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EU 집행위는 구글, 페이스북 및 틱톡 등 거대 IT 기업에 대해 인공지능 관련 규제 법령의 발효에 앞서 인공지능이 생성한 컨텐츠에 대한 라벨링 기술의 적용을 촉구했다. 쳇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 사용이 온라인에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EU 집행위는 컨텐츠 사용자가 인공지능 생성 컨텐츠 여부를 쉽게 구분하는 라벨링 기술 등의 적용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베라 요우로바 가치·투명성 분야 부집행위원장은 5일(월) '2022년 허위조작정보에 관한 행동 강령(Code of Practice on Disinformation)'*에 서명한 기업에 대해 강령 이행의 일환으로 허위조작정보 인식 기술 개발 및 명확한 라벨링 표시를 촉구했다. 거대 IT 기업 등 44개 기업이 서명한 자발적 허위정보 확산 방지 약속. 서명 기업은 7월 중순까지 자사 네트워크를 통한 허위조작정보 유통 방지와 생성형 AI의 잠재적 허위정보 위험 제어 계획을 발표해야 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등에 대해 생성형 AI의 위험 방지를 위한 안전장치 구축과 행동 강령 서명 기업에 신기술 위험 제어 방안에 관한 새로운 협의 그룹 구성을 촉구했다. 한편
(TGN 땡큐굿뉴스) EU 집행위는 에너지 가격 급등에 대한 대응으로 실시한 일련의 에너지 관련 긴급 대응 조치를 추가 연장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표명했다. EU는 러시아의 가스공급 중단에 따른 EU 에너지 위기에서 가계 및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수천억 유로에 이르는 감세 및 보조금을 지급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원자력 발전 등 가스 가격에 영향을 받지 않은 발전사의 수익을 제한하기 위한 전력 도매가격 상한제와 회원국 전력 수요 5% 의무적 감축 등 조치를 도입했다. 집행위는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한 일련의 조치를 통해 현재 전력요금이 메가와트시 당 80유로를 하회하고 있으며 가스 가격도 하향 안정화됨에 따라, 올겨울에는 2022년과 같은 급격한 전력요금 인상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집행위는 일련의 위기 대응 조치에 따른 에너지 시장이 안정화 및 시장 전망 개선을 근거로 더 이상 위기 대응 조치의 연장은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TGN 땡큐굿뉴스) 우리나라는 6.6일 서울시간 밤 11시 뉴욕 유엔 본부에서 실시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이사국 선거에서 알제리, 시에라리온, 슬로베니아, 가이아나와 함께 2024-25년 임기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됐다. 이는 1996-97년, 2013-14년 임기의 비상임이사국 선출에 이어 세 번째 진출이다. 이날 투표에는 193개 유엔 회원국 중 192개국이 참여했으며, 아시아태평양그룹에서 단독으로 입후보한 우리나라는 총 유효투표 192표 중 180표의 지지를 얻어 아태그룹 소속의 이사국으로 당선됐다. 안보리 이사국 당선을 위해서는 유엔 회원국 193개국 중 출석하여 투표한 국가의 2/3 이상의 지지가 필요하다. 안보리는 국제평화 및 안전유지에 대한 일차적인 책임을 가진 기관으로, 전 세계의 무력분쟁을 포함하여 국제평화안보를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에 대해 긴밀히 협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기관이다. 안보리는 필요시 유엔 회원국에 대해 국제법적 구속력을 갖는 결정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기관이기도 하다. 우리 정부는 유엔헌장이 규정하고 있는 보편적 가치와 국제규범에 기반한 국제질서를 수호하는 책임 있는 국가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고자
(TGN 땡큐굿뉴스) 용인특례시 수지구 동천동은 경희대 라온태권도가 어려운 주민들에게 나눠달라며 쌀과 라면, 김, 휴지 등 100만원 상당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생필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동참하고 싶다며 160여명의 원생과 학부모가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김 대표는 “아이들이 이웃에 대한 사랑을 배우고, 이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라온태권도 원생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도록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3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로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며 장수 사진 촬영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김 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여생을 보내시라는 의미로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 어르신은 “만일을 대비해 사진을 찍어둬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었지만 정작 준비하지 못했지만 동에서 특별한 행사를 마련한 덕에 마음의 짐을 덜었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는 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유럽의회 환경위원회는 EU의 기후중립산업법(Net-Zero Industry Act)에 대한 의견 보고서 초안에서 원자력, 바이오가스 및 바이오메탄을 동 법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권고했다. 