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소속 덕이중학교는 지난 10월 24일 ~ 10월 28일까지 찾아오는 전시회를 본교 ‘아름다리’예술공감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는 사회성 회복 예술교육활동 프로그램으로, 일상적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공동체 모두 심리·정서적으로 안정과 예술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이 전시회는 ‘꽃, 물들다.’라는 주제로 전문작가의 수채화 작품을 전시했는데, 초대 작가 임미경님은 학생들에게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는 소감을 전했다. 전시회장을 찾은 학생들은 ‘예쁜 꽃을 한 공간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이런 전시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평소에 전시회장을 찾아가기 어려웠는데, 학교에서 직접 전문작가의 꽃 그림으로 관람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으며, 우리 학교가 꽃으로 물든 것 같다.’등의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로 감상 소감을 적은 스티커 붙이기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덕이중학교는 사회성 회복 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찾아오는 전시회’에 이어서 오는 12월에 찾아오는 뮤지컬 ‘더 오디션’
(TGN 땡큐굿뉴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소속 성사중학교는 11월 1일부터 나흘 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태학습장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작년부터 성사중학교는 학생들에게 생명존중 의식과 생태 감수성 함양을 목적으로, 다양한 초목으로 조성된 학교 숲과 사육장을 설치하여 생태환경 교육의 장(場)으로 활용하고 있다. 올해는‘토닭토닥(※토끼와 닭을 돌보는 자율동아리 명)’이 준비한 동아리 사진전 이외에도, 학교 숲의 초목 이름 알아보기, 토끼와 닭 캐릭터 그리기, 토끼와 닭의 생태습성 관련 O/X 퀴즈 등의 프로그램으로 생태학습장 체험행사를 구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지우 학생(1학년)은 “학교에 나무들이 많아도 이름조차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되어 좋았다”고 했고, 남다은 학생(2학년)은 “토끼에게 당근을 주고, 사진도 찍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지만, 한편으로는 동물에게 스트레스를 주어 동물학대가 될 수도 있음을 알게 됐다”는 소감을 남기는 등 이번 행사를 통하여 많은 학생들이 생명존중 의식과 생태 감수성을 조금이나마 체득할 수 있는 의미 있은 시간을 가졌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TGN 땡큐굿뉴스) 한류초등학교에서는 장기간의 펜데믹으로 몸과 마음이 지치고 위축된 학생들의 심리 정서 회복에 중점을 두고 교육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제1회 한류위클래스데이를 기획하여 전교생과 교직원이 하나 되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11월 1일~ 11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사과하거나 감사하고 싶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쓰거나, 진심을 담은 소원나무 꾸미기,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 행복해 등을 이용한 3행시 컨테스트 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아이디어공모도 함께 진행된다. 이렇게 학년별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학생들의 통합과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교육과정 밖의 활동 속에서도 감사와 이해 배려의 정서를 함양하는 목표를 두고 행사를 진행한다. 이러한 위클래스 행사를 통하여 전교생의 화합과 이해를 도모하고, 감사와 이해의 정서를 함양하는 것은 학생들이 가족, 친구, 선생님 등 함께하는 주변인의 소중함을 깨닫고 그 의미를 돌아보며 인간의 기본적 인성의 형성에 근간이 될 수 있다. 아울러 사과하고 배려하는 활동을 통해 화해와 용서를 배우는 것은 건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여 학교폭력을 근본적으로 예방할
(TGN 땡큐굿뉴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힐링, 나만의 진로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교도서관에서 만나는 그림책’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마인드맵을 통한 자기 이해 ▲나의 꿈 로드맵 그리기 ▲줄거리 그림책 기획 ▲나의 이야기 스케치 ▲작가 프로필 작성 ▲그림책으로 전하는 마음을 주제로 운영한다. 총 6회 운영으로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그림책 제작을 통하여 진로의 의미에 대하여 생각해보고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도록 할 예정이다. 서동연 교육장은“이번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주도적인 사고 및 창작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교육의 중심에서 학교도서관이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고양교육지원청]
