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동두천시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생중계 사랑방 영어로 문화체험-영어 읽기 첫걸음 파닉스” 교실의 첫 번째 수업을 제일문화플랫폼에서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도심의 어린이들에게 돌봄·교육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동두천시 ‘제일시장’ 내에 위치한 ‘제일문화플랫폼’을 시민들에게 알려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제일시장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7세~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수업은 6월 28일(수)까지 14주에 걸쳐 오후 5시~6시 2개의 교실이 운영되며 총 28회차가 진행된다.
한편 향후 센터에서는 아동돌봄·주민어울림·주민문화생활기반조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시민들의 원도심 방문을 유도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조민 센터장은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사업을 위해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기획할 예정이며, 사업지역 내 거점 공간을 적극 홍보하여 지역 주민의 커뮤니티 시설을 활성화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