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화현면 대한적십자사 화현봉사회는 지난 2일 거동이 불편해 세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빨래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회원들은 홀몸어르신 50가구를 방문해 이불, 담요를 수거하고 세탁 및 건조된 세탁물을 각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특히, 이번 봉사엔 137기보대대 장병 5명이 참여해 직접 빨래를 하는 등 민·관·군이 협력하여 땀을 흘리는 훈훈한 광경이 연출됐다. 정선아 화현봉사회장은 “빨래봉사의 진정한 의의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안부를 묻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하는 것”이라며, “깨끗해진 이불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희석 화현면장은 “주민을 위한 적극적인 봉사, 만족도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적십자화현봉사회 및 137기보대 장병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분이, 다양한 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 지난 5월 16일 개소한 포천시 가산면 행복마을관리소가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만들기에 앞장서며 마을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가산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출근시간에 보행자와 운전자를 보호하기 위해 등교 시간 교통안전 지도를 실시하는 한편, 마을에 방치되어 있던 공원 활성화를 위해 우금저수지 소공원 등 가산면 4개소에 예초 작업과 환경정화 활동 및 벤치 수리 등을 통해 방치된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고 주민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했다. 또한,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안내판 부착 및 장마철 대비 상습침수구역 주변 배수로 정비 등 마을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마을 주민은 “지나치기만 했던 공원이 새로 단장되어 환하게 밝아졌다. 앞으로도 주민이 공감하는 사업들을 추진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진희 가산면장은 “앞으로도 행복마을관리소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공감하는 사업을 추진하며, 가산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 포천시는 하절기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도시계획도로 예초 및 잡목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도로 위로 무성하게 뻗어나온 나뭇가지는 차량운전 시 시야 확보 및 보행자 통행에 방해가 되기에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사업은 도로과 도시도로팀에서 포천동에 사업비를 재배정해 실시했다. 해당구간은 개성인삼농협부터 호병골 사거리 약1.2km구간이다. 도시계획도로에 대한 도로가로환경 조성으로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과 통행에 지장을 주는 풀과 잡초 정비, 회양목 가지치기를 하는 동시에 쓰레기도 수거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도로파손 보수 등 교통편의 증진과 안전관리에 주력했으나 앞으로는 이용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 줄 수 있도록 걷기 좋은 가로환경 정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포천시는 지난 5월 31일과 6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보육교사와 장애인활동지원사에 대한 돌봄노동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 중 가족돌봄 친화환경 조성을 위한 돌봄노동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돌봄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고, 소진 예방 및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총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과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는 능력을 증진시키는 성인지 교육과 컬러를 통한 돌봄노동자의 심리상태를 파악하고, 본인에게 필요한 에너지의 컬러향기를 직접 제작하며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돌봄노동자 스스로가 돌봄 노동가치를 높이고, 돌봄 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돌봄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 포천시 도서관은 지난 1일 독서동아리 특강 ‘김영아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독서동아리 특강’은 독서동아리 회원들의 독서의욕 고취 및 공동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으로, 사전 수요조사 및 독서동아리 특성에 맞춰 소흘, 일동, 영북, 포천 권역별로 나누어 추진된다. ‘김영아 작가와의 만남’은 첫 번째 독서동아리 특강 프로그램으로, 그림책 독서동아리가 많이 활동하는 소흘읍 소재 공간나눔 시설 ‘오색그림책방’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영아 작가는 ‘나 하나 바로 서는 것’이라는 주제로 그림책을 통해 아이의 발달 단계와 발달심리이론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부모의 마음 속 내면아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작가의 경험을 나누며 참가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한 참가자는 “저자와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어 좋았고, 그림책 심리치유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다”고 말했다. 한편, 독서동아리 특강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17일 영북면 소재 공간나눔 시설에서 ‘이승화 작가와의 만남’, 7월 11일 일동면 소재 공간나눔 시설에서 ‘이혜령 작가와의 만남’, 8월 26일 중앙도서관에서 ‘황보름 작가와의 만남
