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는 ‘풍수해보험’의 가입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기 위해 지난 1일, 큰시장 상인회, 중앙시장 상인회, 제일시장 상인회, 세아프라자 상인회를 방문하여 소상공인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의 재해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이 복구에 필요한 현실적 보상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주택 및 온실에 대해서도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유형 및 소득에 따라 보험료의 70~92%까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보조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동두천시 안전총괄과장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상공인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받기 위해 풍수해보험 가입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면서 “보다 많은 소상공인들이 풍수해보험에 가입하여 재해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는 1일 대구광역시 북구에 소재한 대한노인회 대구북구지회에 벤치마킹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대한노인회 대구북구지회는 2020년에 준공 및 개관한 대구북구 노인회관에 위치해 있으며 노인대학 및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에 동두천시지회에서는 대구북구지회를 방문하여 우수정책과 최적화된 시설 관리, 지역사회 연계 방법 등을 공유하는 한편 대구북구 노인회관 건립과정과 운영하면서 아쉬웠던 점을 나누고 동두천시 노인회관 건립 시 반영할 점 등을 상세히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보 회장은 “동두천시는 노인인구 비율이 23%로 초고령사회이며, 노인들의 여가 및 문화생활에 대한 욕구가 증대되고 있는 만큼 노인대학이나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이 중요시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노인회관을 건립하여 백세시대를 앞서가는 동두천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는 5월 31일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선정을 위한‘동두천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별영향평가 제도는 법령, 계획, 세출예산, 사업 등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해당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원인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하여 정책개선에 반영함으로써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는 제도이다. 이날 위원회에는 동두천시 성별영향평가위원을 비롯하여 성별영향평가와 관련된 교수, 전문가 등 10명이 참석하여 2023년 추진 중인 사업 가운데 성평등 목표에 부합하고, 성인지 관점이 필요한 15개 사업을 선정해 정책개선에 반영하기로 심의·의결했다. 분야별로는 안전사업, 청년지원사업, 자살예방사업, 재래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됐으며, 의결된 사업은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1:1 컨설팅을 거쳐 정책이행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성별영향평가위원장인 김유종 자치행정국장은 “시민 남녀 모두가 차별받지 않고 정책 혜택을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우리 시에서 추진 중인 사업들에 대해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하는데 노력할 것이고, 아울러 사업 전반에 걸쳐 양성평등을 구현하는데 최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는 1일, 시청 내 햇살카페 앞에서 시민과 직원들을 위한 힐링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동두천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당면 업무에 힘쓰고 있는 시청 직원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실력 있는 보컬 가수 황두희와 허지영이 힐링 음악을 선사했다. 가수 황두희는 김광석의 대표곡인 ‘사랑했지만’, ‘바람이 불어오는 곳’,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등을 열창했고, 이어 가수 허지영이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안예은의 ‘상사화’, 홍진영의 ‘엄지척’ 등을 불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문화 프로그램들을 기획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 군포시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근로조건 향상을 위해 노동자 권리 찾기 캠페인을 5월 31일 군포역에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며,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 향상에 대한 시민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노동자의 권리 찾기 및 군포시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 개소를 알리며 “노동을 가치있게, 군포시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홍보물을 배부했다. 