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가평군이 편리한 민원행정서비스 구축 및 안전한 민원실 근무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어 더 나은 민원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31일 군에 따르면 대민행정의 최일선에서 감정노동에 지친 민원전담부서 소속 공무원들의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안정을 위해 최근 3일간에 걸쳐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및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민원담당공무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힐링 프로그램은 산책, 핸드드립커피 만들기 체험, 민원응대 서비스 태도 및 대화의 방법론 등 다양한 과정을 통해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군은 전국적 특이민원 발생량 증가추세에 따른 선제적 대비를 위해 호신용 호루라기, 휴대용 녹음기 등 민원창구 근무자 휴대용 보호장비를 갖추는 등 안전한 민원업무환경을 조성키로 했다. 또 상․하반기 가평경찰서와 합동으로 위험상황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함으로서 유사시 피해 공무원 및 민원인이 없도록 안전한 민원실을 만들어 모두가 만족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와 함께 군민 편의성 증대를 위해 매월 격주 목요일 밤 8시까지 야간 여권 접수 운영을 실시키로 했다. 아울러 군은
(TGN 땡큐굿뉴스) 가평군이 6월부터 관광지순환 시티투어버스 할인 이벤트를 벌이는 가운데 해외 관광객들을 위한 특화관광상품 ‘GP스토리투어’를 개발해 관광객 유치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31일 군에 따르면 외국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기차(ITX)-시티투어버스-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여행할 수 있는 ‘GP스토리투어’를 개발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본 상품은 가평 시티투어버스 티켓 1장으로 하루종일 여러번 재탑승이 가능한 특징을 반영한 것으로 서울에서 기차를 타고 가평역에서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해 관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4가지 테마여행으로 구성됐다. 정원과 섬, 마을, 레일바이크 체험 등으로 구성된 테마별 코스로는 ▶기차-시티투어-아침고요수목원 ▶기차-시티투어-남이섬 ▶기차-시티투어-쁘띠프랑스-이탈리아 마을 ▶기차-시티투어-레일바이크(2인) ▶기차-시티투어-남이섬-쁘띠프랑스-이탈리아마을 ▶기차-시티투어-남이섬-레일바이크(2인) 등이다. 모든 코스는 일일 투어로 운영되며. 이용요금은 40% 할인된 금액인 20달러부터 최대 80달러로, 한화 약 2만원~ 8만8000원이다. 예약 판매는 글로벌 여행전문플랫폼 트레이지(Traz
(TGN 땡큐굿뉴스) 광명시 일직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30일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캘리그라피’ 수강생들이 탄소중립 실천 캘리그라피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수강생들은 ‘양치물컵 사용하기’, ‘자전거로 이동하기’ 등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하는 문구를 논의하고 폐현수막 및 종이박스에 캘리그라피로 작성해 주민들에게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홍보했다. 박진영 일직동장은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탄소중립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일직동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작된 캘리그라피 피켓은 이후 일직동 주민이 펼칠 탄소중립 캠페인에 함께 사용될 예정이며, 오는 7월 6일 광명극장에서 열릴 '2050 광명시 탄소중립도시 선포식'에도 일직동 탄소중립 활동 물품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TGN 땡큐굿뉴스) 광명시 광명6동 경로당 회원들은 지난 5월 30일 미래 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광명6동 경로당 회원 15명은 일상에서 주민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안을 이야기하며 기후의병으로서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성환 광명6동 경로당 회장은 “탄소중립 캠페인을 회원들과 함께 진행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길 바란다”며 “시민이 중심이 되어 탄소중립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 광명시 광명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광명3동 10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주민세 마을사업 발굴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퍼실리테이터를 초빙하여 우리 마을의 좋은 점과 개선해야 할 점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마을에 필요한 사업들을 다양하게 공유했다. 장경확 광명3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다른 단체들과 협력하여 광명3동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화합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토론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발굴하여 친환경적인 광명3동 만들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항상 마을을 위하여 애써주시는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이 주인이 되는 주민 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광명시 광명3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6월 8일 진행될 2차 토론회에서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더욱 구체화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2024년 주민총회 안건에 부칠 예정이다.
