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완도군의회가 충북 충주시의회와 두 지역 공동발전을 위한 우호협력을 다져가기로 했다. 지난 30일 완도군의회는 허궁희 의장을 비롯한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들이 충주시의회를 방문하여 두 지역의 행정·경제·문화·예술·체육 등의 교류를 확대하고, 이를 민간부문까지 넓혀 지역산업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충주시는 인구 21만명이 거주하는 곳으로 수소산업을 중심으로 중부지역 내륙산업의 거점 지역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완도군은 청정바다 수도로서 전복, 해조류 등 수산업과 해양치유산업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충주시의회 박해수 의장은 “완도군의회와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앞으로 진정한 지방자치 기반 조성을 위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는 훌륭한 동반자기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완도군의회 허궁희 의장은“해안도시와 내륙도시라는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양 시군이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미래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로 이어지길 소망한다”라고 했으며, “내륙에 위치하고 있는 충주시의 특성상 많은 시민들이 수산물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지역 수산물의 판로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TGN 땡큐굿뉴스) 순천시의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진주시의회가 31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참여를 위해 순천을 방문했다. 이날 진주시의회는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원박람회 홍보영상 시청, 기념품 전달 및 간담회를 가진 후 개막식장으로 이동했다. 정병회 의장은 “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여해 주신 진주시의회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 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의회]
(TGN 땡큐굿뉴스) 담양군의회는 29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2023년도 상반기 담양군의회 의정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연수는 제주도 일원에서 군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들과 직원들의 실무능력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의회는 연수기간 동안 효과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지방의회의 효과적인 발언, 의정활동 방법과 전략 회의 절차,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 등의 전문교육 수강과 함께 지역특성화 산업추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홍보관, 문화정책개발을 위한 선진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용만 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의정활동의 전문성, 역량강화를 통해 공부하는 의회, 일하는 의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담양군의회]
(TGN 땡큐굿뉴스) 장성군의회가 31일 제3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고향사랑기금운용계획안,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건의안 등 총 20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상임위원회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최미화 의원이 대표발의한 '장성군 출산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장성군수가 제출한 13건의 조례안을 비롯해서 2건의 동의안, 예산안 및 기금 등을 심사했다. 위원들간 깊이 있는 논의 끝에 14건의 안건은 원안가결됐으며, '장성군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사실상 부결됐다. 또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2023년 본예산보다 380억 5천만원 증액된 5,653억원이며, 이중 일반회계는 378억 5천만원 증액된 5,562억원, 특별회계는 2억원이 증액된 91억원으로, 심도 있는 심사결과 4건에 8억 2천만원을 삭감해 최종 수정가결됐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5분 자유발언과 의원발의 조례, 건의안 등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활발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24일
(TGN 땡큐굿뉴스) 전남 강진군의회는 지난 30일 열린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중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한국농어촌공사의 과도한 수수료율 및 이자 수취 관행 개선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하고 정부와 한국농어촌공사에 강력하게 건의했다. 정중섭 의원은 이번 건의안에서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임대수탁사업의 위탁수수료와 경영회생지원사업의 환매이자로 막대한 수익을 올리면서 제도 이용 농민들의 자립 및 회생을 더욱 힘들게 하는 현실을 지적하고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어 그는 “농지임대수탁사업의 농지위탁수수료 5%는 임대인이 농어촌공사에 내는 것이 원칙이나 임대인과 임차인이 합의한 금액으로 임대료가 정해지고 있어 이 위탁수수료까지 임대료에 반영되어 비농업인인 임대인이 비농업인인 임차인에게 사실상 전가하고 있는 현실이고, 또 계약 관련 분쟁 발생 시 중재 역할 등을 수행하지 않으면서도 5%의 위탁수수료를 수취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자연재해나 부채 등으로 파산 위기에 처한 농업인에게 농어촌공사가 농지를 매입 후 7년(3년 연장 시 10년)간 해당 농업인에게 임대권과 환매권을 보장하는 경영회생지원사업은
