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이 오는 12월 2일부터 9일까지 서로배움터에서 진로독서 프로그램 '성인까지 이어지는 생각톡톡 글쓰기 습관'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어린이는 동시집 '달보드레한 맛이 입 안 가득'을 집필한 권지영 작가와 함께 문학 작품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과 창의적인 글쓰기를 해본다.
프로그램은 ▲12월 2일‘자존감을 키우고 나를 나타내는 글쓰기’▲12월 9일‘상상하며 생각을 키우는 글쓰기’ 순서로 진행된다.
대화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아동이 독서와 글쓰기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 글쓰기 습관이 성인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아동 글쓰기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