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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립에술단,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앙코르 무대 마련

우리 할아버지는 열다섯 살 소년병입니다

 

(TGN 땡큐굿뉴스) 파주시는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운정행정복지센터 대공연장에서 ‘우리 할아버지는 열다섯 살 소년병입니다’ 공연을 2회에 걸쳐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파주시립예술단에서 준비한 합창음악극으로 펼쳐진다. 특히 합창음악극은 지난해 초연에서 호평받은 작품으로, 올해 정전협정 70주년과 6월 호국보훈의 날을 맞아 앙코르 무대를 마련해 더 의미가 크다.


이번 공연은 원작 ‘우리 할아버지는 열다섯 살 소년병입니다’ 동화책을 합창과 연극으로 각색해 소년병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할아버지의 아픈 기억들이 가족의 사랑을 통해 따스하게 치유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을 잊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공연을 마련했다”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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