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내년도 예산안에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2024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집중 공모’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시정전반에 걸친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할 수 있는 ‘시정 참여형’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단순 민원성 제안, 국·도비 보조사업, 특정단체나 개인을 지원하는 사업 등은 제외된다. 안산시에 거주하는 시민이거나 직장 또는 학교에 다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안산시 누리집에 접속한 뒤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페이지를 통해 제안하거나, 시청 기획예산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주민제안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제안된 사업은 담당 부서의 시급성·타당성 등 검토를 거친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2024년 예산안에 반영되며 시의회 의결을 거쳐 예산에 반영된다. 도원중 기획예산과장은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전세사기를 방지하고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25개동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예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부동산 가격하락으로 전세사기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지난 24일 사동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25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전세사기 대응을 위한 안산시 대책 ▲주택 임대차 관련제도 ▲전세사기 유형별 사례 및 예방법 등 전세사기 예방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고재준 토지정보과장은 “전세사기는 무엇보다 피해 예방이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전세사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27일 제19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안산상록구지부 정기총회에 참석해 외식업 활성화와 경제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엠블던호텔 컨벤션에서 개최된 이번 정기총회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서성태 지부장, 외식업체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회는 ▲외식업 발전 공로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 ▲장학금 전달 ▲세입세출 감사보고 ▲2023년 중요사업 계획 심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서성태 지부장은 이민근 시장에게 외식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민근 시장은 “음식문화개선과 식품위생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외식업 대표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외식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대책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재단 임원진으로부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2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이민근 시장과 홍일화 (재)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재단 이사인 김병삼 쓰리나인 대표이사, 배윤길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회장, 정병만 ㈜저스티스 사장, 박정원 안산건강이열리는약국 대표이사, 박상우 법무법인 의담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홍일화 대표이사와 이사들은 “지역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화합하고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재단 임원진의 자발적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교육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 정착과 홍보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최우수 작품을 전국민 참여방식으로 선정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19일까지 진행한 1차 공모전을 통해 총 24개 작품을 접수받아 ▲적합성 ▲대중성 ▲독창성 ▲작품성 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내·외부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총 5개의 우수작품을 선정한바 있다. 최종 심사는 안산시 공식 유튜브에 게시된 5개 우수 작품을 대상으로 오는 4월 5일까지 ‘좋아요’ 개수를 가장 많이 받은 순서로 선정된다.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최우수 작품에는 안산시장 표창과 3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며 우수 1팀은 안산시장 표창과 시상금 100만원, 장려 3팀은 안산시장 표창과 시상금 5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박종홍 공보관은 “이번 공모전이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금액의 30%의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10만원까지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27일 단원구 선부동 다세대 주택 화재현장을 찾아 사고 수습 및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이재민과 피해자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앞서 27일 오전 3시 28분경 선부동 다세대 주택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시는 사고 즉시 관련 공무원들을 현장에 급파하고 현장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해 피해자 확인 및 사고 수습을 지원하고 임시거주시설을 마련해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이민근 시장은 이재민과 주민들을 위로하고 “이재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고 앞으로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안전 점검 및 화재 예방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됨에 따라 4년 만에 민방위 훈련 집합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민방위 1~2년차 대원은 4시간 집합교육 ▲3~4년차 대원의 경우 2시간 사이버교육 ▲5년차 이상 대원은 1시간 사이버교육을 받아야 하지만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모두 동일하게 사이버 교육으로 실시됐다. 이번 집합교육 대상은 올해 민방위 1~2년차 지역대, 직장대, 통대장 등 1만1,96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응급처치, 화생방, 소방안전, 교통안전 등 민방위 임무숙지를 위한 체험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평일 주간에 시간을 내기 힘든 민방위대원을 위해 야간 및 주말 교육도 6차례 편성해 교육 참여도를 높일 방침이다. 시는 민방위 교육훈련통지서 모바일 전자고지를 시행한다. 대상자는 네이버(앱 알림), 카카오페이(알림톡), KT(통신3사, 알뜰폰 kt망)를 통해 이달 중 전자통지서를 스마트폰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미수신한 대원에게는 종이통지서를 우편 배부할 예정이다. 박구범 시민안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고 비상사태 대응에 도움이 되길 바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1,000㎡ 이상의 농지를 경영하거나 경작하는 사람 ▲농업경영을 통한 농산물의 연간 판매액이 120만원 이상인 사람 ▲1년 중 90일 이상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다. 아울러, ▲영농종합법인의 농산물 출하·유통·가공·수출활동에 1년 이상 계속 고용된 사람 ▲농업회사법인의 농산물 유통·가공·판매활동에 1년 이상 계속 고용된 사람 등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조건에 해당하는 농가는 야생동물의 침입을 직접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울타리, 방조망이나 경음기, 침입감지장치 등을 설치할 경우 비용의 최대 60%를 2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농림축산식품부 FTA 기금과 최근 5년 이내 보조금을 지원받아 피해예방 시설을 설치한 농가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은 안산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환경교통국 환경정책과에 방문 접수하면 되고, 관련 예산 소진 시까지만 접수 받는다. 