전경혜 일자리기업과장은 “노동자의 권리는 존중되어야 하며 5월 2일 개소한 군포시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각종 노무상담 및 노동법 교육 등을 실시하겠다”며 “앞으로도 노동자들의 권리보호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 하은호 군포시장이 5월 31일 경기신용보증재단 ‘일일명예지점장’으로 위촉되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당정동 군포지점에서 일일명예지점장이 된 하시장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고객을 맞아 격의없는 대화를 나누며 경영 애로사항을 경청했으며 그들의 고충을 마음속 깊이 공감해 주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현장상담회를 통해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고물가 속에서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깊게 이해하게 됐다”며 “현장에서 주신 의견들을 면밀히 살펴 실효성있는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석중 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군포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따뜻한 관심으로 출연금 확보에 힘써주시는 하은호 군포시장에게 감사드리며,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안정적인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보의 특례보증은 담보력과 신용도가 부족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대출을 보증하는 제도이다. 군포시는 매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경기신용보증재단 군포지점에 중소기업 특
(TGN 땡큐굿뉴스) 군포시중앙도서관은 리모델링 중인 산본도서관 1~2층 일부에 조성되는 실버도서관의 명칭 공모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선정된 명칭은 “여유당”(최우수),“지혜곳간(우수)”,“군포은빛도서관”으로 그중 최우수에 선정된 “여유당”이 실버도서관의 새 이름이 될 예정이다. 3월에 접수한 공모작은 총 683건으로 내부 선별 회의 과정을 거친 27건에 대하여 군포시청 직원 및 시민들의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시청 직원 선호도 조사는 총 255명의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군포은빛도서관(59표)”,“여유당(46표)”,“늘푸른도서관(36표)”가 상위를 차지했다. 시민 대상 선호도 조사는 총 34,368명이 참여했으며 상위 3건의 명칭으로는“여유당(9,718표)”,“실버벨(8,569표)”,“지혜곳간(7,284표)”가 선정됐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실버도서관 명칭선정위원회에서는 직원, 시민 선호도 조사에서 각각 상위 10건으로 선정된 총 14건(중복 6건)에 대해서 1, 2차에 걸쳐 최종 선정을 마쳤다. 심사표에 의거한 최종 심사의 결과로 최우수, 우수, 장려의 명칭이 선정됐다. 최우수로 선정된 “여유당”은 실버도서관의 새로운 명칭으로 사용
(TGN 땡큐굿뉴스) 신현동 적십자봉사회는 5월 31일, 6월 1일 이틀에 걸쳐 우족을 삶아 관내 복지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성성경 신현동 적십자봉사회장은 “우족을 그냥 드리는 것은 큰 도움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 직접 삶아 드리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준비 과정과 시간이 걸렸지만, 이웃들이 좋아하는 모습에 기뻤다”고 말했다. 적십자 봉사회는 매월 결연세대를 위해 다양한 생필품 및 식품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는 60가구 반찬봉사 대상가구에도 삶은 우족을 전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TGN 땡큐굿뉴스) 배곧2동은 지난 3월부터 배곧2동 주민자치회 출범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지난 5월 23일 배곧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참여예산지역위원회의 업무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6월 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베곧2동 유관단체의 업무 협약이 이어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주민자치회 전환에 따른 ▲유관단체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풀뿌리 자치의 활성화와 ▲민주적 참여의식 고양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배곧2동은 하반기 주민자치회 출범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 행정안전부에 승인 신청을 기점으로,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우회 배곧2동장은 “유관단체의 협력과 지원을 약속한 업무 협약 체결로 동 지역사회의 주민대표기구로 활약할 배곧2동 주민자치회 출범이 기대된다. 배곧2동 주민자치회 출범에 배곧2동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는 지난 5월 31일 방산1통 마을회관에서 2023년 방산지구 지적재조사사업(방산동 438-2번지 일원 575필지, 319천㎡)에 관한 2차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최신의 측량기술과 장비로 다시 측량해 새로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날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지적재조사사업 목적 ▲지구 선정 배경 및 사업추진 절차 ▲토지소유자 동의서 제출 방법 ▲경계설정에 따른 주민 협조사항 등을 안내했다. 이후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시는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시 시민의 재산권에 불이익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청렴하고 공정한 측량업무 수행과 더불어 깨끗한 청렴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이에 시흥시-LX국토정보공사-방산지구 토지소유자간 청탁이나 불공정 행위를 근절하는 청렴 결의를 현장에서 진행했다. 오을근 시흥시 토지정보과장은 “2차 주민설명회에 많은 주민이 참석해 지적재조사사업에 관한 관심과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토지 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가 지난 두 달간 관내 전체 19개 동 맞춤형복지팀에 배치된 간호직공무원을 대상으로 ‘동(洞) 간호직공무원 활동사례 수기 공모전’을 개최했다. 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해 지난 2019년, 전체 동에 간호직공무원을 배치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보건소에 파견돼 활동한 이들은 2022년 7월 동으로 전원 복귀했다. 