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6일 생연2동 주관으로 동두천시 8개동 안전보안관 및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네 한바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생연2동 안전보안관을 중심으로 8개동 안전보안관과 공무원 합동으로 생연2동 전역을 순찰하면서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한 배수로 그레이팅 덮개 점검 및 도로, 보도블럭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배수로 주위의 쓰레기나 퇴적물 등을 집중 점검하여 호우 발생 시 저지대 침수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소를 미리 시정함으로써 안전한 환경조성에 기여했다. 생연2동 안전보안관 임상우 대표는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적극적인 순찰 활동과 신고를 생활화하여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메리츠화재 동두천행복본부(부지점장 한연주)는 지난 25일,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에 의류 60여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메리츠화재 동두천행복본부는 평소에도 동두천시 관내 행정복지센터에 생필품을 후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메리츠화재 동두천행복본부 임직원 30여명은 착한일터를 통해 매월 일정금액을 후원하여 동두천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한연주 부지점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함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이에 김영호 천사운동본부장은 “크고 작은 화재로 의류를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난민가정에도 잘 전달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자유수호평화박물관 내 조성된 친환경 실내 휴식공간인 ‘스마트가든’이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동두천시는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실내 출입구 유휴공간에 실내 힐링정원인 ‘스마트가든’을 조성하고 이달부터 시민 및 관람객에게 개방하고 있다.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은 식물 자동화 관리기술을 활용해 친자연적 휴게공간을 제공하여 일상 스트레스 해소 및 실내 공기질 개선을 도모하는 산림청 국고보조사업이다. 현재까지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찾은 1,500여 명의 방문객들이 색다른 힐링공간과 포토존을 즐겼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사계절 푸른 식물에서 나오는 쾌적한 공기를 통해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직원 및 방문객들이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이 지속되도록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 군포산업진흥원은 5월 25일 지역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군포산업진흥원_(주)씨큐앤비_새싹들의 집 3개 기관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군포산업진흥원과 ㈜씨큐앤비는 군포시 미혼모지원 시설인 새싹들의 집에 매월 정기 후원을 하기로 하고 앞으로도 관내 기업과 협력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석진 군포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업무협약(MOU)으로 군포산업진흥원이 설립 후 관내 기업 지원을 통해 성장한 기업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된 의미있는 자리로 앞으로도 기업들과 함께 ESG 경영 실천을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수도군단은 오는 6.12.(월)~16.(금)까지 경기 남부 일대 23개 시‧군 일대에서 2023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 기간 병력 및 장비, 차량 이동에 따른 불편이 예상되므로 주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수원,오산,의왕,군포 등에서는 국가주요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훈련으로 병력 및 차량 이동이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TGN 땡큐굿뉴스) 군포시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과태료 부과 계도기간을 당초 ’23년 5월 31일에서 ‘24년 5월 31일로 1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은 주택 임대차 신고제의 취지가 과태료 부과가 아니라 임대차 신고를 통한 투명한 거래관행 확립이라는 점과 그동안 계도기간 중에도 신고량이 증가해온 점 등을 고려하여 결정됐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2021년 6월 1일 시행됐다. 보증금 6000만 원 초과 또는 월차임(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 계약 체결 시 30일 이내 거래당사자 또는 거래당사자에게 위임받은 자가 임대차 대상 주택의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고 또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 신고를 하면 된다. 보증금과 월차임(월세) 중 하나라도 조건에 부합하면 신고 대상이며, 이를 위반하면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단, △보증금 또는 차임이 증감 없이 갱신된 임대차 계약 △주택 임대차 계약의 임차인과 체결한 전대차계약 △주거 목적 이외의 임대차 계약 △ 보증금과 월세 등 차임이 없는 무상계약등은 대상에서 제외된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인식 개선과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해 시민의 개인정보 보호 강화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시민의 개인정보를 사이버 침해로부터 안전하게 관리하고, 공직자의 정보보호 의식을 강화해 정보 노·유출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시민의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정보시스템 구축·운영 및 개인정보 취급 시 안전한 관리를 위해 ▲정보화사업 추진 절차 준수사항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 ▲개인정보보호법 해석 ▲개인정보보호 취급자 역할 ▲관리책임자로서의 담당자 관리·감독 역할 등 사례와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정보보호에 대한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난 26일 ‘간부공무원 정보관리책임자의 관리·감독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 서두에 임병택 시흥시장은 “디지털시대에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은 더욱 중요해진다. 행정 전 분야에서 다루는 시민의 개인정보가 침해되지 않도록 공문서 작성·배포 등에 각별히 주의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농업기술센터는 사과, 배를 재배하는 농가들이 화상병 예방을 위해 농작업 시 자가예찰을 강화하고, 작업도구 소독 등의 사전 예방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과수 화상병은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의 잎, 가지, 꽃 등이 불에 탄 듯이 검게 변하며 마르는 세균병이다. 현재 시흥시에는 과수 화상이 발생되지 않았지만, 경기도 내 신규 지역에서 화상병이 발생함에 따라 사과, 배 농가를 대상으로 화상병 정밀 예찰 및 관련 교육을 오는 6월 중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화상병 확산방지를 위한 행정명령을 시행 중이다. 시행 내용은 ▲과수 농작업자 교육 이수 의무화 ▲농작업 인력, 장비, 도구 등 소독 철저 ▲사전예방 약제 살포 ▲과수 건전묘목 사용 및 유통관리 ▲농가 자가예찰 및 사전신고 ▲과수 경작자 영농일지 기록 등 10개의 항목으로 구성됐다. 행정명령을 어길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손실보상금을 감액하거나 지급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행정명령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김미화 시흥시 농업기술과장은 “화상병 예방을 위한 예찰요원의 사과, 배 농가 예찰도 중요하지만, 과수원 경작자의 자가예찰이 중요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참여형 정신건강사업 추진을 위해 심리지원 마음방역 서포터즈 ‘시소 3기’ 10명을 6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시소’는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 소식배달부‘의 줄임말이다. 