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일을 할 때는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한 최선의 노력과 능력을 쏟되 그 일의 성사 여부는 하늘의 뜻을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운은 사람이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의 바깥에 존재하기 때문에 사람의 의지에 따라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뜻이다. 그런데 이 말은 일의 성사 여부는 운의 유무(有無)에 있기 때문에 사람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그저 운만 바라보고 있으라는 얘기가 아니라 불가능한 일이라는 점을 알면서도 할 수 있는 한 최선의 노력과 능력을 쏟되 그 일의 성사 여부는 하늘의 뜻을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정흥범 의원. 그는 올 해 6월 지방선거 공천 마지막날 ‘다’번을 받아 출마하면서 모든 것을 하늘의 뜻에 맡기기로 했다. 주위에서 ‘다’번으로는 모두 당선이 힘들다는 부정적인 시선을 보냈지만 그는 출사표를 던졌고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당당히 입성했다. 지난달 13일 오후 화성시의회 3층에서 만난 정흥범 의원은 대화를 나누기 전에는 ‘운이 따르는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인터뷰를 진행하고 보니 시민에 진심이었던 의원에게 운
조례도 이행하지 않아 농민에게 가야할 190억을 지급못한 화성시 [TGN 땡큐굿뉴스 = 이경진 기자] 7월 12일 박명원 경기도의원과 동행하여 화성시청이 농민에게 지급하지않은 농민기본소득 지원금 190억 대한 세부 취재를 하기위하여, 부시장실(임종철 부시장)에 용건을 통보하고 방문하였다. (화성시장은 외부행사로 부재중) 그러나 대기실에 20여분을 대기시키다 취재기자는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박명원 의원만 부시장실에서 미팅을 허락하였다. (참석자: 박명원 경기도의원 ,임종철부시장,박태경 일자리 경제국장, 농업정책과 김정우팀장 ) 사진도 화성시청 직원이 찍어서 전달받은것이다. 박명원의원이 내부상황을 본기자와 전화통화녹취로 전달한내용에 의하면 농민기본소득 지원금(190억원) 미실행에 대하여 임종철부시장의 직무유기 라 하자 고성이 오가며 다툼이 있었다고 하였고 농민기본소득 지원금은 차차 검토해보겠다고 하며 박의원에게 "개인적인 인허가 사항이 있으면 말씀하시라" 하였다한다. 이에 박의원은 이나이에(1949년생) 개인적인 청탁을 바라고 하는게 아니라며 대노했다고 한다. 또한 수일전에도 부시장은 화성시 국장들과 식사자리 마련할테니 만나자고 하였다고 한다. 만남후 본기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