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5 (토)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김포문화재단 '개곡리 변화(도圖)' 전시 개막

 

(TGN 땡큐굿뉴스)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개곡리에 위치한 개곡복지회관이 오는 11월 말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재)김포문화재단은 (재)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2 경기만 에코뮤지엄 조성 사업의 일환인 개곡복지회관 에코뮤지엄 개관 기념 전시 '개곡리 변화(도圖)'를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개곡리 변화(도圖)'는 개곡복지회관의 변화 과정을 담아낸 전시로써, 개곡리의 어제와 오늘의 모습을 다양한 예술매체로 풀어낸다. 이번 전시는 이시은 가바문화예술기획사 대표의 기획으로 조성되며, XEVA(본명 유승백) 작가와 박예나 작가는 각각 그래피티와 뉴미디어 작업으로 관객과 소통한다.


'개곡리 변화(도圖)' 전시에 이어 XEVA 작가와 함께하는 그래피티 체험 프로그램도 11월 25일 금요일 하루간 진행되며, 체험을 통한 작업 결과물은 향후 시민참여형 전시의 작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에코뮤지엄은 우리 지역에 산재한 역사・문화・생태・예술 등 가치 있는 문화자원을 발굴・보존하고, 자원을 연결・활성화하는 새로운 문화재생 모델 개발 및 시민 주도의 지역문화 활성화 사업이다.


개곡복지회관은 2008년 4월에 개관하여 통진, 하성, 월곶의 경계지로 지역주민 상생공간 및 노인 복지회관으로 활발히 사용됐으며, 에코뮤지엄으로 새롭게 조성됨에 따라 복지회관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문화예술의 다양한 가치를 융합하여 개방형 문화 향유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재)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본 '개곡리 변화(도圖)' 전시가 개곡복지회관 에코뮤지엄의 새로운 출발을 힘차게 알리는 신호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며, “본 전시의 주제처럼 개곡복지회관이 향후 개곡리를 넘어 김포 북구권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가교 역할을 잘 수행하여 지역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김포문화재단]

봉사/나눔

더보기



지역 뉴스


경찰


소방


선거 공약 등




포토리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