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새마을부녀회가 13일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열고 기초생활수급자 25가구에 삼계탕 등 여름 보양식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음식은 삼계탕을 비롯해 오이무침, 절편 등이다. 파장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손맛을 담아 손수 조리했다.
박용희 파장동 새마을부녀회장은 “6월인데 벌써 한여름 느낌”이라며 “우리 이웃들이 더위가 유난스러운 올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김성중 파장동장은 “음식에 담긴 새마을부녀회 여러분의 정성이 이웃에게 고스란히 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