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 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서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환경의 날인 6월 5일을 맞아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을 위해 생활 속 실천 활동을 찾고 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오전에 각자의 목소리가 담긴 손팻말을 직접 제작하며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했다. 이어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그동안 새마을 회원들이 가꾼 텃밭에서 치커리, 상추, 깻잎 등을 수확했다.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 박현자 회장은 “환경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2050 실현을 위한 인식 확산을 위해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탄소중립을 위한 홍보 노력이 환경보호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