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포천시는 지난 5월 31일 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 조성을 위한 ‘인문학 첫걸음을 걷다’ 인문학 강연을 개최했다. 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 구현을 위한 생활 인문 프로그램으로 추진된 이번 ‘인문학 첫걸음을 걷다’ 사업에서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활동 중인 스타강사 김미경 MKYU 대표를 초청해 ‘매일 더 나은 나를 만나는 법’이라는 주제의 인문학 강연이 진행됐다. 김미경 대표는 이번 강연을 통해 포천시민과 함께 급변하는 환경 속,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김미경 대표 특유의 직설적이고 속 시원한 화법과 대중을 사로잡는 매력으로 포천시민의 큰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강연은 5월 초 사전 신청에서 이틀 만에 300명의 신청이 마감됐으며, 현장 접수에서도 2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인문학 강연에 대한 포천시민의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한편, 생활 인문 프로그램 ‘인문학 첫걸음을 걷다’는 포천시민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 및 지식 함양을 위한 대규모 인문학 강연 사업으로, 2023년 연중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연자를 초청해 인문학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
(TGN 땡큐굿뉴스) 포천시가 제16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벽’을 넘어서 ‘더 큰 포천’이란 슬로건 아래 오는 6월 11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가족 및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세계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외국인 주민과 포천시민 3,000여 명이 참석 예정인 가운데 다문화 어린이로 구성된 실크로드 프렌즈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유공자 표창, 세계전통 공연 및 초청 공연 순으로 이뤄진다. 내·외국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축제장 야외에서는 대한민국 전통 놀이와 세계 각국의 전통 음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 30여 개가 운영된다. 본국을 그리워하는 외국인 주민과 해외여행을 꿈꾸는 내국인에게 흥미와 재미를 가져다 주는 먹거리와 놀거리가 가득해 내·외국인이 ‘벽’을 넘어서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유관기관에서 참여하는 법률지원, 건강안전 홍보, 고용상담 등 홍보 부스를 운영해 외국인 주민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내가 살고 있는 포천을 말한다’란 주제로 외국인 주민들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가
(TGN 땡큐굿뉴스) 남양주시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공연전시센터에서 주최하는 'K-ARTS 찾아가는 문화 행사'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7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창작 국악극을 선보인다. 'K-ARTS 찾아가는 문화 행사'는 소수 정예의 학생들을 선발해 엘리트 예술인을 양성하는 예술 특화 고등 교육 기관인 한예종에서 음악, 연극, 전통 공연 등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작품을 엄선해 문화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지역이나 시설을 직접 찾아가 공연하는 예술 나눔 프로젝트이다.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은 3년 연속 'K-ARTS 찾아가는 문화 행사' 공모 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에는 공연 단체 사부작당의 ‘향기장수 이야기’로 흥겨운 전통 음악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엮어 내 특히 어린이 관객들이 국악을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까운 지역 도서관에서 예술 공연을 통해 다양한 문화 체험과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연을 유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TGN 땡큐굿뉴스) 남양주시는 오는 10월까지 경기도 문화의 날이 있는 매월 마지막 주간에 2023년 예술의전당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SAC ON Screen(삭 온 스크린)’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문화 시설에 대한 지리적·물리적 접근성을 향상하고 문화 기반 시설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통해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며 지역 내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AC ON Screen(삭 온 스크린)’은 예술의전당의 우수 예술 콘텐츠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온 국민이 함께 보고 즐기는 프로젝트로, 지난달 30일 첫사랑보다 달콤한 황혼의 끝 사랑 이야기를 그린 ‘늙은 부부이야기(연극, 100분)’로 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10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복합 문화 공간 REMEMBER 1910 미디어홀에서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오는 6월 27일에는 눈물과 폭소로 버무려진 중년 여성의 자아 찾기 ‘여자만세(연극, 100분)’가 상영된다. 이어 △7월 25일 ‘돌아온다’라는 식당을 배경으로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사람의 그리움이 담긴 이야기 ‘돌아온다(연극, 100분)’ △8월 29일
