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광양시의회는 19일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대원 의원이 발의한 '광양시 화재 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번 조례안 제정으로 화재 발생시 연기와 가스를 막아주는 방연마스크를 공공기관 등에 비치하여 소방 구호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안에는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를 '소방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률에서 정하는 기준에 충족하는 제품으로 정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공공기관, 의료기관, 보육시설, 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비치하도록 권장하고 안전교육과 필요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그리고 방연마스크를 갖추도록 장려하기 위한 교육․홍보 시책을 시 자체적으로 또는 단체 등과 협력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최대원 의원은 “화재 사망자 중 연기나 유독가스 흡입으로 인한 사망자 비율이 절반 이상이다.”며, “이번 조례로 학교, 복지․보육시설 등에 방연마스크가 비치되어 화재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양시의회]
(TGN 땡큐굿뉴스) 광양시의회는 19일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광양시민과 광양시를 무시하는 포스코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먼저, 시의회는 “지난해 포스코가 광양시민을 존중하며 지역과 상생하고 협력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지만, 지주회사 포스코홀딩스가 출범하면서 지역사회와 그 어떠한 소통도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후 “광양지역상생협력협의회가 구성됐으나, 구성된 지 1년이 지나도록 포스코의 미온적인 태도로 합의문조차 만들지 못하고 있으며, 지난 3월 포스코가 정비 자회사 출범을 발표했지만, 예전의 사례를 비추어 보면 포스코의 입맛에 맞추어 근로자를 좌지우지하겠다는 처사로 볼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또한, “포스코가 그동안 문제없이 돌아가던 정비 체계를 바꾸는 의도가 정규직 채용을 피하기 위한 꼼수가 아닌지 의심되며, 기존 협력사 직원의 99%를 자회사 직원으로 채용함에 따라 기존 협력사는 숙련된 기능인력 유출로 공중분해되고 지역 납품업체 또한 생존의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시의회는 “포스코의 ‘일방적인 정비 자회사 설립 반대’와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할 것’을 촉구하며, 지난 4월 중순부터 현재까
(TGN 땡큐굿뉴스) 광양시의회는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제318회 임시회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선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12건, 일반안건 6건 등 총 1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광양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은 원안가결했으며, 광양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8건은 수정의결했다. 광양시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결됐다. 아울러,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시장이 제출한 1조 2023억 5833만 원(일반회계, 특별회계 포함) 중 11억 9420만 원을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으로 편성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수정안대로 최종 의결됐다. 또한, 시의회는 ‘광양시민과 광양시를 무시하는 포스코 규탄 성명서’를 채택하고, 광양시민을 상생의 파트너로 인식하지 않고 시혜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포스코를 강력히 규탄하며, 포스코가 진정성 있게 지역사회 상생협력방안 마련에 임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서영배 의장은 “올해 첫 추경예산으로 확정된 주요 사업들이 시민들을 위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한 집행을 당부드린다.”며, 이어 성
(TGN 땡큐굿뉴스) 담양군의회는 제319회 임시회 일정을 마치고 18일 폐회했다. 4일간 이어진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의결한 조례안 7건(의원발의 2건, 집행부 5건)과, 기타 안건으로 상정된 중국 사천성 의빈시와의 “국외 자매결연 체결 동의안”에 대해서 원안 가결했다. 이날 최용만 의장이 대표 발의한 “담양군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연간 회의 일수를 연장하는 근거를 마련하고, 연말 업무 집중화 상황을 고려하여 제2차 정례회 시기를 11월25일에서 11월 20일로 조정했다. 또한 박은서 의원은 “담양군 담양 송순문학상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전국적으로 역량 있는 문학인을 발굴하고 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대한 사항을 명확히 규정 했다. 이어서 이기범 의원은 “연 매출액 30억원 이상 업체에 대해 가맹점 등록을 제한하는 지역사랑상품권 정부 지침 개정에 따른 담양군 대응 방향”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부 지침 개정의 취지 안내, 가맹점 표기 홍보물 제작 배포, 가맹점 확대 방안 모색 등 집행부의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최용만 의장은 “이번 회기 동안
