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일 ‘이웃나눔 행복텃밭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단체원 20여 명은 30여 평 규모의 텃밭에서 주변 청소 및 정리 후 비닐 씌우기, 씨감자 파종 등 작업을 진행했다.
조성현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우리 손으로 수확한 농산물로 반찬을 만들어 이웃에게 나누어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을 돕고 텃밭을 열심히 가꾸겠다”고 전했다.
김혜진 철산1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지속하는 새마을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열심히 땀 흘려 노력한 만큼 풍성한 수확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는 파종한 작물들을 수확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한 반찬 만들기에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