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광명시 하안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백명순)·협의회(회장 김동준)는 제51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관내 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하안3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80세 이상 어르신 1,048명에게 파스를 전달했다. 또한, 95세 이상 어르신 33명에게는 박진숙 하안3동장과 백명순 새마을부녀회장, 김동준 새마을협의회장이 함께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롤케잌을 전달했다.
백명순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어르신들이 고령에도 건강을 지키시며 항상 웃음이 함께하는 삶으로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하안3동 새마을부녀회·협의회가 더욱 봉사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진숙 하안3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하여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협의회와 통장님들 덕분에 하안3동이 하나 되어 어버이의 은혜를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어르신 복지에 최선을 다해 주민들께 감동을 주는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