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이달 30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주택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이후 주민열람을 통한 의견청취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공시된다. 이번에 공시하는 개별주택은 총 1만4,844호로, 전년 대비 225호 감소했다. 공시가격 현실화율 반영에 따라 개별주택가격 변동률은 전년 대비 5.7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시청 공정조세과, 상록구청 세무과, 단원구청 세무1과, 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개별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달 28일까지 방문, 우편 또는 팩스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국토교통부 장관이 결정·공시하는 아파트, 다세대주택 등의 공동주택가격도 같은 기간 동안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배순철 세정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주택가격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지방세 및 국세 등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시민들과의 소통 접점을 늘리기 위해 ‘안산메타특별시’ 시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메타버스(Metaverse)는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상’을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 너머의 또 다른 세상, 즉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안산메타특별시는 안산시 지도를 기반으로 시청과 안산9경(景) 등 주요 관광지,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등을 중심으로 각종 전시관과 홍보관 등을 조성해 안산의 역사·문화·관광 등을 생동감 있게 구현했다. 특히 ‘사이버 안산시청’을 메타버스에 구현해 ▲시의 주요 정책홍보를 위한 민원실 ▲비대면 소통 공간 회의실 ▲일자리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아울러, 함께 조성하는 사이버 도서관에는 ▲도서대출 ▲좌석 예약 ▲인문학 강의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업역사박물관과 주요 관광지는 실제 모습에 가깝게 구현해 간접 체험이 가능하며 가상(VR)서비스를 활용해 실제 박물관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시민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며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달 28일 영업장 외 영업 행위로 생활불편을 초래하는 식품접객업소 등을 대상으로 ‘야간 특별합동점검’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현행 도로법과 식품위생법에서는 허가를 받지 않고 도로 내 물건을 적치하는 행위와 신고한 영업장 외에 야외 테이블 등을 설치, 영업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구는 그동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경기 침체 등을 감안해 이들 행위에 대해 단속보다는 계도 위주의 점검을 시행해 왔지만 최근 상인들의 과열된 영업 경쟁과 소음 발생, 시민들의 통행 불편 등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며 단속을 실시하게 됐다. 관내 고잔신도시 상점가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단속은 구청 가로정비과와 환경위생과 공무원 등 10여 명을 단속반으로 편성해 보도 점유 야외 테이블 설치, 허가 받지 않은 옥외 조리 영업행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됐다. 단속반은 100여 개 업소를 방문해 자진정비 안내문 전달과 함께 불법 영업을 지속하다 적발되면 최대 150만 원의 과태료와 1차 시정명령부터 2~3차 영업정지(7~15일) 등의 행정처분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안내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동일 단원구 가로정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지난달 28일 올해 첫 아동급식위원회를 열고 아동 건강증진과 결식예방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아동급식위원회는 영양개선, 결식예방 등 아동의 건강증진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시, 안산교육지원청, 학부모, 영양사, 대학교수 등 총 10명의 민·관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안산시 환경교통국 회의실에서 진행된 회의에서는 ▲지역아동센터 급식지원 현황 보고 ▲지난해 급식지원 대상자 재판정 ▲지역아동센터 효율적 급식비 집행 체계 마련 등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현재 시는 총 3,893명에 달하는 아동에게 급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결식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아동들을 지속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박소운 복지국장은“관내 아동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최근 전국에서 전세 사기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안산시는 전세 사기 예방을 위해 임차인이 임대인의 동의가 없어도 전국 지자체의 미납 지방세를 열람할 수 있다고 1일 밝혔다. 그간 임차인은 임대인의 동의가 있을 때만 부동산 소재지 관할 지자체장에게 미납 지방세 열람 신청이 가능했다. 이마저도 계약전까지만 열람이 가능해 전세 사기 피해 예방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지난 4월 지방세징수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보증금 1천만원을 초과하는 주거·상가 건물 전월세 임차인들은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신분증과 임대차계약서 사본을 갖고 직접 지자체에 미납 지방세 열람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임차인과 주민등록상 주소를 같이 하는 동거가족, 임차인이 법인일 경우에는 법인의 직원도 열람 신청을 할 수 있다. 배순철 세정과장은“전세사기는 무엇보다 피해 예방이 중요하다”며“전세사기 피해자를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시민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지난달 28일 이동노동자 쉼터 ‘휠링’에서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상담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와 경기서부 근로자건강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배달노동자, 대리운전기사 등이 주로 활동하는 오전 0시부터 4시 사이에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뇌심혈관질환 예방 기초 간이 검사 ▲생활습관 개선 상담 ▲직무 스트레스 관리 상담 ▲근골격계질환 예방 및 관리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됐다. 시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을 맞아 오는 8일 이동노동자들의 종합소득세 신고를 돕기 위한 세무교육과 세무상담도 추진할 예정이다. 박상목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근무 여건상 건강관리를 하기 힘든 이동노동자들을 위해 무료 건강상담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동노동자들의 건강권과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개소한 휠링(단원구 광덕2로 186, 2층 소재)은 평일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운영되며 이동노동자들이 근무 중 편히 쉴 수 있는 안식처로 자리잡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환경부에서 주관한 수생태계 연속성 확보 시범사업 공모에 ‘반월천 팔곡3보’가 선정돼 약 6억원에 달하는 국비를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환경부에서 하천관리기관인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대상지를 선정하고 한국환경공단에서 일괄 설계와 시공을 담당하며 사업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특히 수생태계 건강성 훼손의 주원인인 보 등 하천 횡단구조물에 대한 체계적 조사·평가와 개선 사업을 동시에 진행해 수생태계 건강성과 자연성 회복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시는 이달부터 설계용역 및 행정절차를 진행해 2024년도 안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 횡단 구조물을 철거해 반월천의 생태하천 복원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선 건설도로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반월천의 수질 개선과 함께 수생태계 환경을 회복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수산물 취급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등으로 수입 수산물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추진된다. 