(TGN 땡큐굿뉴스)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농촌 탄소중립 실천 마을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농업인학습단체의 농업․농촌 분야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국가 정책 참여 및 공익활동에 동참하고자 세계환경의 날 기념 농업․농촌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추진했다. 캠페인은 포천시의 대표적인 농업인학습단체인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회장 천병순) 50명의 회원과 함께 추진했다. 천병순 시연합회장의 탄소중립실천 결의 공동선언문 선서를 시작으로 포천천 살리기 EM흙공 던지기 행사,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의식 공유를 위한 길거리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탄소중립 실천 길거리 캠페인은 생활개선회원들의 재능기부로 만든 삼베 수세미 1,000장을 시민에게 나누며, 시민에게 탄소중립에 대한 중요성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됐다. 캠페인에 참석한 백영현 포천시장은 “앞으로도 농업인학습단체와 연계한 탄소중립 실천 결의 및 읍면동 줍깅 행사들을 통해 농업인·시민과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나로부터 시작하는 탄소중립’, ‘우리가 그린 Green포천’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 영중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영중면행정복지센터 미이소광장에서 ‘38문화예술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 12월 영중면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주민자치사업 중 하나로 영중면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주민과 소통하기 위한 자리로, (재)포천문화재단과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38문화예술축제는 구제역과 코로나19로 인해 2018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된 후 5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 기념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윤충식 경기도의회의원, 연제창 포천시의회부의장, 임종훈 운영위원장, 조진숙 시의원, 박견영 포천시 주민자치연합회 회장 등 많은 내빈과 면민이 참여해 축제의 장을 즐겼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정진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는 색소폰, 라인댄스, 에어로빅 공연과 지역 동아리 아코디언, 포천문화원의 실버하모니카 악단이 참여해 면민들을 위한 공연을 펼쳤다. 또한, 포천문화재단과 협업으로 박하스 예술단 공연과 마술쇼가 진행됐고, 초청 가수로는 트롯 걸그룹 오로라, 미스트롯1 두리, 신비아, 김서현, 금이랑 등이 공연을 펼쳤다. 또한, 마을 노래자랑(나도 가수다), 체험 행사, 바자회, 38
(TGN 땡큐굿뉴스) 포천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포천체육공원에서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합동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각 읍면동에서 사전 판매한 티켓을 가지고 바자회를 찾은 시민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물품을 판매했다. 판매 물품 대부분은 지역에서 후원을 받거나 지역특산물을 사용해 직접 만들어 준비한 것이다. 행사를 준비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장인 내촌면 김경애 위원장은 “14개 읍면동에서 행사를 준비하느라 고생도 많이 했지만, 많은 시민이 함께해 주신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매번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고 기부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지역 내 복지시스템의 중심으로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포천시가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성된 바자회 수익금은 지역 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사업 추진에 쓰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TGN 땡큐굿뉴스) 남양주시 별내면 방위협의회(회장 이규승)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3일 청학리 은행나무 공원에서 참전 유공자 및 가족,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전 유공자를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 영웅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아 마련됐으며, ‘남양주시 제1회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해피매직팀의 통기타 연주를 시작으로 10개 팀의 노래 공연에 이어 모윤숙 시인의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를 낭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경기도지부 남양주시지회 신원식 지회장은 “코로나19 이후 한자리에서 전우들을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매년 잊지 않고 참전 용사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여 주는 행사를 챙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별내면 방위협의회 이규승 회장은 “6·25 참전 유공자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6·25 전쟁의 교훈을 되새겨 호국 보훈의 뜻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6·25 전쟁 정전 70주년인 올해에는 국가
(TGN 땡큐굿뉴스) 고양특례시 화정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화정중앙공원에서 ‘제5회 신나는 어린이 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나는 어린이 장터’는 작년에 이어 다섯 번째로 개최됐으며, 어린이들을 위해 특화된 나눔 장터를 표방하여 어린이 셀러 50팀의 참여를 이끌었다.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본연의 행사 취지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더해져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치러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중고물품을 파는 나눔 장터 및 원예체험, 양말 목공예, 소원 팔찌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부대행사로 준비된 마술공연은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가장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함께 나들이 나온 가족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최진홍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가 관내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소비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이자 나눔 정신을 심어주는 소중한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과 가족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특화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TGN 땡큐굿뉴스) 광주시는 