(TGN 땡큐굿뉴스) 전남 강진군의회는 지난 30일 열린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창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곡관리법 일부개정안'수용·공포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하고 정부에 이번 개정안을 즉각 수용하고 공포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결의안은 3월 23일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양곡관리법 일부개정안'이 농림축산식품부와 국민의힘이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요청할 것이라는 등 농민들의 희망인 본 개정안을 정쟁의 도구로 만들고 있는 현재 상황이 매우 우려되어 긴급하게 발의하게 됐다고 김창주 의원은 전했다. 결의안에서 김 의원은 “전체 농가의 51.6%가 재배하고 있는 핵심 품목인 쌀에 대해 어떠한 조치도 없이 자유시장원리에만 맡긴다면 떨어진 쌀값과 연동하여 농업소득이 감소할 것이고 농업소득 감소는 곧 농촌지역 황폐화를 앞당겨 지방소멸을 가속할 것”이라고 의견을 피력하며 다행히 “개정안의 내용은 농민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진군의회]
(TGN 땡큐굿뉴스)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30일 남악 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열린 2030 전남농협 조합장 한마음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신의준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장, 시·군 조합장, 시·군 지부장, 단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장 선거 당선자 소개, 당선자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서동욱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 자리는 농업·농촌·농협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상생협력을 다짐하는 자리이다”며 “함께하신 조합장님 모두 우리 전남과 농협 발전의 동반자이고 디딤돌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롭게 시작하는 전남의 모든 농협이 전남의 미래를 그린다는 마음으로 살기 좋은 농촌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며 “전남도의회에서도 전남의 농업과 농촌, 농협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TGN 땡큐굿뉴스) 강진군의회가 3월 30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9회 강진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제1회 추경예산안 심의를 비롯해 예산안 3건 조례안 24건, 기타안건 6건 등 총 3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기정액 4,790억 원에서 1,086억 원 증액된 5,876억 원을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강진군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0건의 안건은 원안가결, '강진군 문화예술·지역문화 진흥 및 예술인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강진군 마량놀토 수산시장 운영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등 2건은 수정가결 됐다. 특히 인구증가와, 생산비 급등으로 경제적 부담이 큰 농·축·수산 분야예 예산을 집중적으로 반영했으며, 제2차 본회의에서는 농협·수협 중앙회 본사 전라남도 이전 촉구 건의안과, 한국농어촌공사의 과도한 수수료율 및 이자수취 관행 개선 촉구 건의안, 월출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유치 건의안 및 '양곡관리법 일부개정안'수용·공포 촉구 결의안을 제안 채택하고 2022년 회계연도 결산 검사에 앞
(TGN 땡큐굿뉴스) 영암군의회에서는 지난 29일, 제297회 영암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선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암성 복원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영암경찰서 이전 신축 건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찬원 의장을 비롯한 의원 모두는 6만 영암군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조선시대 최초 의병 활동 역사가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인 영암성의 가치 회복과 지역 내 균형 발전을 위해 영암경찰서를 이전 신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1986년 건축된 영암경찰서는 지난 2019년 2월 현 청사부지에 신축계획(총사업비 183억원)을 수립하여 실시설계를 추진중이나, 현 부지는 1555년 을묘왜변 당시 조선 최초 의병장인 양달사 장군이 활약한 영암성 대첩의 생생한 역사현장으로 영암성의 유물 복원과 역사문화공원 조성을 위해 마땅히 보호하고 복원되어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위대한 문화자산이다. 또한, 영암읍 중심에 위치한 영암경찰서를 이전 신축함으로 인해 임시청사 임대료 및 이전비 40억원의 불필요한 경비 절감, 현 부지 매각에 따른 수입 50억원의 국비 확보 등 예산 절감 및 지역 내 균형 발전을 위해서라도 신축부지 문제는 반드시 재검토되어
(TGN 땡큐굿뉴스) 영암군의회에서는 지난 29일, 제297회 영암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유치 건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찬원 의장을 비롯한 의원 모두는 6만 영암군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문화재청에서 추진 중인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건립을 마한문화의 중심지인 영암에 유치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높였다.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는 문화재청 산하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에서 발주한 400여억 원 규모의 국비 사업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0,000㎡의 규모로 아카이브(기록보관소), 문화재 전문도서·자료관, 연구·교육시설, 전시·체험관 등을 갖춘 종합문화공간으로 마한 연구의 거점 클러스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영암군은 국내 최초로 2004년 시종면에 마한역사공원을 건립하고, 1992년 창립한 마한역사문화연구회를 지원하며 각종 학술대회 개최, 2015년부터 마한문화축제를 통해 찬란한 고대 마한의 문화를 알리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 왔다. 또한, 다양한 출토 유물을 통해 탁월한 마한 연구와 역사적 위상을 정립하고 있고 지난 2월 옥야리 고분군(전라남도문화재자료 제140호) 발굴조사에서는 사람 뼈가 발견되어 다
