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시 대표 향토개발음식을 보급하고 먹거리를 육성하기 위해 안산 향토개발음식 ‘바고찌(바지락고추장찌개)’ 취급 음식점을 5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바고찌(바지락고추장찌개)는 대부도의 풍부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어부들의 밥상을 재현한 ‘어부밥상’의 단품메뉴로 지난 2015년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이 연구 개발한 안산 향토개발음식이다. 신청대상은 관내에서 1년 이상 영업 중이며 안산시 향토개발음식 기술 이전 교육 및 업소 메뉴 취급이 가능한 일반음식점이다. 시는 서류와 현장심사를 실시하고 기술 이전 교육 및 최종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향토개발음식 취급음식점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업소는 ▲안산 향토음식점 표지판 및 메뉴 스토리보드 교부 ▲음식문화 개선 홍보 물품 지원 ▲안산시 누리집(홈페이지), 및 SNS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바고찌(바지락고추장찌개)가 시 대표 먹거리로 자리잡고, 침체된 외식산업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지난 10일 내일사회적협동조합으로부터 관내 장애인 저소득 가구의 생계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민근 시장과 송영진 이사장, 김태현 안산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 시설장 등이 참석했다. 내일사회적협동조합은 안산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 운영을 통해 친환경 방역·소독 사업을 추진하며 장애인 고용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송영진 내일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과 김태현 시설장은 “어려운 장애인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시장은 이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안산시 장애인의 일자리 발굴, 직업재활 및 창업연계 등을 위한 안산형 장애인일자리 통합센터를 구축해 장애인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할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지난 10일 올해 첫 투자유치심의위원회를 열고 선도기업 유치와 사동 사이언스밸리 일원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투자유치심의위원회는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투자유치 관련부서 공무원, 시의원, 법조인, 경제인, 기업인 등 11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시의 투자유치 계획을 수립하고 주요 시책과 지원 대상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는 ▲민간자본 투자유치 활성화 계획 ▲안산 사동 사이언스밸리 일원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 ▲안산시 투자유치 촉진 조례 개정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김대순 부시장은 “올해는 시의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고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하는데 시의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부시장은 그러면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기반으로 기존 제조업 중심이었던 안산시의 산업환경을 4차산업으로 변화시키는 계기로 삼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지난 10일 K-water 시화사업본부와 정책협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양측은 시화호 북측·동측 간석지 개발 등 시화호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시의 발전 방안을 위한 의제를 논의 테이블에 올려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고잔동 소재 K-water 시화사업본부 상황실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이민근 시장과 박세훈 본부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이민근 시장은 간담회에서 ▲시화호 북측·동측 간석지 개발 ▲시화지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개선사업 추진 ▲시화MTV 매립부지 활용 ▲시화방조제 법면 태양광 발전소 설치 ▲수전해 수소생산 실증사업 공동연구 지원 ▲시화방조제 유지관리도로 임시 사용 등을 적극 요청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K-water는 안산의 성장을 함께한 제1의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현안 해결과 동반 성장을 위해 K-water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세훈 본부장은 “이번 정책간담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양 기관이 우호적인 관계를 돈독히 해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TGN 땡큐굿뉴스) 이민근 안산시장이 사동 안산사이언스밸리 일원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세일즈 행정을 본격화한다. 안산시는 이 시장이 ‘2023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가’를 위해 4월 15일부터 23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방문단을 꾸려 유럽 출장길에 오른다고 11일 밝혔다. 4월 17일부터 독일 하노버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 박람회는 1947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 76회째를 맞았으며, 최신기술 트렌드가 총망라되는 만큼 산업계에선 4차산업혁명의 발원지로 통한다. 지난해 기준 53개국 2,550개사에서 8,000여 개 제품을 전시하며 90,000여 명이 참여한 바 있으며, 이번 박람회에는 안산시 관내 기업 2곳도 전시관을 연다. 경제자유구역 지정 위한 해외기업 투자유치에 초점 이번 유럽출장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안산시의회 의원, 안산상공회의소 회장,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관내기업 3개사가 함께 방문해 글로벌 최신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외국기업 투자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이 시장의 주요일정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해외기업 투자유치에 초점을 맞췄다. 오는 17일 오전(현지시간) 독일 Labs Ne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시민들의 생활 속 세금에 대한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마을세무사는 한국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시민에게 다양한 세무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세사업자 등 경제적 이유로 평소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에게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다. 안산시는 현재 12명의 마을세무사가 등록되어 있으며,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2,481건(지방세·국세 포함)에 달하는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상담은 상담자의 재산이 7억원 미만, 지방세 관련 불복청구액이 3백만원 미만일 경우 가능하며, 세무신고대행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는다. 마을세무사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시청 누리집 및 민원실,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된 홍보자료와 민원콜센터 등에서 담당 마을세무사를 확인한 후 전화, 팩스, 이메일 등으로 1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1차 상담으로 부족하면 사전예약 후 추가로 방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배순철 세정과장은 “세무상담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이 마을세무사로부터 양질의 세무서비스를 제공 받아 세금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2022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총 4개소의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이 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경기도로 위임해 실시하는 것으로, 사회복지시설의 전문성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도내 시군의 사회복지시설을 3년마다 평가하는 내용이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9~2021년까지의 사회복지시설 운영 평가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시설 운영 전반 등 총 6개 분야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다. 