(TGN 땡큐굿뉴스) 광명시는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2023년 LED 조명교체사업 대상자를 6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 공고일 현재 광명시 관내 사업자 등록을 마친 소상공인 중 연 매출 3억 원 이하 사업장이다. 시는 30개소를 선정하여 조명 컨설팅, LED 조명 무상 교체, 사후(2년) 관리 등을 예산 범위 내에서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 방문, 등기우편,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현장 심사를 거쳐 대상자 선정 후 6월 23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LED 조명교체사업은 (주)영진이엘이 광명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사회적 공헌사업으로 지난해 총 39개소에 5천만 원 상당의 LED 조명을 지원한 바 있다. ㈜ 영진이엘은 상업조명 분야 국내 1위 기업이며, 조명 설치뿐 아니라 국내 최초 홈 조명 렌탈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영진이엘 권기성 대표는 “2023년 선택과 집중으로 기업의 사회적 공헌사업을 완성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통한 함께 걷는 길을 만들어 가겠다”며, “기업 이윤에 대한 환원 사업을 통해 언제나 지역과 같이 성장하며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광명시가 모든 이용자들의 이동권, 접근권 등 인권을 보장하는 ‘인권 친화적’ 공공청사 건립과 운영 방안을 마련한다. 시는 ‘지속가능한 인권도시 광명’ 조성을 목표로 관내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한 인권영향평가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31일 밝혔다. 인권영향평가는 사업이나 정책의 목표, 과정, 내용이 인권 실현과 보호에 부합하는지를 점검하는 과정을 일컫는다. 시는 공공건축물 인권영향평가를 통해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포함한 모든 이용자의 인권이 존중되고 보호되는 공공건축물인 ‘인권청사’ 건립과 운영을 목표로 삼고 있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에서 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이용자의 인권에 미치는 참여권, 접근권, 이동권, 환경권, 안전권, 사생활 보호권 등을 점검, 평가한다. 예를 들면 ▲건물 내 안내 체계와 위생시설, 장애인 시설 등이 적정한지 ▲보행, 대중교통, 차량 등의 접근이 편리한지 ▲건물 진입과 이동에 불편함이 없는지 ▲자연채광, 냉난방, 휴게시설은 충분한지 ▲사고 대피 및 범죄 예방 환경을 갖췄는지 ▲화장실 시선 차단 기능, 수유 공간, 개인 편의시설 등을 마련했는지 등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
(TGN 땡큐굿뉴스) 광명시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30일 직업교육훈련 ‘공동주택 관리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수료생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표, 실무자가 함께 참석해 일자리 협력망 회의를 열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이선미 협회장이 특강을 진행해 공동주택 관리사무원의 동기부여와 취업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일자리협력망 회의에서는 관내 관리사무소와의 네트워크 구축 및 구인․ 구직 정보 공유로 취업 지원을 약속했다. ‘공동주택 관리사무원 양성과정’은 전액 국비 사업으로 지난 3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45일간 실무와 실습 위주의 전문교육 및 아파트 현장 견학 등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과정은 교육생 20명이 전원 수료하고 수료 전 3명이 취업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앞으로도 경력 보유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하여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TGN 땡큐굿뉴스) 광명시가 올해부터 공약 이행 평가에 주민배심원 제도를 도입, 운영한다. 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을 체계적으로 점검, 평가하기 위해 시민 35명을 ‘공약이행평가단 주민배심원’으로 위촉하여 활동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대해 시는 공약 이행 점검과 평가에 다양한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공약과 집행의 불일치를 해소하고, 지역 문제를 가장 가까이에서 체감하는 주민들의 참여와 심의를 보장하기 위해 제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시민이 주인이자 주체가 되는 자치분권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광명시민의 대표 자격으로 공약사항을 심의하고 평가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은 만큼 시민을 위한 정책이 추진되도록 충분한 토의를 통해 권고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공약이행평가단 주민배심원’ 35명은 5월 한 달 동안 연령, 성별, 지역을 고려한 ARS 무작위 추첨과 면접을 통해 선발됐다. 이들은 주민의 대표성을 갖고 광명시 공약 조정에 대한 최종 승인 여부 투표권과 일부 공약의 개선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지위를 부여받는다. 주민배심원들은 31일 평생학습원에
