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세계 환경의 날(6.5.)을 기념한 환경 퍼포먼스가 부천에서 열렸다. 부천문화재단은 6월 3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문화도시 생활디자인 캠페인 ‘물살이의 길’을 진행했다. 이날 조용익 부천시장, 부천시의회 최성운 의장,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 재단 김정환 대표이사, 문화도시 아동위원 등 지역 관계자와 시민이 참석해 시청 광장 대형 분수대에서 ‘물살이의 길’ 안내 그림을 직접 그리는 퍼포먼스도 펼쳤다. 캠페인은 시 주관의 행사 ‘제1회 환경교육한마당 : 모두그린 함께부천’과 함께 열렸다. ‘물살이의 길’은 빗물을 모아 하수관으로 내보내는 도심의 빗물받이가 ‘물살이’의 이동 경로임을 알리는 공공디자인 캠페인이다. 사회적 문제를 문화적인 방안을 통해 해소하는 문화도시 사업 중 하나다. ‘물살이’는 물고기를 지칭하는 말로 동물권 운동가들을 중심으로 종 평등의 의미를 담아 사용하는 대체어다. 여러 환경단체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담배꽁초 등 빗물받이에 버리는 쓰레기는 그대로 강과 바다로 흘러 들어가 해양생물에 노출되고, 유해 성분을 먹은 해양생물은 그대로 인간의 식탁 위에 오르는 등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우리나라
(TGN 땡큐굿뉴스)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대한적십자사, 현대백화점, 한국환경연구원과 함께 주최하는 제5회 나도 감독! ‘11초 애니메이션영화제’ 출품 공모를 6월 5일부터 모집한다. 나도 감독! ‘11초 애니메이션영화제’는 ‘모두가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다’는 취지 아래 일반인, 청소년 등 아마추어 대상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공모전이다. 주제는 '대한적십자사'와 '현대백화점', '한국환경연구원'이 각각 선정한 주제로 공모한다. '대한적십자사'는 “재난” '현대백화점'은 “행복” '한국환경연구원'은 “기후위기! 지구인 생존방법?!”을 주제로 완성된 애니메이션 작품이면 출품할 수 있다. 출품 기간은 6월 5일부터 9월 8일까지이며, 선정된 작품은 10월 4일에 개별 연락 및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수상자에게는 블루투스 헤드폰, 상품권, 타블렛 등이 지급된다. 그 외의 출품 관련 세부사항은 BIAF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TGN 땡큐굿뉴스) 뛰어난 건축음향으로 주목받는 부천아트센터가 세계적인 거장들과 함께 6월의 명품 공연을 선보인다. 장한나·빈 심포니·브루스 리우, 명 3중주 6월의 첫 명품 공연은 지휘자 장한나, 빈 심포니, 피아니스트 브루스 리우의 하모니이다. 오스트리아 빈 음악의 역사를 대변하는 빈 심포니는 지난해 한국·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을 맞아 한국을 찾은 뒤 올해 또다시 내한했다. 1900년 창단한 빈 심포니는 오스트리아 빈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이다. 지난해 빈심포니와 인연을 맺은 장한나가 다시 지휘봉을 잡는데, 당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던 이들의 조합에 더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천재 첼리스트에서 성숙한 지휘자로 성장한 장한나는 2017년부터 노르웨이 트론헤임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겸 예술감독을 맡고 있으며, 2022년과 2023년 독일 함부르크 심포니 수석 객원 지휘자로 임명됐다. 특별히 지휘 공부를 시작하게 된 베토벤의 곡을 통해 2021년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쥔 개성파 피아니스트 브루스 리우와 함께 또 한 번의 명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베토벤의 삶의 전환점이자 음악 역사 자체를 바꾼 가장 위대한 교향곡 3번 '
(TGN 땡큐굿뉴스)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에서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7, 8월 혹서기 제외) 관내 빛근린공원, 솔터공원, 모담공원, 향산전통공원에서 ‘공원숲길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원숲길체험 프로그램’은 시민을 대상으로 인근 공원을 연결한 ‘걷기 코스’ 운영 및 공원의 계절별 생태자원을 활용한 ‘체험・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4기수(기수별 5회차)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 동안 운영한다. 신청은 개인이나 가족, 소모임 단위 등 소규모로 팀을 꾸려 참가할 수 있다. 회차 별로 느릿공원걷기, 식물 알아보기, 자연물 액자·압화 만들기, 우드카빙(나무조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느릿공원걷기’는 금빛근린공원과 솔터공원을 잇는 길 ‘1코스’와, 모담공원을 둘러보는 ‘2코스’로 구성돼 있다. 참가자들은 공원 숲길을 걸으며 생태의자, 밧줄놀이, 아까시나무·상수리나무 이야기, earthing(맨발걷기)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다. 식물 및 생태계 지식을 재미있게 풀어낸 수업 ‘식물 알아보기’와 자연물을 채집하고 이를 활용한 ‘자연물 액자·압화 만들기’, 나무조각을 깎