복귀 후에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이해 및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보건-복지 직무 교육과 간호직 업무 컨설팅을 실시했다. 한편, 동 간호직공무원의 업무 추진 선례가 없어 역할에 대해 고민을 느끼는 이들을 위해 시는 선도적으로 복지·건강 현장 업무 체계 확립에 나섰다. 이에 동 간호직공무원으로 근무하는 일상과 장애요인 극복 노력 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격려하고자 공모전을 마련했다. 수기 내용은 ▲(분야 1)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매뉴얼에 의한 동 간호직공무원 및 돌봄SOS센터 돌봄매니저로서의 근무 일상, 복지+건강서비스 제공을 통한 대상자의 긍정적 변화 사례 ▲(분야 2) 동 근무 중 겪은 어려움 및 장애요인 극복(해소) 사례로 나눠져 총 7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는 지난 5월 31일 정왕동 동우디지털파크 부근 제조업 현장 6곳을 찾아 산재예방을 위한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점검 활동에는 6개 시(시흥, 안산, 안양, 과천, 군포, 화성) 노동안전지킴이 및 시흥시 기업지원과 담당자, 안양시 고용노동과 관계자, 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남서부권 노동안전지킴이들 및 관계자 등은 6개조로 나뉘어 정왕동 제조업 현장을 찾았다. 합동점검 내용은 ▲개인보호구 착용 ▲주요 재해(추락·끼임·충돌·화재·폭발 등) 예방조치 ▲관리대상 유해물질 관리 ▲안전담당자 지정 여부 등이다. 또한, 산업재해 예방 전단지 등을 근로자 및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에도 힘썼다. 시흥시 노동안전지킴이는 산업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건설업·제조업 현장 등을 방문해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을 지도·관리하고 있다. 지난 5월까지 320개소를 점검하고, 637건의 개선 조치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산업재해 예방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노동안전지킴이들의 지속적인 산업현장 점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는 지난 5월 31일 시청 혁신토론방에서 시립어린이집 4개소의 민간위탁을 위한 수탁기관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위탁 대상은 신규 공동주택 내 설치되는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와 위탁기간이 만료되는 기존 국공립어린이집 1개소, 총 4개소다. 시는 수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15일까지 공개모집을 실시했는데, 36명의 수탁 희망자가 서류를 접수했다. 이 중 최종 16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에는 위원 7명이 참석해 선정된 위탁체의 종합평가를 진행했다. 심사 세부 내용은 ▲위탁체의 전문성 ▲위탁체의 시설운영 실적 ▲위탁체의 공신력 ▲재정능력 ▲어린이집 운영계획 등이다. 청렴한 심사를 위해 서약서를 작성 하는 등 공정한 과정을 거쳐 선정된 수탁자들은 시흥시와 위·수탁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어린이집을 위탁 운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투명하고 건전한 시설 운영을 통해 시흥시 아동보육의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가 지난 5월 31일 시청 다슬방에서 지역사회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모색하는 ‘2023년 제2차 시흥시 평생학습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위원장인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평생학습 유관기관, 평생교육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등 평생학습협의회 위원 11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시흥시 평생학습협의회 부위원장 선출 ▲제15회 시흥시평생학습축제 추진계획(안) 안건 심의 ▲2023년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 운영 현황을 공유했다. 이어 평생학습도시 발전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협의회가 새롭게 구성되면서 신규 위원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부위원장(고일웅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장)을 선출해 원활한 협의회 운영을 도모했다. 오는 10월에 열릴 제15회 시흥시평생학습축제는 포럼 형태의 학술축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내실 있는 축제 운영을 위해 포럼 주제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의 플랫폼 통합과 콘텐츠 개발의 방향성을 공유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 평생학습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시는 앞으로도 평생학습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현장의 의
(TGN 땡큐굿뉴스) 시흥시가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광역교통 개선이 시급해 집중관리지구로 지정된 시흥권 4개 지구(군자(배곧)·목감·은계·장현)의 광역버스 노선 신설과 증차 등을 통해 13개 노선을 대대적으로 개선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지난 1일 시흥권 4개 지구를 포함해 6개 집중관리지구의 광역교통 단기 보완책을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대광위는 신도시의 광역교통 불편을 완화하기 위해 ‘광역교통 개선 추진방안’을 마련했다. 시흥권 4개 지구는 대중교통 중심의 종합적인 단기 대책 마련이 시급한 집중관리지구로 지정된 바 있다. 그동안 시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대광위·경기도·사업시행자인 LH와 함께 수차례 TF (태스크포스) 회의를 진행했다. 이에 해당 지구의 광역·시내·마을버스 노선 개선에 적극 협의했다. 특히 시내·마을버스 개선과 관련해 사업시행자인 LH로부터 3년간 총 37억 2천만원의 재원 분담을 이끌어내며 적극 대응해 왔다. 광역교통 개선 내용을 살펴보면, 은계~목감~판교노선, 장현~목감~판교 노선 등 광역버스 2개 노선(각 4대)이 신설된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