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의정부시는 6월 22일 의정부영어도서관에서 산문집 '고요한 포옹'의 박연준 시인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박연준 시인은 '여름과 루비', '속눈썹이 지르는 비명', '소란' 등 다양한 저서를 집필했다. 이번 신작 '고요한 포옹'은 균열을 수용하고 금이 간 관계를 간직한 채 나아가는 일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완벽한 나’가 아닌, ‘균열이 있는 나’를 온전하게 받아들이고, 나의 결함들을 사랑으로 수용하는 삶의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6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영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