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고양특례시 화정어린이도서관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12월 9일부터 12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그림책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창의미술'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읽고 생각을 나눈 후 만들기 활동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토리텔링 창의놀이 전문가 고은정 전문 강사가 운영을 맡는다.
▲12월 9일 그림책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을 읽은 후 양말목을 활용하여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12월 16일 그림책‘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었는데’를 읽은 후 클레이를 이용하여 크리스마스 케이크 오르골 만들기 ▲12월 23일 그림책‘눈사람 아저씨와 눈 강아지’를 읽은 후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화정어린이도서관 담당자는 “그림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눈 후 다양한 미술 재료를 활용한 융합 미술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창의적으로 생각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