(TGN 땡큐굿뉴스) 대화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지난 10.19.(월)부터 10.31.(월)까지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건강 빙고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학부모회에서는 여러 번의 다모임을 거쳐 컬러푸드 먹기, 계단 이용하기, 부모님께 안마해 드리기, 아침 공복에 물 마시기, 동네 한 바퀴 걷기 등 건강한 생활을 지키기 위한 도전과제를 담은 빙고 활동지를 제작했으며 과제 수행 후에 QR코드로 인증을 한 학생들에게는 학부모들이 직접 선물 나눔을 했다. 선물 나눔을 진행하며 학부모회 위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 및 교직원이 마음을 모아 학생의 건강과 행복을 챙길 수 있었고 학교 교육활동에도 더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고 했다. 이번 행사 이후에도 대화초등학교 교육공동체는 ‘스스로 찾고 함께 배우며 더불어 행복한 학교’라는 비전을 함께 세우기 위해 지속적으로 학생자치회, 학부모회, 교직원회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더불어 행복한 배움을 열어가기로 했다. [뉴스출처 : 고양 대화초등학교]
(TGN 땡큐굿뉴스) 다솔유치원의 '엄마 숲, 학부모연수'는 유치원 학부모회의 연수 기획으로 참여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 최종 참가자 15인의 참여로 진행됐다. 석면 공원, 이곳은 유치원 유아들에게 ‘다솔 숲’으로 익숙하며 평소 자주 찾아와 신나게 뛰어노는 장소이다. 하지만 오늘만큼은 어머님들의 놀이터였다. 오늘 숲 놀이 주제는 ‘숲에서 만난 색과 빛, 내 손에 담아 보세요’ 가을 숲에서 찾은 여러 색깔 나무와 풀들이 빛과 어우러져 어떻게 보이는지 관찰하고 기록으로 남기는, 각자 나름의 연출이 필요한 과제가 주어졌다. 휴대전화를 들고 숲의 곳곳을 다니며 열심히 사진으로 남기는 어머님들 모습이 분주해 보인 순간이다. 자연과 함께하는 어머님들의 힐링 시간, 숲 선생님은 “숲에서 아이와의 행복한 시간을 꿈꾸는 부모님이라면 자연을 만나고 이해하는 방법을 배워보셔도 좋습니다. 숲에 오면 아이도 행복하지만 부모님도 분명 힐링하실 수 있답니다.”고 했다. “유치원 근처에 이런 숲 놀이터가 있는지 몰랐어요.” “아이와 숲에 자주 오고 싶어졌어요.” “어쩐지 숲에선 아이를 한걸음 떨어져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바쁘게 지내다 오랜
(TGN 땡큐굿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등 11개 정부 기관 및 언론사가 후원하는 제43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고양시 지도중학교 황지언 학생이 특상을 수상했고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국 17개 시도의 초·중·고 재학생이 참가한 이 대회는 지역대회를 통과한 발명품을 대상으로 1, 2차 심사를 거쳐 선발됐으며 심사는 창의성과 탐구성, 실용성, 노력도,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고양 지도중학교 2학년 황지언 학생이 발명한 SOS CAN은 기존 구명환의 단점을 개선하여 물에 빠진 사람이 스스로 빠르게 구조를 요청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만든 작품으로 여러 번의 실험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잘 정리되어 있어 창의성 및 탐구 과정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TGN 땡큐굿뉴스) 정발중학교 '꿈 살리GO 희망 살리GO' 동아리는 지난 5월, 경기도, 경기도사회적경제교육센터, 경기도교육청이 공동 운영하는 청소년 사회적경제교육 동아리에 지원, 채택되어 사회적경제에 대해 스스로 배우고 체험하는 활동을 했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고민해보고 해결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영상으로 제작했다. 동아리 학생들은 10월 27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열린 ‘2022년 청소년 사회적경제 아이디어공유회’에 참가하여 ‘밸런스 휴지통’에 대한 아이디어 영상을 발표하고 1년 간의 활동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 학생들은 스스로 제작한 영상을 공유하고 발표하는 자리에서 빈부격차, 환경오염 등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경제의 중심이 사람이어야 한다는 사회적경제의 개념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경험을 통해 살아있는 사회적경제를 배웠다는 소감을 남겼다. 