(TGN 땡큐굿뉴스) K-트로트 스타가 총 출동한 ‘SUPER CONCERT’ 에 8천여 명의 시민들이 운집해 양주 회암사지(사적)를 뜨겁게 달궜다. 양주시는 지난 5월 31일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잔디광장에서 개최한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등재 기원 콘서트 ‘SUPER CONCERT’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5월 19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진행한 사전 예매 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자 8천명을 모집한 지 30분만에 전석이 마감되는 진기록을 세우며 양주시 사상 첫 중계방송 콘서트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를 실감하게 했다. 이날 행사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선정된 양주 회암사지의 본 등재를 소망하는 1부 기원식에 이어 K-트로트 열풍을 주도하는 정상급 트로트 스타들이 펼치는 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양주 회암사지 홍보영상 상영으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킨 1부 행사에서는 강수현 양주시장의 기원식 선포를 시작으로 주요 내빈들이 무대에 올라 양주 회암사지의 대표유물인 청동금탁을 울리는 기원식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세계유산 본 등재를 소망하는 양주시민의 기원 메시지가 울려퍼졌다
(TGN 땡큐굿뉴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6월 3일 ‘제24회 수원시청소년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꾸준한 연습을 통해 음악 꿈나무로 성장하는 청소년 단원들의 열정과 노력을 시민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아람 하차투리안 ‘아다지오’ ▴클로드 미셀 쉔 베르크 ‘미스 사이공 모음곡’ ▴존 바네스 찬스 ‘한국민요에 의한 변주곡’ 등 6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오보에 박미수 단원과 ▴모차르트 ‘오보에 협주곡 다장조’ 협연, 타악기 박소담 단원의 ▴알렉세이 게라시메즈 ‘스네어 드럼을 위한 아스벤투라’ 독주로 관객들에게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이 장차 수원을 빛내는 훌륭한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청소년교향악단은 문화·예술 분야에 소질이 있는 청소년 대상 종합적인 지원과 육성을 목적으로 2009년 창단했으며, 매년 2회의 정기연주회와 지역사회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청소년교향악단]
(TGN 땡큐굿뉴스) 부천시는 지난 5월 30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시민이 함께한‘제1회 숲속 역곡도서관 작은 음악회’를 개최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역곡도서관 개관 4주년과 부천시 시 승격 50주년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는 기념의 의미로 부천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음악회’와 협업·기획하여 공연장의 접근이 어려운 원도심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도서관과 클래식의 만남의 장으로 해설을 곁들인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현악 4중주의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 채워졌다. 특히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니에 나흐트 뮤직, 엘가 사랑의 인사, 브람스 왈츠, 고섹 가보트, 드보르작 유모레스크, 베토벤 미뉴에트, 브람스 헝가리무곡 5번 등 우리에게 친숙한 클래식곡으로 구성돼 시민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시민들은 큰 호응으로 화답하며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음악을 통해 바쁜 일상 속 힐링의 시간을 만끽했다. 작은 음악회는 역곡도서관만의 차별화된 ‘숲 생태’ 테마의 봄 시민축제로 올해 처음 마련됐다. ‘시민 문화 향유 복합 공간으로서의 도서관 역할 확대’라는 시민 인식 전환을 이끌어낸다는 취지다. 시는 앞으
(TGN 땡큐굿뉴스) 평택시 팽성읍 객사(경기도 지정 유형문화재 제137호)에서 3일 생생문화재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바느질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축제에 참여하기 위하여 전통 복식을 손수 지어 9월 23일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외국인 참여자는 한국의 바느질 체험과 전통문화 축제 참여라는 일석이조의 체험을 하게 되어 기쁨이 두 배라고 한다. '바느질 부대' 프로그램은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콘텐츠화하여 문화유산이 역사 교육의 장이자 대표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문화재청에서 기획한 생생문화재 사업이다. 본 행사는 비영리 문화예술기획단체인 우리문화달구지가 주최하고 문화재청과 평택시가 후원하고 있는 행사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TGN 땡큐굿뉴스) 평택시는 5월 26일부터 27일 2일간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찾는 청소년진로진학박람회 행사가 7천여 명의 청소년과 학부모, 평택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소사벌레포츠타운 일대에서 펼쳐졌다. 첫날인 26일에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관내 초․중․고 20개교에서 참여했고, 27일에는 평택시민 누구나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코로나로 인하여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평택시청소년진로진학박람회는 청소년이 다양한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진로직업나라 ▶미래나라 ▶탐색나라 ▶학교나라 ▶즐길나라 등 총 100여 개의 부스를 운영했으며, 특히 미래나라 부스에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미래 산업 및 과학 분야의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평소 접하기 힘든 분야의 경험을 할 수 있어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이번 박람회는 제1회 평택시 청소년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도 함께 개최하여 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며,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박애병원과 모범운전자회에서 재능기부를 하고 평택시 관내 기업, 진로 체험처, 대학, 청소년 기관 및 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하여 청소년들과 함께 즐기면서 지역사회의 관심과 열정이 한자리에 모여 더욱 풍성한 행사