안산시는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분야에서 안산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과 더불어숲직업재활센터 2개소가 선정됐으며 장애인거주시설 분야에서도 명휘원과 맑은동산단기보호센터가 전 분야에서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선미 장애인복지과장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분들의 노력에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따뜻한 동행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안산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내·외국인이 서로 소통하고 상호문화도시 안산을 홍보하기 위해 오는 16일까지 ‘안산상호문화 이해 퀴즈쇼’에 참가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안산시와 OBS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안산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19세 이상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선은 오는 23일(일) 오후 1시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외국인은 원하는 내국인과 팀을 구성해 다음달 14일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열리는 본선에 참가할 수 있고 상위 입상자에게는 상금도 수여할 예정이다. 박경혜 안산시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내국인과 외국인이 서로의 문화를 보다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화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안산시 음식테마거리 지정·지원 사업’에 참여할 상인회를 오는 5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와 고물가 등으로 침체 된 골목상권을 살리고 건전한 음식 문화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음식점이 20개 이상 밀집되고 사업추진이 가능한 상인회 또는 상가번영회로 시는 신청 지역에 대한 서류검토와 현지조사, 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오는 9월 중 1개 거리를 지정할 계획이다. 음식테마거리에 지정되면 지정서가 수여되고 음식테마거리 표지판을 설치할 수 있다. 아울러,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 및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컨설팅이 지원되고 환경개선을 위한 위생물품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음식테마거리로 지정되면 시에서 안산의 맛집 홈페이지, 시 공식 SNS 등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안산만의 특색있는 음식거리로 발전해 골목 외식상권이 보다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 상록구는 다음 달까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산먼지사업장 62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상록구는 비산먼지 발생이 심한 터파기 및 기초공사 위주인 건설·토목 공사장과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집중점검 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억제시설의 정상가동 ▲공사장 주변 환경정리 ▲비산먼지 발생 예방을 위한 조치사항 등이며, 공사장 환경관리인을 대상으로 시설관리 및 비산먼지 저감 방안 교육도 함께 병행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자발적 비산 먼지 저감을 유도하는 한편,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선 고발 등 엄격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문병열 상록구청장은 “미세먼지는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환경오염원에 해당하는 만큼 비산먼지 발생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시민들이 쾌적한 대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지난 6일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안산 나무를 심는 장애인 야학’으로부터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4년 개원한 ‘안산나무를 심는 장애인 야학’은 학교 형태의 장애인평생교육시설로, 성인장애인 평생교육프로그램, 현장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 31일 단원구 고잔동으로 시설을 확장 이전했다. 안산시는 보다 많은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시설 이전 및 확장을 위한 예산 3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날 나무야학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한 학습자는 “더 밝고 넓은 곳에서 배움을 실천할 수 있게 지원해준 안산시 측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시장은 “성인장애인 평생교육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나무야학의 밝은 모습을 보니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6일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취업상담사 등 센터 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동정책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문지식을 갖춘 공인노무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 개정된 노동법과 연차휴가, 주휴수당,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등 노동자들이 근로환경에서 실제로 필요하고 궁금해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관내 산하·위탁기관 등 5곳의 노동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이어갈 예정이다. 박상목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지속적인 노동정책 교육을 통해 안산시 노동자가 행복하고 차별받지 않는 일터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 상록구는 부동산 가격을 조작할 목적으로 한 부동산 거래 허위신고에 대해 특별 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와 함께 합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국토교통부에서 통보된 사례를 대상으로 중점 실시되며, 거래 당사자 및 공인중개사에게 관련 소명자료를 제출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동산 거짓신고는 부동산관리원에서 운영하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RTMS)을 통해 추출되며 ▲업·다운계약 ▲허위매물 등록 후 계약해제 의심 ▲증여가 의심되는 허위 자금조달계획 사례 등이 포함된다. 상록구는 거짓 신고가 적발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고 국세청과 수사기관 등에 수사 의뢰를 진행할 방침이다. 문병열 상록구청장은 “최근 이른바 깡통전세 등으로 시민의 재산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부동산 불법투기와 탈세를 방지해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시민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 상록구는 오는 12일까지 팔곡동 일원에서 대형화물차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팔곡동 일원의 주택가와 이면도로 등에 대형화물차 불법 주·정차로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 발생하고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선제 대응차원에서 진행됐다. 상록구는 2명 1개 반을 단속조로 편성해 팔곡초등학교 일원 등 어린이 보호구역을 집중적으로 단속에 들어갔으며, 어린이 교통사고를 방지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문병열 상록구청장은 “특별단속 이후에도 지속적인 주·정차 단속을 실시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학교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청소년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상반기 학교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상록구 관내 한 식당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는 관내 47개 학교 교장(초등학교 23명, 중학교 13명, 고등학교 11명)과 안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다양한 청소년 지원사업에 대해 알아보고 위기 청소년 조기발견 및 개입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서은경 센터장은 ▲솔리언또래상담 ▲학교로 찾아가는 부모심리특강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해소 지원 ▲심리적 외상 지원 ▲찾아가는 청소년 동반자 사업 ▲학업중단숙려제도 등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다양한 사업을 소개한 뒤 참석한 학교장들에게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서은경 센터장은 “앞으로 학교와 청소년 관련 기관들이 긴밀히 협력해 관내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학교와 민관기관 등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청소년 복지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