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21일 장애인 전용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단원구 목내동 능안운동장에 위치한 장애인 전용 파크골프장은 총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천700㎡ 규모에 9홀로 조성돼, 관내 장애인 체육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크골프는 파크(Park)와 골프(Golf)의 합성어로 공원처럼 작은 공간에서 나무로된 채와 공만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다. 특히 장애인 재활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파크골프는 최근 급격한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마땅한 시설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개장으로 많은 장애인이 쉽고 안전하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장애인들을 위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으로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20일 민선8기 첫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열고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영상회의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전국 13개 도시의 단체장과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제19대 협의회 결산 및 정산보고 ▲제20대 협의회 임원 선출 ▲차기 정기회의 개최도시 선정이 논의됐다. 회의 결과 20대 협의회 임원은 민선8기 2차 정기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했으며, 차기 회의는 안산시에서 대면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임시회장으로서 회의를 주재한 이민근 안산시장은 “민선8기 출범을 맞아 중앙정부에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대도시 특성에 맞는 지방분권 정책을 건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3년 설립 이후 효율적인 행정 추진을 위해 대도시 협의기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17개 시로 구성돼 대도시의 특성에 맞는 정책을 개발하고 중앙정부에 건의해 왔다.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19일 안산시청에서 해외 우호협력도시인 뉴질랜드 타우랑가시 청소년·교육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타우랑가시는 뉴질랜드 북섬 북동부 해안에 있는 베이오브플렌티 지방의 중심 항구도시로 세계적인 키위 브랜드 회사인 제스프리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안산시와 지난 2014년 11월 12일 우호협력관계를 체결한 이후 다방면의 교류를 활발히 진행해 왔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대표단은 이민근 시장 접견에 앞서 안산시청소년재단, 산업역사박물관을 방문해 안산시의 청소년관련 프로그램을 둘러보고 산업도시 안산의 발전과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멜리사 길링엄 타우랑가시 교육연합 지역관계팀장 등과 양 도시 교육 및 청소년 분야 교류 재개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완화됨에 따라 타우랑가시와 다양한 청소년 국제문화교류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민근 시장은 “오랜 우호협력도시인 타우랑가시와 청소년 교류를 포함해 이전보다 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협력하는 글로벌 파트너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노성우)는 15일 휴대전화 AS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 휴대전화 서비스’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이동 휴대전화 서비스’는 섬, 농어촌 등 휴대전화 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스마트폰 이용법 안내, 단말기 A/S 등 다양한 이동전화 관련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SK네트웤스 서비스, 경기 디지털역량강화 사업단인 에프엔제이와 함께 추진된다. 구는 15일 본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45인승 버스를 활용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휴대폰 점검, 클리닝, 충전, 보호 필름 부착과 휴대폰 기능 안내 등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경기 디지털배움터에서 키오스크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음식주문, 교통편 예매, 무인민원발급기 활용 교육도 실시됐다. 노성우 상록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디지털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13일 안산시환경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 서종암)으로부터 수해 이재민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 2018년 3월 창립된 안산시환경공무직노동조합은 현재 156명의 조합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내 환경공무직 조합원들의 근로조건 개선과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수해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종암 위원장은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모았다”며 “이재민 분들의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모아주신 안산시환경공무직노동조합원들께 감사드리며, 이재민들이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13~14일 중소기업연수원에서 공직에 첫 발을 내딛을 올해 신규 임용 예정공무원 155명을 대상으로 임용 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산시정의 핵심가치와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공직자로서 기본적인 소양 함양과 조직적응력 향상, 복무·청렴·후생복지와 기획예산 등 실무지식 교육을 통해 공직생활의 조기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민근 시장은 13일 신규 공무원들과 시정핵심가치 특강을 통해 첫 인사를 하고, 창의력과 경영마인드로 안산의 혁신을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신규 공무원은 “공직생활 시작에 앞서 직무교육 및 실무교육이 실질적으로 안산시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고, 특히 시장님의 강의와 조언 그리고 아낌없는 응원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항상 시민께 봉사하는 마음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안산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13일 대한적십자봉사회 안산지구협의회(회장 정대수)로부터 수해이재민을 위한 안산화폐 다온 320만 원을 기탁받았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안산지구협의회는 각종 재난구호활동, 희망풍차 활동, 취약계층 지원활동,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도 지역사회 재난극복에 힘이 되고자 손을 모으게 됐다. 정대수 회장은 “이번 후원이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8일 (사)필라멘트복지법인(대표 서경애)로부터 수해 이재민을 위한 후원금 700만 원을 기탁받았다. 2014년 11월 설립된 필라멘트복지법인은 ▲노인·장애인복지 ▲해외빈민원조 ▲환경정화 ▲재난재해지역 성금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해 매년 김장김치와 열무김치를 기탁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수해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경애 대표는 “폭우로 힘든 상황 속에 있는 수해 이재민을 위로하는 마음을 담아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수해 이재민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8일 ㈜안산도시개발(공동대표이사 이왕길, 윤양노) 임직원으로부터 수해 이재민을 위한 후원금 1천5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시와 ㈜삼천리가 공동출자해 단원구 초지동에 1995년에 설립된 안산도시개발㈜는 고효율의 열병합발전 설비와 주변 자원회수 시설 및 염색단지의 폐열을 이용한 재생에너지로 지역냉난방을 공급해, 시민의 연료비 절감과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또 공공시설,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열요금 감면, 장애인·노인·아동·청소년 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모사업, 불우이웃 및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 1사 1 경로당 정기후원, 무료급식소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수해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왕길, 윤양노 공동대표이사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빠른 시일 내에 복구가 되어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모아주신 안산도시개발(주) 임