(TGN 땡큐굿뉴스) 초여름의 푸르름과 함께한 ‘2023 김포 평화누리길 걷기 행사’(이하 걷기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6월 3일 김포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2023 김포 평화누리길 걷기 행사’는 생활 속에서 ‘걷기’를 실천하는 시민 등 걷기에 푹 빠진 4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김포시민뿐 아니라 타 지역에서까지 원정 참석하는 등 지역 단위 축제 이상의 인기를 끌었다. 올해 대회는 종전에 가을에 치르던 것을 여름으로 변경했다. 이는 계절별로 다양한 모습을 가진 평화누리길의 초여름 푸르름을 참가자들이 가까이서 만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대회 신청자들은 행사 접수 당시부터 평화누리길의 여름 절경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관심은 대회 2주 전 사전 신청이 조기 마감 되는 등 뜨거운 참여율로 입증할 수 있다. 해병대 제2사단 군악대의 힘찬 공연과 함께 막을 올린 올해 걷기행사는 걷기 전문가의 올바른 걷기 교육 준비운동으로 시작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철책 길 너머 천혜의 자연과 덕포진, 손돌묘 등 사적이 포함된 6.5km의 트레킹 코스를 약 2시간 동안 걸으면서 자연과 하나되는 시간을
(TGN 땡큐굿뉴스) 제2회 우계문화제가 6월 3일 파주읍 향양리 우계사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우계문화제는 조선시대 대학자이자 동방 18현에 올라 율곡선생과 더불어 파주를 대표하는 우계 성혼(1535~1598) 선생의 유덕을 추앙하고, 선생의 가르침을 이어가기 위한 문화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이성철 파주시의장, 우관제 파주문화원장, 성유경 우계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및 현판제막식 ▲추모제향 ▲파주 역사 겨루기 ▲우리놀이 한마당 ▲전통문화 체험 등이 펼쳐졌다. 특히, 서예로도 이름이 높은 우계 성혼의 뜻을 이어받은 파주의 서예인들이 참여한 휘호대회가 열려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우계선생의 면모를 알게 해줄 어록과 일화를 정리한 전시가 마련돼 관객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다례 체험행사, 민속춤 ‘태평무’, 우계선생 일대기 낭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우계 성혼의 학문 정신의 뜻이 시민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공경과 겸손을 강조했던 우계 선생의 뜻을 알리는 우계문화제가 파주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여흥동은 외부활동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대상자의 활동 기회를 넓히고자 '휴드림(休숲 Dream)'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5월 4일 첫 체험활동을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60명의 대상자가 참석한 이번 활동은 지난 6월 2일 마지막 활동을 끝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휴드림'은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여흥동 특화사업으로 장애인, 노인 등 제한된 외부활동으로 고독감을 지닌 대상자와 봉사자를 1:1 매칭해 수목원 관람, 다육이 만들기, 아로마테라피, 자연물 키링, 목공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또한 여주시청 산림공원과, 여주시노인복지관, 여주시장애인복지관과 협업을 통해 “숲에서의 휴식”을 목표로 유의미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체험장소를 확인하고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했다. 또한 매 회기 체험이 끝난 후 프로그램 만족도 설문을 통해 부족한 점을 개선해나가며 대상자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풍성한 체험으로 거듭나게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숲 해설가와 천천히 걸으며 숲속 공기를 마시며 걷다보니 건강해진 기분이다.” “아름다운 추억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6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 남산모루작은도서관에서 그림책 “달님, 왜 따라와요”의 원화 12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독서문화 플랫폼 “책씨앗” 홈페이지에서 그림책 “달님, 왜 따라와요?”의 원화 이미지 12점을 출력해 전시하는 것으로, 작은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이 원화를 감상하며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루리 작가와 송은실 작가의 세 번째 그림책인 “달님, 왜 따라와요?”는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동물 중의 하나인 곰과 오리의 아름다운 우정을 밝고 다채로운 그림으로 그려내어 읽는 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안겨주는 따뜻한 작품이다. 