(TGN 땡큐굿뉴스) 광양시의회는 29일 포스코그룹의 정비 자회사 설립 추진에 대해 지역사회에 확산하고 있는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면서 일방적인 정비 자회사 설립 추진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포스코 정비 자회사 설립은 지역 내 일자리 축소, 구조 조정과 소상공인 피해 등이 발생할 것이라며 정비 자회사 설립 추진을 중단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그리고 “자회사 설립은 사내 하청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회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또한 협력사 통폐합에 따른 관리직과 노무직 일자리 축소도 우려된다.”며, 정비 자회사와 관련된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협력사, 납품업체, 근로자 등과 소통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자회사 체제로 바뀌면 일반 자재, 공사설비 등 구매에 있어 엔투비 사용이 의무화되는데 다수 업체와 경쟁에서 지역 영세업체는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결국에 지역 소상공인들은 연쇄 도산, 폐업 등 큰 피해를 입게 될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에, 광양시의회는 “포스코가 지역 구매부서를 신설하고 수의계약 기준금액을 상향하는 등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업체 상생협력 방안을
(TGN 땡큐굿뉴스) 전남도의회 신의준 의원(더불어민주당, 완도2)은 29일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청소년의회교실’에 1일 도의원으로 참여한 완도 노화중앙초등학교와 약산초등학교 학생들을 만나 민주시민 의식을 기르도록 격려했다. 이날 의회교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노화중앙초 22명, 완도약산초 35명으로 의원선서, 안건처리, 3분 자유발언, OX퀴즈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의준 의원은 완도 초등생들을 맞이하며 “완도가 지금보다 더 발전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힘써주실 미래 주역들을 이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대단히 기쁘고 환영한다”며 “오늘 체험을 통해 열린 의회로서 전남도의회가 친숙한 이미지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자치에서 의회는 ‘풀뿌리민주주의의 꽃’으로 불리며 대의민주주의의 핵심 역할을 하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기관이다”며 “학생들이 도의회와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9년부터 교육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전라남도의회는 ‘2023년 청소년의회교실
(TGN 땡큐굿뉴스) 이철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완도1)이 29일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23년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여한 완도노화중앙초·약산초 학생들을 환영하고 격려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도내 청소년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의원선서, 안건처리, 자유발언 등에 직접 참여하여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학습하고 민주적 의사결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의회교실은 57명이 참석했으며 입교식을 시작으로 의장선거, 의회퀴즈교실, 조례안 처리, 3분 자유발언, 수료식 순으로 진행했다. 이철 의원은 따뜻한 인사말을 건넨 뒤, 전라남도의회 소개와 역할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했다. 이철 의원은 “오늘 여러분이 체험할 활동은 전라남도의회 도의원들이 정책을 만드는 과정”이라 설명하며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민주적인 의사결정 방식에 따라 최선의 결정을 이끌어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민주주의이며 사회를 발전시키는 힘이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완도노화중앙초·약산초 학생들이 체험할 의회교실이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경험하고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의회는 다양한
(TGN 땡큐굿뉴스) 담양군의회는 지난 28일 의장실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제318회 임시회에서 결산검사위원은 사전 선임했으며, 대표위원인 장명영 군의원을 비롯해 재무 관련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 세무사, 전직 공무원 등 총 5명으로 구성했다. 위원들은 오는 4월 3일부터 4월 21일까지 총 19일간, 지난 1년간 담양군의세입·세출 결산, 재정 운용성과와 금고의 결산 등을 검사하고, 검사의견서를 군수에게 제출하게 된다. 최용만 의장은 “군민을 대신해 담양군의 재정관리 전반을 살펴보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검사에 임해 주시길 바란다”며 “특히, 재정운용 성과와 예산집행의 적법성을 꼼꼼히 살펴서 집행에 대한 효율적인 방안도 제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담양군의회]
(TGN 땡큐굿뉴스) 담양군의회는 28일 제318회 임시회를 마무리 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4건의 조례안 및 기타 의안에 대해서 심의 의결했다. 먼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확정 이후 변경 내시된 국도비 보조금 조정분과 전년도 결산 잉여금 및 통합개정 안정화 기금을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했으나, 불요불급 하다고 판단된 예산 4건, 15억6천여만원을 삭감하여 2023년 본예산보다 477억여원 증액(9.2%)된 5,644억6천여만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조례안은 24건(의원발의 9건, 집행부 15건) 중 21건을 원안 가결하고 “담양군 사회적 고립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담양군 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의결했으며 “담양군 새마을부녀회장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서는 상임위원회의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보류했다. 더불어 기타 안건으로 상정된 “2023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과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2건에 대해서도 원안 가결했다. 최용만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중 많은 안건심사에 열과 성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