(TGN 땡큐굿뉴스)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라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4~5월 관내 경로당 5곳을 방문하여 노인 113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보따리(보라동의 따뜻한 복지리더) 건강교육’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찾아가는 보따리 건강교육’은 건강에 대한 관심도는 높지만 병원 방문, 비대면 교육 등이 어려운 고연령층을 대상으로 건강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사업은 경로당 방문자를 대상으로 간단한 건강 체조, 폭염 대비 교육, 1:1 혈압·혈당 측정 및 만성질환 건강상담을 시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앞으로 밭일할 때 폭염 대비 교육을 받은 것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다. 평소 보건소 방문이 어려웠는데 이렇게 방문해 한 명씩 살펴주니 너무 고맙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라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경로당 5곳을 추가 방문 예정”이라며 “찾아가는 건강, 보건복지 서비스를 보다 촘촘히 추진하여 보건·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 30일 양지면 주민자치센터가 명주병원과 건강주치의 지정병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지면 주민자치센터 회원은 명주병원을 이용할 때 진료비 일부를 감면받는다. 이와 함께 주민자치센터 회원과 가족들에게는 진료와 수술, 입원, 검진 등 각종 예약 과정에서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에 양지면 주민자치센터는 명주병원을 협력병원으로 지정해 홍보를 지원한다. 민덕기 양지면 주민자치위원장은 "회원들에게 보탬이 되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회원들의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명주병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양지면 주민자치센터 회원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며 “양지면 주민자치센터와 명주병원의 협력이 서로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양지면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구축됐다”며“ “양지면 주민자치센터와 명주병원이 상호협력하여 성장해 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TGN 땡큐굿뉴스)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한보라2로(보라동 590-11) 일원에 정원을 조성했다고 31일 밝혔다. 기흥구는 유동 인구가 많은 한보라2로(총 1850㎡)에 1억원을 들여 정원을 꾸몄다. 블루엔젤, 삼색 버드나무 등 수목 13종을 비롯해 구절초, 리아트리스, 라벤더 등 지피식물(지표를 낮게 덮는 식물) 28가지 종류, 총 22,470본(뿌리 단위)을 심어 도심 속 정원을 조성했다. 사업 대상지는 보라지구 택지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완충녹지다. 이번 사업에서는 송홧가루 날림, 일조량 부족 등 인근 주택가의 피해를 해소를 목적으로 제거한 수목을 보완하기 위해 키가 작은 조경 수목과 화초류를 심어 재정비했다. 기흥구는 새로 조성된 정원 공간이 보행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 시민은 “새롭게 달라진 녹지와 다양한 식물들을 보며 삭막한 도심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어 좋다”며 “앞으로 이런 정원 공간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용인시축구센터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6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학부모 50명을 초청해 ‘함께 만들어가는 용인시축구센터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소양과 영어 교육에 대한 진행 과정을 질의했다. 또, 연습경기 확대와 해외 전지훈련에 대한 부분을 물어보고 고교진학에 대한 진학 관련 자료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용인시축구센터 측은 축구 규칙을 넘어 경찰과 트레이너, 대학교수를 초빙해 다양한 강의를 진행하고 학생들의 심리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고교진학에 대한 자료를 6월 중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상섭 용인시축구센터 상임이사는 “조속히 축구센터 이전 부지를 선정하고 교육생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자녀들이 꿈을 실현해나가는 과정에서 학부모의 고생을 경감하기 위해 용인시축구센터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통행량이 많은 중부대로 김량장동 통일공원 삼거리 일원 600m 구간을 저소음 공법으로 재포장했다고 31일 밝혔다. 공사 구간은 노면이 파이고 갈라지는 등 복구가 시급했던 역북초등학교에서 용인시문예회관 사이다. 이곳엔 일반 차량은 물론 백암면, 양지면 등으로 향하는 대형 화물 차량까지 몰리면서 교통소음 대책을 세워달라는 주민들의 요청이 이어졌다. 이에 구는 지난 4월부터 사업비 약 2억원을 투입해 이 구간에 저소음 포장 공사를 하고 노면이 파손된 부분은 주행에 불편이 없도록 보수했다. 구 관계자는 “구를 관통하는 핵심 도로인 이 구간은 지난 2012년 교통소음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한 도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TGN 땡큐굿뉴스) 용인특례시는 6월부터 9월까지를 체납 차량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해 체납액 특별 징수 활동을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4월 말 기준 관내 체납 차량이 2만 5256대로 체납액은 68억여원에 달해 강력한 현장 징수 활동에 나선 것이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체납관리단을 투입해 상가 밀집 지구와 공동주택 주차장을 중심으로 특별 징수 활동을 전개해왔다. 시는 올해 1월부터 5월 말까지 체납 차량 번호판 226대를 영치해 체납액 1억 100만원을 징수했다. 오는 6월부터는 3개 구청으로 단속을 확대하고 인원은 추가 투입해 체납 차량을 적발하는 즉시 현장에서 번호판을 영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오는 6월 28일은 경기도와 함께 ‘체납 차량 일제 단속 날’을 운영해 특별 단속도 실시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자동차세를 2건 이상 체납하거나 주‧정차 위반 등 과태료를 30만원 이상 체납하는 경우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 대상이다. 번호판이 영치되면 영치증에 기재된 시‧구청의 영치부서를 방문해 체납액을 모두 납부해야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다. 번호판 없이 운행하다 적발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