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해금 철산3동 주민자치회 간사는 철산3동의 주민세 마을사업 추진내용과 올해 100인 토론회, 주민총회 등 지금의 주민자치가 성공적으로 발전할 수 있게 됐던 과정을 설명했다.

박시만 안양1동 주민자치회장은 “광명시에서 주민자치가 활성화된 모범 동으로 철산3동을 추천받아 방문했다”며, “매주 자발적으로 확대운영회의를 개최하여 주민자치 마을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준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며, 오늘의 벤치마킹을 바탕으로 안양1동의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우리 동의 주민자치 활동 사례가 안양1동 주민자치 발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철산3동의 특색 있는 사업을 연구하고 추진하여 타 주민자치회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