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양평군 용문도서관은 인문학 특강을 지난 3월 6일, 7일, 14일 3회에 걸쳐 운영해 총 78명의 군민이 참여했다. 이번에 진행한 특강은 어른을 위한 그림책 인문학, 인간관계에 대해 철학 하기, 진짜 나로 살 때 행복하다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 ‘어른을 위한 그림책 인문학’ 강의에서는 윤정선 작가님이 그림책 수필 '퇴근 후, 그림책 한 권'에 나오는 그림책을 함께 읽고, 감정 치유의 시각에서 그림책을 분석 하며 참여자의 생각을 나누는 참여형 강연으로 진행됐다.
두 번째 ‘인간관계에 대해 철학 하기’ 강의에서는 철학 커뮤니케이션 연구소장인 박은미 강 사가 타인의 존재 방식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통해 소통 가능성을 높이는 법을 알아봤으 며, 세 번째‘ 진짜 나로 살 때 행복하다’ 강의에서는 진정한 자기의 마음의 소리에 따라 산 다는 것은 어떤 것 인가, 그것은 어떻게 가능한가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주민은 “강의를 들으면서 내면의 나를 생각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삶에 큰 도움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