이번 원화전시회는 남산모루작은도서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TGN 땡큐굿뉴스) 양주시는 오는 18일 양주덕계근린공원에서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양주시지부에서 주관하는 ‘제10회 양주시민가요제’를 개최한다. 이번 시민가요제는 최근 트로트 열풍이 방송·공연계에 거세게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대중가요의 보급과 지역가수의 발굴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노래에 관심 있는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양주시민가요제나 타 가요경연대회 수상경력자, 가수협회에 등록된 자는 참가가 제한된다. 예선전은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가수 김채희 녹음스튜디오’에서 진행하며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본선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양주덕계근린공원에서 개최되며 가수 쟈니리, 남일해, 최시라, 향기, 강철 등이 초대가수로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펼친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에게는 경연을 통해 대상 수상자 1명에게 100만원, 금상 1명 50만원, 은상 1명 30만원, 동상 1명 20만원, 장려상 1명 10만원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채희 지부장은 “이번 가요제가 시민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발휘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대중가요에 재능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TGN 땡큐굿뉴스) 의정부시는 시민 레저스포츠타운 조성 시민기획단과 의정부시체육회가 주최하는 제1회 의정부 시민레포츠 페스티벌이 6월 10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의정부종합운동장 남측 광장 일원에서 약 6시간에 걸쳐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슬로건 ‘건강한 도시, 행복한 시민, 즐거운 축제’를 내건 ‘U레페’는 시민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시민주도형 페스티벌이다. 레포츠 관련 시연, 체험활동, 스포츠용품 중고마켓, 푸드트럭 외에도 다양한 시민 참여프로그램과 퍼포먼스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별도의 개최식이 없고, 의정부 관내 4개 권역 생활 건강체조단의 합동 퍼포먼스로 서막을 뜨겁게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미래세대를 위한 아동과 청소년 체험, 즉석 경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시민 아티스트 공연, 시민 레포츠용품 중고마켓, 시민 핸드메이드 마켓 등 다양한 시민 참여자를 공개모집 중이다. 참여 신청은 의정부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 선정은 시민기획단에서 심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의정부종합운동장이 자리하고 있는 녹양동은 실내체육관, 실내빙상장, 컬링경기장
(TGN 땡큐굿뉴스) 의정부시 정보도서관은 어린이들이 더 책을 재미있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6월 17일 14시에 의정부정보도서관(문화생활반)에서 작가강연회를 개최한다. 정보도서관은 6월 어린이 대상 의도한책(의정부정보도서관 한달에 책한권의 줄임말)으로 백유연 작가의 '목련 만두'를 선정했다. '목련 만두'는 다람쥐와 청설모 사이에 생긴 작은 오해를 동물 친구들이 함께 목련 만두를 만들고 나누어 먹으며 갈등을 해결하는 내용이다. 친구들 사이에 생길 수 있는 갈등 상황과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린 그림책이다. '목련 만두'에 대한 재미있고 자세한 작가강연회를 통해 마음을 나누며 정서를 함양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작가와의 만남은 6월 7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의정부정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선착순 마감 20명)할 수 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어린이들을 위한 작가강연회 실시로 어린이들이 밝고 건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TGN 땡큐굿뉴스) 광명문화재단은 이케아 광명점에 ‘예술공간 광명시작’을 새롭게 개관하고 지난 3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마틴 알브렉트 이케아 광명점 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도의원, 광명시 문화예술 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광명시 시민 문화 공간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광명시 일직동에 위치한 예술공간 광명시작은 광명문화재단, 광명시, 이케아 광명점 3곳의 업무협약을 통해 이케아 광명점으로부터 P1층 상업시설 1개소(연면적 53㎡)를 무상임대 받아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정식 개관을 마친 예술공간 광명시작은 8월과 9월에 기획 전시와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예술이 있는 삶을 제공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지역 예비 예술인의 시작을 돕기 위해 첫 창작 발표를 지원하는 공모 사업을 운영한다. 