3기 시소는 6월 3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지역사회의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인식 개선을 위한 시민 참여 활동을 펼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시흥시민에게 정신건강, 자살예방, 재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활동과 직접 센터 행사 및 캠페인에 참여해 취재하는 오프라인 활동이 있다. 활동 혜택으로는 월 2회 이상 활동 인증 시 지급되는 월별 활동상품, 우수 서포터즈 선정 및 시상이 있으며, 오프라인 활동 시 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관리시스템(VMS)의 봉사시간이 인정된다. 3기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시흥시민 또는 시흥시 소재 대학교 재(휴)학생이 해당된다. 시소 3기는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존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는 법정기념일인 청년의 날(9월 셋째주 토요일)을 기념해 열리는 ‘시흥청년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하며 함께 만들어갈 시흥청년축제 기획단 ‘흥플러’ 2기 참가자 12명을 모집한다. 공고일 현재 만 19~34세 이하로,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시흥시 소재의 직장 ․ 학교에 소속된 청년 또는 축제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시흥청년축제 기획단은 오는 9월 청년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2023년 시흥 청년축제’의 슬로건 및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 축제 기획 홍보 등에 참여하게 된다. 시흥청년축제기획단원에게는 회의 참석 수당 지급, 위촉장 수여 및 활동우수자 시장 표창, 시정참여 확인서 발급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 기간은 6월 2일까지이며, 시흥시 청년청소년과 담당자 이메일로 지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청년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직접 시흥청년축제를 기획하고 디자인함으로써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완성될 수 있도록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
(TGN 땡큐굿뉴스) 배곧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제3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보다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성하고자 마련된 이번 위촉식에서는 종교계, 공인중개사협회, 체납관리단 등 생활업종 종사자 총 63명에게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했다. 제3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앞으로 복지 위기 가구를 발굴·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지역주민으로서, 위기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 방문조사 및 후원물품 지원 등 동 특화사업 참여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김우회 배곧2동장은 “무보수임에도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해주실 지역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내 복지위기가구 최소화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대야종합복지관에서 취약계층 80가구에 삼계탕과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한 식사를 돕고자 마련됐다. 대야동 마을복지계획의 하나로 매월 열리고 있는 ‘복날이 온다’ 사업은 지난 2021년 관내 기업체(해성산업, 대상T&D)의 기부를 시작으로 3년째 진행되고 있다. 또한 대야종합복지관의 장소 제공,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력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사업을 지속할 수 있었다. 이영숙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의 협업으로 지속해오고 있는 ‘복날이 온다’ 사업은 단순히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해주는 것이 아니라, 소외되고 힘겨워하는 이들 주변에는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진행한 행사”라고 강조했다. 서전택 공공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속적으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매화동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와 새마을 부녀회가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금 지원과 매화동 통장의 배달봉사를 통해 이뤄졌다. 매화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 부녀회는 매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노인 인구가 많은 매화동의 특성에 맞춰 좀 더 많은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지원해드리고자,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일부 기금을 지원해 총 300명의 독거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새마을 단체는 “행사 전날부터 본격적인 조리를 위한 삼계탕 손질과 부식 재료 준비로 바빴지만, 올해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풍성한 지원으로 매화동 300명의 어르신들께 골고루 삼계탕을 나눌 수 있게 돼 마음이 든든했다”고 전했다. 서순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가정 방문을 다니다 보면 몸이 불편해 조촐하게 식사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마음이 불편했는데 이번 삼계탕 지원을 통해 이웃의 정을 느끼고 영양을 보충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경헌 매화동장은 “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5일 한국공학대학교 K-디지털 훈련원과 ‘시니어 디지털 리터러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디지털 리터러시’는 글을 자유롭게 읽는 것처럼 디지털 기기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능력을 말한다. 이번 협약은 한국공대와 노인복지관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흥시 어르신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향상하고자 진행됐다. 주요 추진 계획은 ▲디지털 분야 시니어 인력양성 ▲디지털 전환·확산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K-디지털 플랫폼 공유·협업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공대는 시니어의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을 위해 K-디지털 훈련원 공간 및 플랫폼 시설 개방·공유(이러닝 스튜디오, PBL 강의실, PBL 화상회의룸), 커리큘럼 개발 및 아카데미 운영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 어르신에게 최첨단 디지털 플랫폼을 경험하게 해 수준 높은 정보화 교육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고, 나아가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가 지난 25일 시청 늠내홀에서 현업사업 관리감독자 및 담당자 등 직원 약 120명을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교육을 실시했다. 산업재해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위험성평가는 사업장의 재해 발생 위험성이 높은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위험 요인 감소 대책을 수립해 실행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위험성평가 도입 배경 및 이슈 사항 ▲평가 절차 및 방법 ▲위험성 평가 시 중점관리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또한, 시청 안전관리자가 위험성평가 절차와 작성 방법에 관한 실무 교육을 진행해 현업사업 관리감독자들의 이해력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각 사업장에 잠재돼 있는 위험을 발굴·개선해 모든 직원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