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포천교육지원청은 11일(금) 창수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추산초와 창수초 5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학생주도 공동프로젝트‘어깨동무학교’교육 활동 발표회를 운영한다.
본 발표회는 [다른 학교-같은 학년] 학생들이 함께 만든 온라인/오프라인 공동프로젝트 활동인‘역사체험과 연극공연’을 중심으로 구성됐고, 사업운영교의 학부모․교사 및 기타 본 활동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어깨동무학교’는 작은 학교와 큰 학교의 협력 강화를 통해 ▲포천지역의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마을학교로 함께 활용하고 ▲지역 체험처 및 학교시설 공동이용을 통한 다양한 학습경험 확대를 목적으로 2022년 하반기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다.
또한 포천교육지원청은‘어깨동무학교’교육과정 발표회 후 11월 21일 진행되는 사례나눔과 개선방향 협의를 통해 2023학년도에는 작은 학교와 큰 학교를 연계한 학생주도 공동프로젝트‘어깨동무학교’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포천교육지원청 정영숙 교육장은 “서로 협력하며 그 안에서 새로운 배움을 찾고 도전하는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미래인재의 핵심역량인 창의성과 협업능력을 키워 줄 수 있도록 지역과 학교 특색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포천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