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송년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만날 수 없었던 자원봉사자들간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한 해 동안의 자원봉사 활동 실적과 내용을 공유하고 감사패 및 감사장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최정선 동부희망케어센터장은 “송년회를 통해 우리 마을의 안전한 돌봄 체계를 위해 한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했던 올해 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었으며,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부희망케어센터 자원봉사자는 지역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10대에서 60대에 이르기까지 1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