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5 (토)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고양 아람누리도서관, '끝에서 시작하는 읽기' 운영

문학평론가 양경언의 ‘올해 놓쳐선 안 될 책’ 이야기

 

(TGN 땡큐굿뉴스)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이 독서문화프로그램 '끝에서 시작하는 읽기'를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3차시에 걸쳐 운영한다.


강연을 맡은 양경언 문학평론가는 2011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하며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2019년에는 『안녕을 묻는 방식』이라는 평론집을 발간했으며, 같은 해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했다.


프로그램에서 다룰 도서는 ▶11월 24일 조온윤 시집 『햇볕 쬐기』 ▶12월 7일 김지연 소설집 『마음에 없는 소리』 ▶12월 14일 실비아 플라스 『에어리얼 복원본』(진은영 옮김)이다. 양경언 문학평론가가 2022년에 첫 책을 낸 작가의 작품과 처음 번역되어 소개된 작품 중 3권을 골랐다.


이번 프로그램이 다루는 책들은 ‘처음’이라는 공통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한 해의 끝자락에서 처음의 마음가짐을 생각하며 다가올 한 해를 준비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봉사/나눔

더보기



지역 뉴스


경찰


소방


선거 공약 등




포토리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