(TGN 땡큐굿뉴스) 목포시의회 유창훈 의원(목원·유달·동명·만호동)은 지난 15일 제382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자유발언에서 “목포시는 수산자원 및 수산물 위판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특성상 도시지역으로 묶여 있으며, 생활환경이 비슷한 가까운 여수지역의 경우 어업 도시, 순천시는 농업도시라고 불리고 있으나, 농·수산 관련 국가정책사업의 지원을 두 도시에 비해 재원의 확보가 어려운 목포시의 안타까운 현실이다.”라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2023년 5월 기준 목포시 청년 어업인(만 18세~만 40세)은 31명으로, 만 30세 이하 11명, 만 31세 이상 40세 미만 20명이며, 수년 후 청년 어업인은 대폭 감소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많은 청년층이 유입되는 것이 꼭 필요하며, 대응 방안으로 수산업계 청년 종사자들을 발굴·육성하여 지속적인 유입과 정착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계획 및 체계적인 제도 마련을 위해 청년 수산인 및 창업 육성 지원 조례를 제정, 청년층의 수산업 유인 및 창업 희망자를 양성하고, 귀어 희망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체계
(TGN 땡큐굿뉴스) 순천시의회 정광현 의원은 어린이 통학로에서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순천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정 의원은 스쿨존에서 계속적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사고를 줄일 수 있는 안전시설 설치에 중점을 두고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과 통학로 용어에 대한 정의, 어린이 통학로 지정,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통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공사현장에 관한 안전조치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안전시설 설치는 안전표지, 바닥형 보행신호등 보조장치, 어린이 횡단보도 대기소(옐로카펫), 차량 속도를 저감 시킬 수 있는 장치 등 어린이 무단횡단이 예상되는 곳에 안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는 조항을 마련했다. 정 의원은 “어린이들이 안전하지 않은 곳은 어디에도 없어야 한다”며,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으로 어린이가 행복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도록 관리 등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의원은 지난 9일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소아 응급의료 위
(TGN 땡큐굿뉴스) 순천시의회는 18일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10일 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가 심사한 순천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순천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어 행정자치위원회가 심사한 순천시 불용의약품 등의 관리에 관한 조례안, 순천시 금연 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순천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순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순천시 위기가구 신고 포상에 관한 조례안, 순천시 조례 입법평가에 관한 조례안 등 15건을 원안가결 했고, 순천시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은 수정가결 했다. 또한, 문화경제위원회가 심사한 순천시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지원 동의안을 가결했으며, 도시건설위원회가 심사한 순천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순천시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원안가결 했고, 순천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