2일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보육 교직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광주시 보육교직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체육대회는 3개 분과별(국공립, 민간, 가정) 팀워크 체육경기와 화합의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보육현장에서 헌신하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유리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보육교직원들의 지친 몸과 마음이 체육대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코로나19 거리두기 시행 후 4년 만에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더 건강한 모습으로 영유아 보육에 임할 수 있도록 자주 이런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인내와 사랑으로 아이들을 보육하는 교직원들이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보육현장의 환경 및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TGN 땡큐굿뉴스) (재)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인천광역시 송도컨베시아에서 5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열린 “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현장 체험 행사 우수 부스 운영단체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았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K-청소년’을 주제로 진행 했으며, 전국 17개 시ㆍ도에서 112개 단체가 참가해 252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재)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 청년 서포터즈 ‘토스터즈’의 주도로 기획, 운영한 토리네 마음약국은 청소년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감정을 올바르게 표현할 수 있는 참여 활동으로 마음처방약, 스트레스볼, 스퀴시볼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멘티미터를 활용하여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타인과 공유하는 활동을 운영했다. 현장에서 약 659명의 청소년들이 참여 했으며, 참여한 청소년들에게는 스트레스 해소 처방전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재미있는 체험활동으로 자신의 스트레스를 진단하고, 처방까지 해주니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다.”고 하며 이후에도 청소년들에 스트
(TGN 땡큐굿뉴스) 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지난 4일 장흥면 소재 히든밸리송추 수영장에서 제2회 바르게 창작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정은기 회장, 김민호 경기도의원, 바르게 회원, 관내 초등학생 및 가족 등 모두 3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 주제는 ‘교통안전’으로 참여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야외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녹음이 짙어져가는 싱그러운 여름날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학생들이 제출한 작품은 주제에 대한 이해도, 완성도, 참의성 등을 기준으로 현장에서 심사위원들이 평가했다. 심사 결과에 따라 금상 1명, 은상 3명, 동상 6명, 장려상 10명 등 총 20명을 선발하며 수상작은 양주시청에 전시될 예정이다. 정은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행사 개최를 위해 고생해주신 바르게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바른 생각을 갖고 바른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아이들과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TGN 땡큐굿뉴스) 평택시 위탁기관인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달 20일, ‘1차 평택시북부청소년어울림마당’이 평택시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참여하며 성공리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1차 어울림마당은 관내 청소년들이 열심히 연습하여 역량을 선보인 댄스, 밴드공연, 노래 등 총 20팀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펼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됐으며, 청소년행사기획동아리 ‘플랜잇’과 청소년운영위원회 ‘별’이 함께 기획하고 운영했다. 관내 청소년 공연팀, 지도자 선생님, 북부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시민 등 1000명이 참여했으며, 또한 직접 방문하지 못한 청소년과 시민들을 위해 유튜브 스트리밍을 동시에 진행하며 700여 명이 접속하여 함께 축제를 즐겼다. 청소년행사기획동아리 최희주 회장은 “사회를 맡으며 떨리기도 하고 걱정도 됐지만 1차 어울림마당이 시작되니 그 시간을 같이 즐길 수 있었다. 많은 청소년이 열심히 연습한 결과를 보여주며 방문한 모든 시민에게 청소년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다음 2차 어울림마당도 잘 준비해서 더 즐겁고 재밌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북부청소년문화의집 오현정 관장은
(TGN 땡큐굿뉴스) 2023 평택세계문화주간: 몽골문화주간이 지난 3일 평택시립배다리도서관에서 열린 개막식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막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의회 이관우 부의장, 유의동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냐마 엥흐볼드 몽골 국회의원과 에르덴촉트 사랑토고스 주한 몽골 대사, 몽골 토브아이막 체렌더르지 잠발수렌 도의장, 뎀버렐 뭉흐바타르 도지사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과 주한 몽골 대사관이 협력하여 개최된 몽골문화주간은 ‘푸른하늘과 초원의 나라, 몽골을 만나다’라는 부제로 몽골 사진전과 몽골 전통의상 체험, 전통 가옥 ‘게르’ 체험 등 다양한 몽골의 문화를 소개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재한몽골학교 어린이들의 몽골 무용 공연, 퓨전국악 공연, 태권도 공연, 몽골 전통음악 공연 등 화려한 축하공연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중에서도 몽골 토브아이막에서 방한한 투르가탄 극단은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몽골 전통음악의 진수를 보여줬다. 토브아이막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인접한 도(道)로 지난 2021년 6월 평택시와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몽골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