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광명문화재단이 국비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어 광명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와 우수 공연을 선보인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연유통협력 지원사업, ▲경기예술지원사업 3개의 사업에 선정되어 광명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서 국·공립예술단체 1작품 민간예술단체 3작품이 우수공연프로그램에 선정됐다.
국·공립 단체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디오니소스 로봇과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인 첼리스트 송영훈, 피아니스트 양성원,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가 하나가 되어 트리오 공연을 선보이는 ▲비르투오소들의 조우[遭遇], 기후위기 환경연극 ▲나무는 신발가게를 찾아가지 않는다, 그리고 뮤지컬 ▲콰르텟까지 총 4개의 작품이 선정되어 광명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다음은 2023 공연유통협력 지원 사업에 선정된 공연은 오는 8월 ▲안중근, 천국에서 춤, ▲슬리핑 뷰티, 9월 ▲판소리 레미제라블-구구선 사람들, 11월 ▲피스트: 여덟 개의 순간이며 광명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장르 총 4개의 작품 공연을 올릴 예정이다.
또한 ‘경기예술지원-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2개의 단체가 선정됐다.
연극 헤비메탈 걸스, 패션의 신을 포함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 ▲극단 명작옥수수밭과 19년부터 매년 국내·외 단체들이 참여하여 국제적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플랫폼 축제 아시아 컨템포러리 발레 축제를 비롯하여 다양한 발레의 세계를 보여 줄 ▲정형일 Ballet Creative가 광명시민들과 만날 계획이다.
이처럼 광명문화재단은 올해 공모에 선정된 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장르와 공연으로 광명 맞춤형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자유롭고 창의적인 예술활동 지원으로 기획공연 프로그램 강화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