정발중학교 교장 김신애는 학생들이 사회적경제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접목한 교육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TGN 땡큐굿뉴스) 백신중학교는 11월 2일 다문화예비학교 교육프로그램인 '식물교감을 통한 문화이해교육'을 실시했다. 백신중학교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경기도교육청 주관의 『다문화예비학교』를 운영해 오면서, 다문화가정의 학생에게 한국어교육 및 한국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력에 맞는 공교육에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한국문화교육의 일환인 '식물교감을 통한 문화이해교육'은 6월 한국전쟁, 7월 초복, 9월 추석, 10월은 독도사랑주간, 12월 동지 등 한국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내용과 접목하여 운영한다. 11월 2일(수)에는 ‘나만의 정원 만들기’라는 주제 아래 ‘마음소통 마음힐링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백신중학교 오정숙 교장은 “문화 차이로 인해 일반학교 적응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도입국 학생을 위한 다문화 이해교육이 절실하게 필요하며, 한국어 교육 실시와 함께 한국 문화에 초점을 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공교육 진입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교육활동에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TGN 땡큐굿뉴스)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10월 24일부터 도서관에서 시작된 ‘책 읽으며 완주하는 독서 마라톤’행사로 용두초등학교에는 독서 열풍이 불었다. 10월 24일부터 11월까지 이어지는 본 행사는 책을 읽으면서 학년별로 정해진 3개의 코스(미니 코스, 하프 코스, 풀 코스)를 차근차근 완주해나가는 마라톤 형식의 독서 행사이다. 각 코스별로 학년 수준에 맞게 읽어야 하는 책의 권수가 정해져 있으며, 어린이들은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자유롭게 고르고 독서 계획을 세워 차근차근 재미있게 읽으며 기록하고 있다. 평소에도 도서관을 좋아하는 용두 어린이들은 독서 마라톤 행사가 진행되는 한 달 동안 쉬는 시간, 점심시간 등을 활용해 수시로 도서관에 오고 집에서도 독서 하는 등 행사에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의 풍부한 독서 환경을 위해 사서 선생님의 추천 도서, 학년별 권장 도서, 새롭게 출간된 신간 도서 등이 도서관에 마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학급별 대출을 통해 반별 순회 문고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함께 책 읽는 독서 문화도 조성된다. 단순히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는 도서관에 와서 직접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
(TGN 땡큐굿뉴스) 제30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는 문화예술계의 주역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제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문화예술 축제로 초·중·고등부 해당하는 경기도 관내 청소년 중 시·군별로 예술제를 거쳐 종목별 최고점 1팀이 추천되어 최고의 학교들이 경연을 한다. 정발초 풍물부는 고양시 대표로 출전을 하여 제30회 경기도종합예술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정발초 풍물부가 다시 한번 더 비상(飛上)할 수 있게 됐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한국민속예술제에서 주관하는 국내 최장수 민속축제인 ‘제63회 민속예술제’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한 고양시 정발초등학교 풍물부가 전승상을 받게됐다. ‘한국민속예술제’는 1985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라는 명칭으로 창설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민속축제이다. 탈춤, 강강술래 등 180여 개 종목의 국가 및 지방무형문화재 지정, 11개 종목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등 전국에 산재하는 700여 종목의 우리 민속 예술을 발굴하고 보존하는데 기여한 큰 축제이다. 이 민속제가 63회를 맞이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이 완화되어 충남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에서 대면으로 실시하게 됐고, 우리나라 전국의 쟁쟁한
