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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의원

정영균 전남도의원, 반복 발생하는 냉해피해 도자체사업 대폭 확대해야

 

(TGN 땡큐굿뉴스) 전남도의회 농수산전문위원회 정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1)은 지난 5일 제37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농수산위원회 농업기술원 소관 결산심사에서 이상기후 대비 냉해대책 미흡을 지적하며, 도 자체 지원사업의 대폭 확대를 주문했다.


정 의원은 “저온, 고온, 가뭄, 홍수 등 이상기후 피해가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냉해피해는 심각하다”고 언급하며, “우리 도 냉해피해 지원사업은 총 23개로 대부분이 국비사업인 것에 반해 도비사업은 2개뿐으로 우리 도 자체 실정에 맞는 정책이 부족함”을 꼬집었다.


이어 “농업분야 우리 도 맞춤형 자체사업 개발로 냉해 및 이상기후 변화에 피해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내년부터는 우리 도 기술원에서 품목별 맞춤형 자체사업을 대폭 늘려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농업기술원장은 “현장의견을 듣고 새로운 사업 발굴 및 예산 확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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