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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이권재 시장

오산시, 2023년 공동주택 보조금지원 사업 본격 추진

 

(TGN 땡큐굿뉴스) 오산시가 노후 공동주택 단지의 열악한 주거환경개선 등을 위한 단지 선정을 마무리하고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난 26일 시는‘공동주택 보조금지원 심사위원회’를 열고 ▲노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외에 올해 신규 사업인 ▲야간 경관조명 지원 ▲새싹스테이션(영․유아쉘터) 설치 ▲공동주택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등 5개 사업(총 사업비 6억7천5백만원)에 참여하는 공동주택 단지를 심사했다.


이번 공모에 총 64개 단지가 신청한 가운데 위원회는 신청 사업의 적정성 확인 및 한정된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 46개 단지를 선정했다.


심의한 결과를 보면 노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은 대우3차아파트 외 5개 단지가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 예서빌라 외 14개소가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지원 대상으로 각각 선정돼 단지별로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공동주택 야간경관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은 시타자이 1차 2단지 아파트 외 4개 단지 ▲새싹STATION(등하원쉘터)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은 이편한세상 오산세교아파트 외 4개 단지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보조금 지원사업은 시티자이1차 1단지 아파트 외 7개 단지 ▲공동주택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은 운암주공3단지 외 6개 단지가 각각 선정돼 단지별로 300만원에서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이번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에 작년 대비 200% 정도 증가된 64개소의 공동주택 단지가 신청하여 지원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높아진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공동주택 단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주택행정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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