(TGN 땡큐굿뉴스) 다솔유치원 만 4세 유아들의 줍깅 활동은 지구환경의 위기 상황에 관심을 갖고 지구를 보호하기 위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찾아보려는 의미에서 시작됐다. ‘집에서 찾은 분리배출 마크를 소개해요’ 활동을 시작으로 유치원 곳곳의 분리배출 표시에도 관심을 보이던 유아들은 이후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도 알게 됐고 스스로 실천하는 환경지킴이가 되어갔다. 10월 놀이주제로 ‘환경 이야기’를 이어온 유아들은 줍깅 활동을 통해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도 하면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쓰레기를 주워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지구가 깨끗하니까 기분이 좋아요.” 유아들의 실제 경험인 '환경지킴이 챌린지' 줍깅 활동을 심화, 확장 시켜주고 싶었던 선생님들은 버려진 쓰레기가 새롭게 탄생하여 다시 사용되는 ‘새 활용’‘업사이클링’ 주제로 학부모 참여수업도 진행했다. 놀이를 통해 배웠던 유아들의 경험, 생각, 느낌을 가정과 나누고 의미있는 배움으로 연결해 주고 싶어서였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환경에 대하여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어서 뿌듯했어요.”, “환경에
(TGN 땡큐굿뉴스) 10월 28일 금요일, 결실의 계절 가을 끝자락에서 꿈과 끼로 가득한 덕은의 246명의 꿈나무들이 그동안 틈틈이 익힌 재주를 부모님과 교육가족들을 모시고 덕은어울림 문화예술축제로 펼쳤다. 경기도 덕은초등학교(교장 김혜숙)는 다름과 어울림이 함께 하는 개성있는 인재를 육성하고자 나‧너‧우리 행복 공동체를 교육비전으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하여 신나게 배우는 체험학습을 활성화하고, 함께 배우는 주제중심 프로그램 학습으로 재미있는 배움 활동을, 꿈을 채우는 문화예술교육, 생각을 채우는 독서 교육등으로 삶에 필요한 채움 활동을, 나눔 바자회 운영으로 주고받는 나눔 활동을 중점 과제로 정하고, 모든 학생들이 배움의 주체가 되어 자기의 꿈과 끼를 계발하고 배움의 과정에서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꿈과 끼를 채우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은 1-2학년은 창의음악, 3-4학년은 칼림바, 5-6학년은 우쿨렐레를 배우며 삶에 음악이 함께 할 수 있도록 1인 1악기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각 학년의 발달단계와 특색에 맞도록 국악, 종이공예, 수묵담채화, 이야기 수업, 조소, 목공, 음악줄넘기, 연극 등 다양한 문화예술 수업을
(TGN 땡큐굿뉴스)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 소속 덕이중학교는 하반기 신학기를 맞아 10월 26일 아침 08:30부터 09:00까지 학교폭력 예방 등교 맞이 활동과 학교폭력 예방 문구 작성 및 응원스티커를 제작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여성청소년과팀장(이태영 경감), 학교폭력전담경찰관(박성연 경사), 명예경찰 소년․소녀단(15명), 학생안전부장, 학폭전담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등굣길 명경단과 함께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직접 예방 문구를 만든 피켓을 들고 학교폭력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진행했다. 또한 덕이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필과 포스트 잍, 스티커 북 등 맞춤형 홍보물을 활용해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 등 학교폭력 근절과 안전 보행에 대하여 교육홍보했다. 앞으로도 남은 학기 동안 명예경찰 소년․소녀단은 교내순찰 및 또래 상담 활동 등 학교폭력 대응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지속적인 홍보․캠페인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이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뉴스출처 : 고양 덕이중학교]
(TGN 땡큐굿뉴스) 10월 28일(금) 경기도 고양시 도래울초등학교에서는 ’찾아야 할 동해, 지켜야 할 독도‘라는 주제로 클래식 공연이 어우러진 즐거운 역사 문화교육이 5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10월 25일(화)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독도교육주간을 운영하는 가운데 홍일송 전 버지니아주 한인회장님을 초대하여 ’찾아야 할 동해, 지켜야 할 독도’를 주제로 우리 독도를 사랑하는 다양한 활동들에 대한 영상자료와 교육내용을 통한 강의가 있었다. 독도를 수호하는 것뿐만 아니라 동해 표기에 대한 올바른 병기를 위한 활동, 해외 문화재 반환 등과 연계하여 재밌는 일화와 함께 학생들에게 어렵지 않고 흥미롭게 내용을 전달해 주셨다. 이어서 프로그램을 주관한 ‘희망의 소리’의 클래식 공연이 이어졌다. 희망의 소리는 문화 예술을 통한 공교육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하는 단체로 이번 도래울초 클래식 공연에는 김진택 기타리스트와 김나형 바이올린니스트가 ‘L.Bonfa - Walking in Rio, F.Tarrega - Requerdos de la Alhambra, E.Morricone- Cineme paradiso, A.Piazzo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