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광명시 학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적십자봉사회(회장 김봉선)와 함께 지난 3월 23일 노온사동 소재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화재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적십자봉사회와 동 직원 등 10여 명은 창고가 전소된 상태에서 복구가 진행 중인 화재 현장에서 주변을 청소하고 피해 물품 등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배기수 학온동장은 “우리 동의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화재 등으로 피해를 겪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복구 작업에 발 벗고 나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