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10월 29일과 11월 5일 총 2회에 걸쳐 영통구청 및 매여울 근린공원에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했다.
본 교육은 반려견을 등록한 영통구민 30여명이 참여했으며, 반려동물전문가 강사 4명을 초청하여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주제로 △반려견 기본교육 △반려견 산책 예절교육 △동물보호법 준수사항 등 집합 및 반려견 동반 실습 교육으로 진행했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견을 키우면서 발생하는 어려움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공존할 수 있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어울려 공존하는 환경을 조성하여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에 앞장서고자 반려견 에티켓 홍보 캠페인 및 반려동물 문화교실 등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