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양주시청 3층 오픈갤러리에서 장애인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를 시작했다.
“놀러와요 아트의 숲”의 주제로 2023. 4. 10.(월) ~ 4. 21.(금)까지 2주간 진행되는 본 전시는 태블릿PC를 활용한 모바일 미술, AI를 활용한 AI아트 등 IT기술을 통한 장애인 작가의 새로운 작품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많은 지역주민의 전시회 관람을 위해 전시 개시 첫날 “놀러와요 뽑기의 숲”의 주제로 지역주민의 장애인 작가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 전달과 상품 나눔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양주시청 강수현 시장은 “완성도 높은 장애인의 작품으로 다시 한번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기회가 됐으며 양주시의 장애인이 더 살기 좋은 양주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으며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정희 관장은 “이번 전시가 장애인의 능력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지역주민의 장애인식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IT기술을 활용한 작품들이 4차산업혁명시대에 장애인의 사회참여에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