유럽의회의 기후중립산업법 주관 상임위원회는 산업연구에너지위원회(ITRE)이며, 환경위원회(ENVI)는 환경평가, 허가 및 계획 등과 관련한 사항에 대한 권고 권한을 보유하고 있다 기후중립산업법은 태양광, 풍력, 배터리 및 히트펌프 등 EU 친환경 전환에 중요한 기술의 역내 생산 확대를 위한 것으로,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대응, EU의 관련 산업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이다. 환경위원회 사민당그룹(S&D) 티에모 뵐켄 의원의 위원회 보고서 초안은 동 법의 보조금 대상 기술과 관련, '상업적 수준의 이용 가능성' 및 '급격한 생산 확대 잠재력'에 중점을 두고, '2030년 기후중립 목표 기여 가능한 프로젝트'를 지원 대상에 선정할 것을 권고했다. 특히, 지원 대상 기술에서 원자력, 바이오가스 및 바이오메탄을 제외하고, 지속 가능한 대체연료인 e-암모니아, e-메탄, e-액화수소 및 e-항공유(kerosene)를 포함할 것을
(TGN 땡큐굿뉴스) EU 집행위가 제11차 對러시아 제재안에 제재 우회 방지를 위한 이른바 '2차 제재(세컨더리 보이콧)' 도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일부 회원국의 반대에 따라 2차 제재 내용이 크게 약화할 전망이다. EU 등 서방의 10차에 이르는 對러시아 제재로 러시아에 대한 제재 품목의 직접 수출이 크게 감소하고, 러시아의 직접 수출 감소 품목에 대한 불참국에서의 수입 대체 비중도 수출 감소분의 1/4 이하에 머무는 등 제재의 효과에 대해서는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이다. 다만, 최근 터키, 카자흐스탄, 아르메니아 등 러시아 인근 국가로 제재 대상 품목의 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품목에는 휴대폰, 컴퓨터 등 소비가전에서 군사용 전용이 가능한 반도체 등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한 조사에서는 카자흐스탄 등 제3국에 소재한 러시아계 기업이 드론과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등 민감 기술의 러시아 유입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집행위는 對러시아 제재 우회 방지를 위해 2차 제재의 도입을 11차 對러시아 제재안에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나, 독일 등 일부 회원국이 2차 제재 대상 제3국과의 외교관계 악화,
(TGN 땡큐굿뉴스) 베트남 올여름 전력 부족 문제가 예상보다 심각하다. 4월과 5월에 저수지의 저수량은 평균의 50%에도 미치지 못해 심각한 발전용 물 부족이 발생했다. 특히 북부 지방은 47개의 대형 수력 저수지 중 17개가 거의 물이 없는 수준에 도달했다. 무더위가 작년보다 훨씬 오래 지속되는 것이 주요 원인이다. 평균보다 기온이 높고 강우량이 적다는 엘리뇨가 2023년 하반기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에 석탄 공급이 발전소의 수요를 따라가지 못한다. 약 4,600MW의 재생에너지가 있지만 법적 문제와 부족한 송전선 인프라로 인해 사용할 수 없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리는 중국에서 전기 수입을 지시했다. 비상시 대응하기 위해 모든 발전소를 가동상태로 전환하여 발전용 연료 공급을 강화한다. 또한 에어컨 온도를 26도 이상으로 설정, 대용량 전기제품 사용을 자제, 주요 도시에서는 단전 등 전기 절약 실시 중이다. [출처:https://www.qdnd.vn/cung-ban-luan/thieu-dien-va-viec-can-lam-ngay-729696]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TGN 땡큐굿뉴스) 용인특례시 기흥구 구갈동은 지난 5일 ‘M·H점핑클럽 구갈점’이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75만원 상당의 통조림 300개를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기탁 물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M·H점핑클럽 구갈점’ 학원 교사들과 학생들이 직접 마련했다. 구갈동은 후원받은 통조림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TGN 땡큐굿뉴스)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일 지역의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효(孝)드림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선풍기와 여름용 이불로 구성된 ‘여름나기 물품’은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체결한 원삼로타리클럽이 후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이웃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원삼면 관계자는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효(孝)드림 빨래방’, ‘효(孝)드림 사랑의 밑반찬 배달’ 등의 특화사업을 진행 중이다.
