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광명시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연진)는 설 명절을 맞아 17일 관내 아동 그룹홈 4개소와 홀몸어르신 4가구에 떡국 밀키트를 전달하며 함께 정을 나누고 훈훈한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박연진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그룹홈 아이들과 홀몸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기를 소망하고,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주욱 광명7동장은 “매년 우리 이웃들에게 뜻깊은 후원을 해주시는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 모두 더불어 사는 행복을 느끼며 따스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