최미연 환경정책과장은 “유해 야생동물로부터 관내 농가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예방정책을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지난 24일 친선결연 도시인 해남군과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안산시청 총무과와 해남군 재무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앞서 안산시는 지난 2005년 9월 해남군과 친선결연 협약을 맺고 두 도시 간의 상호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해 왔다. 이달 14일 서울특별시 은평구와도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한 안산시는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조기 정착을 도모하고 친선결연지 간의 협력 강화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전덕주 행정안전국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를 통해 두 도시의 협력과 소통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금액의 30%의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10만원까지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e음’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전국 농·축협 은행에서 참여할 수 있다. 안산시는 와인, 쌀, 생새우, 샤인머스켓, 누룽지, 조미김, 버섯가공품, 지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지방세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 수색과 동산 압류를 통해 체납 징수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안산시는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체납기동팀을 신설하고 고액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납부능력이 충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능적으로 세금을 회피하는 악질 체납자에 대해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현재까지 도합 59대의 체납차량 공매를 통해 2억5,500만원을 징수했으며 가택 수색을 실시해 총 3,600만원의 체납 현금 징수와 8,700만원 상당의 납부 및 분납계획서를 받아내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현장에서 압류 조치한 시계, 명품가방, 귀금속 등 94점에 대한 동산을 압류, 향후 감정평가 및 공매 처분에 나설 예정으로 이를 통해 체납액을 충당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부동산 및 급여압류, 출국금지 등을 통해서도 체납액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다만, 생계형 체납자와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분할납부 및 납부연장 조치와 함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공감 세정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손석주 징수과장은 “세금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금을 내지 않고 호화로운 생활을 하거나, 재산을 은닉하는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신안코아∙다농마트 상인회와 워크숍을 갖고 청년몰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한 상생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총 5일간 5회에 걸쳐 신안코아·다농마트 청년몰에서 각각 진행된 워크숍은 신안코아 전통시장 상인회, 다농마트 전통시장 상인회, 청년몰 청년상인, (재)청년상인 육성재단, 청년몰 매니저, 안산시 청년정책관, 소상공인지원과 담당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청년몰 내 전통시장과 청년 상인 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청년몰의 비전 공유 및 상생방안 등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안산시 청년몰이 청년상인 인큐베이팅 공간으로서 단계별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청년몰과 전통시장에 시민들이 즐겨 찾고 상생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혜숙 청년정책관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년상인과 전통상인들이 서로 이해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성된 노동안전지킴이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총 4명으로 구성된 안산시 노동안전지킴이는 공사비 60억원 미만의 건설현장과 50인 미만 제조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자율개선을 권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산업안전보건기준 위반사항 ▲안전재해(추락·낙하사고 등) 예방조치 위반사항 ▲인력배치(안전관리자 등) 적정 여부 등을 살펴 개선하고 보완 방향을 지도하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시급한 재해발생 위험이 있음에도 어떠한 개선 조치 없이 작업을 강행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안전보건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황세하 노동일자리과장은 “노동안전지킴이 제도운영을 통해 산업재해로부터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노동자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안전을 위한 일인 만큼 지킴이가 사업장을 방문할 때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재)안산문화재단은 지난 3월 8일 신규 선임된 이사를 비롯한 임원 15명이 참석, ‘2023년 제1회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 주요 안건으로는 2022년 사업실적 및 예산결산, 2023년도 제1회 자체 추가경정 예산편성 등 총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사회 시작에 앞서 진행된 이사 위촉식에서는 농협은행 안산지부장 강정미,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고운기,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안산지부 지부장 김영구, 안산근로자종합복지관 사무국장 김영애, 프로덕션이유 대표 김종숙, 안산문화원 부원장 민화식, 전)안산시 평생학습관 관장 신영철, 서울예술대학 문예학부 교수 장성희, 변호사 조성제,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 차현주, 안산시립합창단 부지휘자 한규석, 열린교육협동조합 이사장 한태섭 등 총 12명의 신규 이사를 위촉했으며, 신규 이사의 임기는 2025년 3월 7일까지이다. 안산문화재단 이민근 이사장은 “안산문화재단의 발전을 위해 함께 해주신 재단 이사진들에게 감사와 환영의 말을 전하며, 재단에 아낌없는 조언과 함께 다양한 발전방안을 제시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유해화학물질 관리 및 위기대응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화학물질 안전관리 위원 14명을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산시화학물질안전관리 조례에 법적 근거를 두고 구성된 화학안전관리위원회는 화학물질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화학 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주요 정책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다. 지난 22일 환경교통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위촉식은 김대순 안산시부시장과 설호영 시의원, 단원경찰서와 안산소방서, 환경부와 고용노동부, 안산시의 관련 공무원들과 민간단체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위촉받은 14명의 위원들은 2025년 3월 20일까지 화학사고 운영지침 및 비상대응계획 수립, 화학물질 안전관리와 사고 대비 및 대응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심의 및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대순 안산시부시장은 “안산시도 화학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만큼 유해화학물질 관리와 위기대응 시스템 구축을 위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지난 23일 안산시약사회로부터 관내 경로당 및 독거어르신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구충제 5,000정을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안산시약사회는 500여명의 약사로 구성된 모임으로, 소외 이웃을 위한 각종 후원과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안산시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구충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경로당 및 독거어르신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한덕희 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운 복지국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시는 안산시약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노인복지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