(TGN 땡큐굿뉴스) 용인특례시가 오는 19일까지 청년과 관련된 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에 참여하는 ‘제4기 청년정책네트워크’ 활동가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용인특례시의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정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구성됐다. 지난 2020년 출범 후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역 거버넌스 조직으로 성장했다. 모집 대상은 지역 내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18세부터 39세의 청년 100명 이내다. 연령과 성별, 직업, 지역별로 다양한 청년을 모집해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한다. 지원 방법은 오는 19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위원 선정 결과는 오는 26일 개별통보한다. 위원으로 선정되면 킥오프 미팅 워크숍 이수 과정을 거쳐 향후 1년 6개월 동안 자율적으로 구성된 분과 구성원으로서 청년정책과 관련된 의제를 발굴해 제안하고 모니터링 활동을 하게 된다. 용인특례시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에게는 분과 모임 참여 시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아울러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또는 용인시 청년LAB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인특례시 관계
(TGN 땡큐굿뉴스) 용인특례시가 다음달부터 음식점 수산물 원산지표시 의무대상을 20종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수산물 원산지표시 품목은 넙치(광어), 조피볼락(우럭),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명태(황태, 북어 등 건조한 것은 제외),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다랑어, 아귀, 주꾸미 등 15가지다.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에 따라 다음달부터는 가리비, 우렁쉥이(멍게), 전복, 방어, 부세 5개 품목도 원산지를 표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수산물을 취급하는 음식점에 달라진 원산지 표시제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적극 홍보할 방침”이라며 “제도의 조기 정착과 신뢰도 높은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광명시 하안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9개 유관단체장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하안2동을 만들기 위한 『2050 탄소중립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언식에 참석한 유관단체장들은 주민 모두가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하안2동이 되기를 염원하며 다함께 선언문을 낭독했다. 선언문에는 2050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해 ▲환경 문제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하안2동 지역 특색의 자연 및 생태 보전 ▲지역의 탄소 배출원 감축 및 흡수원 확대 등을 통해 친환경적인 하안2동을 만들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어 최근 이상고온으로 꿀벌의 개체 수가 급격히 감소한 현 상황에 대한 심각성을 공유하며 작은 서식지를 직접 만들어 꿀벌 지킴이가 되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노영덕 하안2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조금은 불편할 수 있지만 장바구니 사용, 개인 텀블러 사용 등 생활 속의 작은 실천이 곧 탄소중립의 시작”이라며 개개인의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원식 하안2동장은 “탄소중립은 민관이 함께해야 성공할 수 있는 큰 과제”라며 “이번 실천 선언식을 시작으로 하나뿐인 지구의 자연환경을 미래 세대에게 온전히 물려줄 수
(TGN 땡큐굿뉴스) 광명시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철산종합사회복지관, 올(ALL)분리 주민모임과 우유팩 수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 종이팩 분리배출을 활성화하고 지역 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분리 주민모임은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마을공동체 대학 교육 수료자들이 지역 문제해결에 기여하고자 만든 주민주도의 마을공동체 활동 모임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올분리 주민모임은 종이팩 수거함이 설치된 거점 장소에 모여진 우유팩을 월 2회 수거하여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기로 했다. 김혜영 올분리 주민모임 공동대표는 “마을공동체 교육을 수료한 사람들이 함께 분리배출을 활성화하고자 공공기관과 업무협약까지 체결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선 철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활동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의 장이 자주 열릴 수 있도록 중간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철산종합사회복지관과 올분리 주민모임 봉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주민주도 공동 활동단체들의 적
(TGN 땡큐굿뉴스)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 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서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환경의 날인 6월 5일을 맞아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을 위해 생활 속 실천 활동을 찾고 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오전에 각자의 목소리가 담긴 손팻말을 직접 제작하며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했다. 이어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그동안 새마을 회원들이 가꾼 텃밭에서 치커리, 상추, 깻잎 등을 수확했다.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 박현자 회장은 “환경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2050 실현을 위한 인식 확산을 위해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탄소중립을 위한 홍보 노력이 환경보호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