주요 점검 품목은 활가리비, 활참돔, 냉장명태 등 수입 수산물이며, 원산지 미표시, 표시기준·방법 위반, 원산지 거짓 표시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은 시 공직자 외에도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이 함께 민·관 합동으로 진행한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하는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바로잡도록 지도하고 고의성이 있거나 거짓 표시하는 등 중대한 위반사항은 과태료 부과 및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 5만원에서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민 농업기술센터장은 “수산물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가 믿고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이달 30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토지는 시 전체 9만9,920필지 가운데 표준지 1,881필지를 제외한 9만8,039필지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4.8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토지특성조사를 실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가격을 산정했다. 이후 국토교통부에서 선임한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과 지가 열람 및 의견을 제출받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번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했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에 대한 단위면적당 가격(원/㎡)으로, 안산시청 누리집,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안산시 토지정보과에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토지정보과, 구청 민원봉사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서면 및 방문 제출하면 된다. 고재준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 토지관련 세금 및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본인 소유 토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 상록구는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해로와 수인로 일원 도로 포장공사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3월부터 4월 말까지 차량 통행이 많은 수원~인천, 군포~화성을 연결하는 국도 39호선과 42호선의 노후된 구간을 절삭 및 덧씌우기 공사를 진행했다. 구는 이번 공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포트홀 등에 의한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병열 상록구청장은 “노후되고 파손된 도로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지난 26일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 위원 5명을 신규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부모모니터링단은 관내 어린이집 아동의 부모와 보육전문가가 함께 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집의 급식, 위생, 건강, 안전관리 등 4개 분야의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수요자 중심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225개소를 방문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컨설팅을 실시하고 보육 서비스 향상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박은주 보육정책과장은 “어린이들을 위해 부모모니터링단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며 ”보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큰 만큼 부모들이 믿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환경이 조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지난 27일 ‘2024∼2028년 안산시 도서관 중장기발전종합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된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과 관계 공무원, 용역을 맡은 (사)경일사회경영연구원 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도서관법과 안산시도서관설치 및 독서문화진흥조례에 근거해 추진되는 이번 용역은 시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시의 중장기 도서관 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경일사회경영연구원의 책임연구원은 이번 용역의 개요와 추진 전략, 일정 등을 보고하고 참석자들은 도서관 종합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시는 이번 용역결과를 토대로 시민들의 독서 활성화 문화를 조성하고 도서관의 대시민 서비스 강화 등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대순 부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도서관 건립과 발전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교육문화 도시 안산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충실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지난 26일 안산스마트허브 근로자들의 출·퇴근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교통약자의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2023 지능형교통체계(ITS)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산시도시정보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시 관련 공무원과 안신시의회 의원, 사업 용역을 맡은 ㈜동림티엔에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관내 주요도로 교통소통을 개선하기 위한 스마트 교차로 ▲좌회전 감응신호 체계 등 첨단신호시스템 ▲시민의 안전을 위한 스마트 횡단보도 ▲우회전 안전시스템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등 교통안전시스템 구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앞서 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3년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60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 중 국비 41억과 시비 27억 등 총 68억을 투입해 올해 상반기에 설계를 마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오는 2024년 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박용남 도시정보센터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상습 정체 구간에 대한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교통약자를 위한 첨단교통시스템을 도입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위축된 소비심리를 진작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5월부터 안산화폐 ‘다온’의 충전 한도를 월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확대하고 인센티브도 기존 6%에서 7%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20만원을 충전하면 1만2,000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됐지만 5월부터 30만원을 충전하면 총 2만1,000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시는 안산화폐 다온의 충전한도와 인센티브 확대를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화폐 사용이 늘어날수록 지역 내 소비가 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증대에 큰 역할을 함으로써 서민경제에 도움을 준다”며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는 사사동 테콤단지 일대에 대규모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06년 조성된 테콤단지는 현재 65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인해 인근 주민과 기업 간 주차 분쟁을 종종 겪었다. 이에 시는 총 사업비 37억원을 투입해 테콤단지 주변(사사동 151-6번지) 일원에 총 5,225㎡ 규모의 부지를 확보해 오는 12월까지 총 140면(일반형 82면, 확장형 45면, 장애인 전용 6면,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 7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테콤단지 일대의 만성적인 주차난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익환 철도교통과장은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해당 지역의 고질적인 주차난이 일정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주차난을 개선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