(TGN 땡큐굿뉴스) 이재태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3)이 최근 한전의 적자로 인한 출연금 재검토로 인해 위태로운 상황에 놓인 한국에너지공대 살리기에 앞장섰다. 이 의원과 나주지역 시민단체는 18일 오전, 제43주년 5.18기념식에 참석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나는 도로 주변에 한국에너지공대의 성장과 발전을 바라는 시도민의 염원을 담은 내용의 현수막을 사용해 한국에너지공대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강력히 촉구했다. 거리 홍보에는 이재태 의원과 김해원 나주시의원, 채성군 빛가람동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나주시 주민자치회, 상가번영회 등 나주지역 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최근 국내외적인 에너지 위기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한국에너지공대의 성공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미래를 꿈꾸며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정부와 한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에너지공대는 지난해 3월 첫 신입생이 입학하여 올해 216명의 학부생들과 65명의 대학원생이 재학중으로 수소, 전력반도체 등 5대 에너지분야를 중심으로 미네르바 수업과 문제해결 중심의 창의융합적 인재를 키우는 혁신교육으로 국내외의 기대와 관심을
(TGN 땡큐굿뉴스) 전남도의회 최정훈 대변인(더불어민주당, 목포4)이 지난 17일 제3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도내 균형발전에 역행하는 행정조직개편안을 문제점을 지적했다. 공공행정을 제외한 경제력과 인구수 등 모든 분야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지역으로 쏠림이 심해지는 결과를 가져오고 지역간 불균형은 더욱 심화되는 문제점에 대해 언급했다. 최정훈 의원은 “이번 개편안의 일부 실·국 동부지역본부 이관은 전라남도 전체를 고려할 때 어떠한 행정적 순편익도 존재하지 않는 제로섬게임이다”며, “실·국의 지역적 분리는 행정의 비효율성만 커지고 지역간 갈등만 야기시킬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략적 기능과 통합적 행정이 중요한 시점에 행정의 분절 및 이원화 등으로 조직의 비효율성을 증가시킨다”며, “특정지역을 위한 작위적인 업무 개편과 기형적인 조직은 불필요한 비용만 가져온다”고 말했다. 더불어 “본청의 일부 실·국만을 따로 이관하는 것은 또 다른 도민의 불편을 가져온다”며 “전남의 균형발전과 행정의 효율성을 위한 합리적인 조직개편안이 나오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TGN 땡큐굿뉴스) 20년 뒤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아이들이 자라고 있는 어린이집이 급격하게 사라지고 있다. 이중 지역사회의 보육망을 촘촘히 메우고 있던 소규모 가정어린이집은 최근 5년간 35%나 줄었다.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최선국, 더민주, 목포1)는 전남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신경옥)와 지난 16일 전남도청에서 ‘소규모 어린이집 보육 서비스 개선을 위한 인적자원 지원방안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김원이 국회의원(더민주, 목포), 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더민주, 목포5), 이재태 도의원(더민주, 나주3), 김호진 도의원(더민주, 나주1), 임형석 도의원(더민주, 광양1), 박경미 도의원(더민주, 광양4), 임지락 도의원(더민주, 화순1), 전남도 유미자 여성가족정책관 등 보육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최선국 위원장이 주재한 가운데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학부모, 대학교수 등이 참석하여 보육의 공공성 강화, 원장 교사 겸직 문제 해결, 인건비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소규모 어린이집에 대한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로 주장하며 “
(TGN 땡큐굿뉴스) 전라남도의회는 지난 17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전라남도 조례 입법평가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례 입법평가는 조례가 입법목적에 맞게 잘 시행되고 있는지를 평가하고, 그 개선책을 마련하는 제도로서, '전라남도 입법평가 조례'는 지난해 6월 20일 시행됐고 입법평가는 올해 처음 실시했다. 그동안 도의회는 전남의 800여 개 조례 중 516개를 입법평가 대상으로 선정해 입법평가 전문기관인 한국법제연구원과 지난 2월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전라남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가 한국법제연구원으로부터 그동안의 연구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보완사항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이후 8월 최종보고회를 가진 후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입법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입법평가 대상 조례의 개선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차영수 입법평가위원회 위원장(전라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의원 입법활동이 조례 제정도 중요하지만 입법 이후, 현재 시행되고 있는 조례의 실효성을 평가하는 것도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따라서 입법평가 결과를 도민에게 공개하겠다.”며 앞으로의 입법평가에 있어서 시금석이 될, 이번 연구를 담당