관내 시민과 지역 예술인의 ‘예술 경험’ 지원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지역 시민과 예술로 소통할 수 있는 예술공간 광명시작의 개관식을 갖게 돼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내실 있는 광명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의 다양한 예술 경험을 충족시키는 공간으로 활성화 되
(TGN 땡큐굿뉴스) 안성시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 시민들과 함께 환경보전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3일 안성맞춤랜드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16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 기념식 및 환경축제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환경축제는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해결책’을 주제로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된 관내 21개의 단체 및 동아리가 직접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진행하는 시민 참여 기반의 행사로 기획됐으며, 하루 동안 약 7천여명의 안성시민과 방문객이 축제를 찾았다. 이날 행사는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식 및 환경 유공 표창과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 40여개의 다양한 기획·체험·전시부스, 버스킹 및 댄스 공연, 환경·재활용 OX퀴즈 등 환경과 관련한 풍성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행사로 펼쳐졌다. 특히 시민들이 환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환경오염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는 동시에 플라스틱 오염 해결을 위한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아이들과 함께 축제를 찾은 한 시민은 “환경을 생각하는 축제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환경보호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TGN 땡큐굿뉴스) 안성시는 수시 및 정시 대학 선택 시 체계적인 컨설팅 지원으로 진학률 향상 및 사교육비 절감에 도움이 되고자 '안성맞춤 대학입시 전략 컨설팅'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7월 23일(일) 오후 2시 안성맞춤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하며, 사전 신청은 6월 5일(월)부터 안성메가스터디 기숙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본 설명회는 6월 평가원 모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1부에서는‘놓치지 말아야 하는 안성맞춤 수시 합격을 위한 충분조건’이라는 타이틀로 모의평가 위치 ․ 생기부 위치, 전략과목 ․ 취약과목 관리방법, 2024학년도 수시 환경과 전략, 모의고사 분석으로 교과성적 뒤집기(교과전형), 비교와 분석으로 교과성적 뒤집기(종합전형) 등을 안성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신영철 부원장의 설명으로 진행된다. 2부에서는 ‘반드시 알아야 하는 안성맞춤 수시 합격을 위한 필요조건’ 이라는 타이틀로 2024학년도 의학계열 ․ 상위 11개 대학 ․ 인서울 대학 ․ 지방 국립대학 ․ 채용계약학과 ․ 교육대학 지원전략 등이 안성메가스터디 기숙학원 대입전략연구소 소장 및 메가스터디 대입 컨설팅센터 전문
(TGN 땡큐굿뉴스) 안성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6월 1일(목) 18시, 낙원역사공원 야외무대(안성시 낙원동)에서 “제3회 낙원역사공원 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섹소폰 연주(둘다섯 앙상블), K-POP 댄스(버비스트), 소프라노(박세은), 장구(하현조 외 4명), 뮤지컬 가수(신예준), 트로트(이미연), 클래식 남성4중창(드레콰트로) 등 7팀 15명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구본경 안성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 간만에 여유롭게 공연을 즐길 기회를 마련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숨은 예술인들을 적극 발굴하여 주민들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축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일제 강점기때도 주민들의 단결로 지켜낸 유서깊은 낙원역사공원에서 지역 예술인들과 주민들이 한데 어울어져 문화공연을 즐기는 축제라서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