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에서 주최한 캠프보산 문화행사가 지난 25일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열렸다. 월드푸드 스트리트 개장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는 공방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두드림뮤직센터 문화공연 등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공예 무료 체험과 다양한 세계 음식을 즐기며 봄을 만끽했다.
특히, 특구 내 두드림뮤직센터 공연장에서는 지난해 엠넷 쇼미더머니 11에 출연한 ‘토이고’와 신예 래퍼 ‘제이영&영스키’의 힙합 무대가 펼쳐져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민들이 이국적인 풍경과 그래피티 예술이 있는 캠프보산에서 맛있는 음식도 즐기고 공연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