(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는 오는 6월 8일 오후 2시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유현준 건축가를 초청해 “공간의 미래”라는 주제로 제4회 동두천시민대학 강좌를 개최한다. 유현준 강사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어쩌다 어른, 알뜰신잡 시즌2, JTBC 차이나는 클라스, SBS 나의 판타집 등 방송에 다수 출연했으며, '공간의 미래', '어디서 살 것 인가',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등 건축과 공간에 관련된 저서를 저술했다. 이번 강좌는 과거 공간에 대한 인식과 의미부터 미래 공간의 변화까지 공간을 통해 영향을 받는 우리 삶의 여러 가지 모습에 대해 소개한다. 특히 코로나 이후에 우리의 삶과 공간이 어떻게 변화하게 될 것인지 생각해보며 유현준 건축가의 통찰력을 배울 수 있는 강좌로 기대를 모은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TGN 땡큐굿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6월 2일(금), 대신면 양촌저류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 대신편'을 선보인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 접근이 어려운 여주시민을 위해 여주시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공연을 열어 여주시민들 모두가 문화를 향유하고 예술을 좀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이다. 이번 대신편은 방성호 지휘자가 이끄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10인조와 아카펠라그룹 아카시아가 펼치는 무대로 클래식과 대중음악이 조화를 이루고 면민들의 귀에 익숙한 곡으로 구성해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는 오케스트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드럼과 베이스를 추가해 ‘비토리오 몬티의 차르다시’,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와 같은 클래식곡과 영화 여인의 향기, 겨울왕국 삽입곡, 대중가요인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붉은 노을’ 등을 연주한다. 아카시아는 ‘아름다운 세상’, ‘사랑가’, ‘베사메무초’ 등 다양한 장르의 곡과 드라마 삽입곡 메들리를 선보이고 ‘붉은 노을’을 오케스트라와 함께하여 탁 트인 양촌저류지에서 넘어가는 해와
(TGN 땡큐굿뉴스) 의정부시는 6월 22일 의정부영어도서관에서 산문집 '고요한 포옹'의 박연준 시인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박연준 시인은 '여름과 루비', '속눈썹이 지르는 비명', '소란' 등 다양한 저서를 집필했다. 이번 신작 '고요한 포옹'은 균열을 수용하고 금이 간 관계를 간직한 채 나아가는 일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완벽한 나’가 아닌, ‘균열이 있는 나’를 온전하게 받아들이고, 나의 결함들을 사랑으로 수용하는 삶의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6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영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TGN 땡큐굿뉴스) 연천군 농민회는 지난달 30일 왕징면 강내리 일대 평화경작지에서 모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덕현 연천군수와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오문석 농협중앙회 연천군지부장을 비롯해 농민회 회원 등 60여 명은 통일 기원 모내기 행사를 진행했다. 김덕현 군수와 농민회 회원들은 모내기를 비롯해 풍물놀이, 농민가 제창, 구호제창, 만찬 등을 통해 농민들과 지역주민들이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을 연출했다. 연천군 농민회 이석희 회장은 “연천군 농업인력중개센터사용에 대해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올해도 풍성한 결실을 맺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한반도의 심장이자 남북교류의 상징인 연천이 경기도 농업의 수도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상금 의장은 “초고령화사회에 농민회에 단결을 하여 모든 산업의 근간인 농업이 농촌과 하나되어 더 나은 미래를 기원한며, 대풍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TGN 땡큐굿뉴스) 오산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주말을 이용한 야외 상설공연 ‘공연이 있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연이 있는 날은 오산시가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복합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하여 혹서기를 제외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상설공연으로 기획됐다. 6월은 고인돌공원, 고인돌공원, 오색시장 세 곳에서 총 5번의 공연이 열린다. 6월 3일 오후 5시 30분 고인돌공원에서 송명원의 색소폰, 오산필코러스합창단의 합창, 쉬는시간밴드의 어쿠스틱 공연이 펼쳐진다. 공원 내 만개한 장미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오후 5시 30분 맑음터공원에서 울림우리가락의 국악, 그린라인댄스의 라인댄스, 킴스밴드의 밴드공연은 우리의 전통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가 함께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17일 오후 5시 30분 고인돌공원에서 드림스타뮤지컬 예술단과 한국음악협회 오산지부의 뮤지컬 갈라쇼, 굿비트의 클래식 공연은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18일 오후 5시 30분 오색시장에서 야
(TGN 땡큐굿뉴스) 가평군은 배움의 즐거움을 통해 더 행복한 삶을 마련하고자 오는 3일 구)청평역인 청춘역1979 광장에서 ‘2023 평생학습축제 어울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습으로 하나되는 어울마당에는 평생학습 마을 및 기관, 단체, 동아리 등 34개팀이 참가해 그동안 각 분야에서 배우고 익힌 활동사항을 서로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게 된다. 올해 어울마당은 명사초청 인문학 콘서트를 비롯해 연주 및 무용 등 다양한 무대공연과 각종 공예 및 생활용품 만들기 체험․전시부스를 운영한다. 또 군청 소상공인과, 일자리정책과, 농업정책과에서 추진하는 군정안내 및 판매부스와 연계하는 종합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금년 축제는 강변가요제, 대성리 MT촌 등 7080시절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제1회 청춘역 1979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돼 새로운 볼거리로 가득하다. 창작가요제인 이번 페스티벌에는 예선에만 480여 팀이 참가했으며, 이후 최근 예비심사결과를 발표하고 본선 진출 32강과 예비 본선 진출 8팀 등 총 40개 팀 40곡을 확정했다. 페스티벌은 예비심사를 거쳐 예선·본선 경선대회 등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