(TGN 땡큐굿뉴스) 목포시의회 기획복지위원회는 지난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순천과 여수를 방문하여 순천시 청년센터 및 여수시 공설 화장장의 우수 사례를 벤치 마킹을 하기 위한 비교 견학을 실시했다. 첫째 날, 순천시 청년센터를 방문하여 이제는 청년 영토확장이라는 주제로 순천시 청년정책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양질의 일자리 부족으로 인한 전남권 청년인구 감소의 해결 방안에 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사람을 연결하고 시간을 연결하고 공간을 연결하는 꿈꾸는 청년’을 목표는 하는 순천시 청년센터는 연평균 1만 명 정도의 청년들이 시설을 찾고 있으며, 청년 관심사에 맞춘 원데이 취미 클래스를 운영하는 꿈청클래스를 비롯한 꿈 청 셀프사진관과 그밖에 6가지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둘째 날, 여수시 공설 화장장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화장장을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경우와 민간 위탁 시의 장단점에 대한 비교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2024년 화장장 민간 위탁이 종료되는 시점에 화장장 운영방식을 재검토하여 시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신뢰받는 화장장을 만들고자 하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TGN 땡큐굿뉴스) 전남도의회 조옥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2)이 대표 발의하고 61명의 전체 의원이 공동으로 제안한 ‘전라남도교육청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이 지난 17일 열린 본회의에서 원안가결 됐다. 이 조례안은 전라남도 교육기관에서의 불법촬영을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학생을 비롯한 교육기관 이용자들의 안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기관 내 불법촬영을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한 정기 점검, 신고체계 마련, 시·군 및 경찰청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제반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또한, 조례안에는 불법촬영기기의 점검방법이나 점검 장비 사용방법 교육 등의 점검계획과 불법촬영물 제작·유포 예방을 위한 교육‧연수에 관한 사항도 명시됐다. 특히, 불법촬영 사전 예방과 이용자 안전 확보를 위한 화장실을 비롯한 탈의실, 샤워실 등의 장소에 비상벨, 가림막 등 불법촬영 예방시설을 설치하도록 했다. 조옥현 의원은 “갈수록 정밀화·지능화되는 불법촬영 범죄로 인해 피해자에게 씻을 수 없는 고통을 주는 등 그 피해가 심각하다”며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교육기관 내
(TGN 땡큐굿뉴스)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지난 17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개최한 ‘2023년 제1차 전남 성평등정책 포럼’에 토론자로 참여했다. 주종섭 의원은 “청년 세대들은 현실과 이상의 괴리로 계획을 세울 수 없는 ‘희망과 기회가 일치하지 않는 상황’에 내몰린 상태이며, 대학 졸업과 동시에 채무자가 되어 묻지마 취업, 결혼 포기, 출산 포기 등의 삶을 선택한다”고 말하며 “특히 일자리가 부족한 지방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현실은 더욱 암울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주 의원은 “건강하고 똑똑한 청년들의 노동운동은 기성세대 노동운동과는 다르게 20~30대 감성 및 문화에 부응하여 민주적이며 차별ㆍ불공정을 넘어서는 노동운동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며 “앞으로 청년들에게 더 안정적이며 쾌적한 직업을 설계ㆍ제시하는 노동시장을 형성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이날 토론회는 ‘두근두근 내 인생, 반짝이는 청년 노동’을 주제로 성별 직종 분리가 뚜렷한 제조업에 종사하는 전남 청년들을 초대하여 당사자들의 노동 경험과 지역에서 일하며 정착해 나가는 청년의 삶에 관해 이야기 나누며 지역의 청년 노동 현안을 논의했다. [뉴스출처
(TGN 땡큐굿뉴스) 전남도의회는 17일, ‘한빛원전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모정환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함평)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한빛원전 특별위원회는 전남 영광 한빛원전의 사용후핵연료 습식 저장시설 포화시점이 2030년으로 전망됨에 따라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에 대한 종합적이고 다각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지역공동체를 위한 범정부 지원․소통 체계 구축을 위해 구성됐다. 활동기간은 2023년 5월 17일부터 11월 16일까지 6개월 간이다. 모정환 부위원장은 “도민의 대변자로서 역할과 소임을 다해 도민 안전을 지켜내고 포화 전망을 수시로 점검하고자 노력하겠으며, 이번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고준위 방폐물 관리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