의왕농협 풍물단, 의왕 시립소년소녀합창단 및 시흥시립전통예술단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씨름, 그네뛰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대회와 다양한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 단오축제를 통해 시민 모두 건강과 행운의 기운을 가득 받아 가시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전통문화를 즐기며 시민이 화합할 수 있는 더욱 특색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왕시]
(TGN 땡큐굿뉴스) 지난 9일 개막한 화성 뱃놀이 축제가 무르익는 가운데,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콘텐츠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1일까지 화성 전곡항과 제부도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고급 요트부터 소형 유람선까지 다양한 승선체험이 가능한 수도권 최대 해양축제이다. 화성시는 이번 축제를 기획하면서 주민의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하고 길었던 코로나와 물가 상승 등으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되살리는데 힘을 실었다. 화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시티투어와 손잡고 준비한 ‘화성뱃놀이축제 1일 여행 패키지 상품’은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화폐를 지원하며 축제의 든든한 조력자가 됐다. 더욱이 7개의 프로그램 중 5개가 사전예약을 오픈하자마자 마감되면서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데 한몫했다. 어촌체험마을과 함께하는 전통 방식의 독살 물고기 잡기와 갯벌체험도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마을의 터전을 축제장으로 내어준 주민들을 위해 해양 쓰레기를 줍는 마린플로깅도 시민들로부터 환영받았다. 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이 전문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준비한 ‘테마 코스튬 뮤지컬’과 지역 문화예술 동아리들이 참가한 ‘주민 버스킹’, 댄스 퍼
(TGN 땡큐굿뉴스) 남양주시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별내동 은하수물길공원에서 별내신도시 11주년 기념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별내신도시 11주년을 기념해 주민 화합의 장을 통해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수인씨의마당, 허참갈비, 카페 닉센, 카페 소유, 카페 보나리베, 별내농업협동조합의 후원이 이어졌으며, 합창단, 밴드, 치어리더, 태권도 시범 등 별내동 주민들로 구성된 다양한 공연단의 공연과 주민 노래자랑이 진행돼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자체적으로 진행한 별내동 생활 환경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별내동 CI 브랜딩 △생태 하천 만들기 △자전거 생활 문화 활동 △불암산 둘레길 조성 △마을 축제 만들기 △마을 미디어 구축 등 6가지의 마을 의제를 선정했으며, 축제 당일 토크 콘서트에서 주민들의 발표를 청취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축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
(TGN 땡큐굿뉴스) 남양주시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 시청 다산홀에서 ‘호국 보훈의 달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내 보훈 및 안보 단체를 초청해 호국 보훈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국가와 사회에 공헌한 보훈 가족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매년 호국 보훈의 달을 기념해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을 추모하고 그 뜻을 가슴에 새기기 위한 음악회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에는 보훈 및 안보 단체와 가족들을 초청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음악회에서 남양주시립합창단은 ‘비목’, ‘전우야 잘 자라’ 등 진중 가요를 부르며 보훈 가족들과 시민들의 정서적 공감을 이끌어 냈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남양주시립합창단이 아름다운 노래를 준비했다.”라며 “국가 유공자분들의 헌신과 희생이 명예로울 수 있도록 마련한 오늘 음악회가 여러분들께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국가 유공자의 처우 개선과 지원 확대에 힘쓰고 있으며, 공식 행사 개최 시 보훈 및 안보 단체를 주요 내빈에 포함하는 등 국가 유공자에 대한
(TGN 땡큐굿뉴스) 밤 바다 위로 500대의 드론이 그려내는 빛의 향연이 오늘 밤 화성 전곡항에서 펼쳐진다. 수도권 최대 해양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가 9일 개막한 가운데, 성대한 야간 공연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날 개막식과 함께 열린 무대에서는 화성시 지역가수 정하영과 고용주를 비롯해 트로트 가수 장윤정 등이 올라 축제에 열기를 더했다. 10일 예정된 야간공연에는 뮤지컬 갈라쇼를 시작으로 DJ 쇼, 합창단과 무용단 공연이 이어진 후, 총 500대의 드론이 장관을 연출한다. 특히 올해는 야심차게 준비한 LED 장식 밤 배와 불꽃놀이가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뱃놀이 축제의 밤만큼이나 낮도 뜨겁다. 시민 488여 명이 참여하는 댄스 퍼레이드 바람의 사신단과 주민 버스킹이 통해 축제의 흥을 돋우며, 독살 물고기잡기, 갯벌체험, 딩기요트, 펀보트, 창작배 띄우기, 육상 워터슬라이드 등 놀 거리가 한가득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수도권 대표 축제의 명성에 걸맞게 알찬 프로그램들로 준비했다”며, “일찍 찾아온 더위를 시원하게 날리고 가족, 친구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남양주시걷기연맹 다산2동지회는 10일 다산동 가운중앙근린공원 광장에서 ‘제11회 다산2동 사랑의 걷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참여해 대회에 큰 관심을 보였다. 걷기 대회는 가운중앙근린공원 광장을 출발해 왕숙천을 따라 수석대교 반환점을 돌아오는 약 5km 코스로 진행됐으며, 행사 종료 후 학생들이 행사장 주변을 직접 청소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주민들은 왕숙천 곳곳에 자라고 있는 야생화를 감상하면서 걷기를 즐겼으며, 자전거와 각종 생활용품 등 푸짐한 경품과 간식 및 기념품 등이 증정돼 주민들에게 커다란 즐거움을 안겨 줬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더운 날씨이지만 걷기 대회를 통해 건강을 챙기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상상 더 이상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남양주시걷기연맹 다산2동지회 양범석
(TGN 땡큐굿뉴스)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문화축제가 10일 용인특례시청 하늘광장에서 열렸다. 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경기도수의사회가 주관하는 ‘용인시와 행복하개’ 행사는 반려동물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달리는 ‘댕댕이 건강달리기 대회’와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경기도수의사회는 방문객을 위한 대회 상품과 기념품을 지원했다. 반려동물 가구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동물 보호와 유기동물 입양을 독려하는 의미있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유기동물 보호와 환경개선 필요성을 방문객들에게 알리는 용인시동물보호센터와 동물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의견을 경청하고,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상일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한 모습을 보면서 국내에도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것을 실감했다”며 “반려동물 인구 증가에 비례해 우리가 보살펴야 하는 유기동물 숫자도 많아지는 현실에도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려동물 가정을 위해 매년 행사를 개최해 온 용인특례시는 반려동물 가구 행복을 위해 정책지원과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