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역사 ‧문화 활동 증진을 위한 ‘2023, 주말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물관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선정된 양주 회암사지 출토유물을 주제로 어린이 역사탐험대, 모의 발굴체험, 얌얌 쿠킹클래스, 왕실 백자공작소, 역사꿈틀 자연꿈틀, 전례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적용한 주말 교육프로그램 총 6종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개설한 ‘어린이 역사탐험대’는 회암사지 유적이 지닌 역사적 배경과 지역 문화유산 및 교과단원 연계를 통해 어린이 ‧ 청소년들이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구성했다.
또한 ‘감성톡톡 전통전례 민속 놀이’는 PC나 스마트폰 온라인 게임에 익숙한 어린이 · 청소년들에게 전통 놀이를 통해 우리 고유의 놀이 문화를 엿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오는 12월 10일까지이며 매주 토요일, 일요일 주말에만 진행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