(TGN 땡큐굿뉴스)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에서는 지속가능경영(ESG)을 위한 첫걸음으로 의류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본 나눔사업은 의류 재활용을 통해 국외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의류 재순환을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하자는 취지로 진행된 사업이며, 그동안 제작됐던 자원활동가 단체티셔츠 재고 300여벌과 재단 직원들이 기부로 모여진 의류를 더하여 총 400여벌을 의류 재활용 NGO 단체인 ‘옷캔’에 기부했다. (재)안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사업 운영을 위해 단체 의류를 제작한다. 매년 사업이 종료되고 소량의 재고 의류들이 창고에 보관하고 있었는데, 재고 의류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본 나눔 사업을 통해 환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다양한 ESG경영을 지속하여 환경 뿐 아니라 사회, 인권 등 우리 사회가 당면한 과제 해결을 위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것” 이라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농·축·수산물 등 주요 성수품의 가격인상과 수급 불안정성에 대비해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한대앞역 상가 일원에서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물가모니터 요원 등 안산시 소비자단체 회원 및 관내 상인회,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물가안정 및 합리적인 소비를 위한 소비자 행동강령 유인물 등을 배포하며 시민 동참을 유도했다. 시는 추석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이달 8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배추, 사과, 소고기, 돼지고기 등 농축수산물 32개 중점관리 품목을 지정해 물가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물가관리 모니터링 요원과 물가 담당 공무원 등은 원사지 표시 및 가격표시제 단속, 농수산물 수급상황, 가격동향 등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해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조영일 경제일자리과장은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에 대한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수급불안 품목을 관리하고 불공정거래행위 지도단속을 집중 실시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전통시장, 착한가격업소 이용 등 합리적 소비활동에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2일 추석을 앞두고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청렴 챌린지’를 시작했다. 챌린지는 평소 마음에 새기고 있던 청렴에 대한 당부와 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담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이민근 시장은 첫 번째 주자로 나서 ‘상호존중 YES! 청렴소통 YES!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청렴도시 안산 만들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청렴실천 의지를 표명하며 다음 참가자로 안산교육지원청장을 지목했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시 공직자 모두가 청렴을 공직의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투명한 공직문화가 정착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국민권익위가 주관한 ‘2021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전년도보다 1등급 상승한 2등급을 받은바 있으며 ▲전 공직자 대상 맞춤형 청렴교육 ▲청렴 자가진단의 날 운영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30일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지회장 배윤길)로부터 저소득 수해 이재민을 위한 후원금 650만원을 기탁 받았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 민주주의 수호와 선진한국 건설을 위해 앞장서온 단체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이민근 시장과 배윤길 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난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저소득 수해 이재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배윤길 지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과 고통을 나누고자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수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모아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에 감사드리며, 이재민들이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29일 한대앞역상점가 상인회(회장 손인엽)로부터 수해 이재민을 위한 후원금 5백만 원을 기탁 받았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은 이민근 시장과 손인엽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저소득 수해 이재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손인엽 회장은 “수해 복구를 위한 시장님의 SNS를 보고 상인 회원들께서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주셨다”며 “피해지역이 신속히 복구되고, 이재민들께서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수해로 힘겨워 하고 있는 주민들께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대역앞상점가 상인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안산시는 29일 평생학습관에서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돌봄시설의 투명한 운영을 위해 ‘아동돌봄시설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호 아동을 가장 가까이서 보호하는 아동돌봄시설 종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인권의 중요성과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노수진 너나들이교육연구소 대표의 ▲공공재정 환수제도 ▲보조금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회계관리 강의에 이어 김금훈 안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의 ▲아동학대 유형 및 범죄 처벌 ▲아동학대 신고방법 ▲피해아동 보호 절차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아동 돌봄에 헌신하고 계신 종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 아동돌봄 종사자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아동친화도시 안산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